[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이하 KAOMI)가 오는 7월 5일(토) 오후 3시, 중앙보훈병원 B2 대강당에서 하계특별강연회 및 우수회원 구술고시를 개최한다. ‘2025 K-Implant, What’s New?’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회는 치과 임플란트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임상 노하우를 한 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자리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강연회에는 국내 유수의 연자들이 참여해 실질적인 임상에 도움이 되는 강연을 선보인다. 김기성 원장(남상치과)은 ‘Bone Compaction Drill을 활용한 쉽고 안전한 치조정접근 상악동거상술’을 강의하며, 김성태 교수(서울치대)는 ‘Overcoming ridge deficiency with simplified augmentation’을 발표한다. 이어 백장현 원장(백장현치과)은 ‘왜 지금 ALX인가 - 변화를 이끄는 임플란트 혁신’을, 창동욱 원장(윈치과)은 ‘초고령화시대 맞춤형 수술과 임플란트!!!’를 통해 시대적 흐름에 부합하는 치료 접근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끝으로 정철웅 원장(첨단미르치과병원)이 ‘좁은 골폭에서 Narrow multi-lev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용 임플란트의 생산과 수출이 2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국내 의료기기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최근 ‘2024년 국내 의료기기 생산·수입·수출 실적’을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치과용 임플란트 생산액과 수출액은 최근 5년간 연평균 19.7%와 25.3%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치과용임플란트고정체는 2년 연속 생산액과 수출액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디지털의료기기의 생산과 수출액이 전년 대비 32.4%와 45.4%를 증가하며 관련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AI 기술이 적용된 초음파영상진단장치’와 ‘의료영상의 전송·저장에 사용되는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을 꼽을 수 있다. 전체 의료기기 생산 및 수출액도 반등에 성공했다. 작년 국내 의료기기 생산액 및 수출액은 각각 11조4,267억원, 7조1,7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1.4% 증가했다. 또한 주요 수출국인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의 수출액은 전체 수출액의 38.8%(20.4억 달러)로 전년 대비 4.4%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독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의 70년 역사와 노하우를 집약한 제4회 DV World Seoul 2025가 다채로운 전시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제4회 DV World Seoul 2025는 신흥의 창립 70주년을 맞아 오는 6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1F 그랜드볼룸, 2F 아셈볼룸, 3F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주목받는 혜택은 Hu-Friedy, YDM, DIRECTA, LM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기구 1+1 프로모션이다. 해당 프로모션은 DV World Seoul 2023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올해로 3년 연속 운영되는 DV World Seoul 단독 혜택으로 현장 부스 방문 시 제공된다. 매년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DV World Seoul에서 꾸준히 선보이는 대표 인기 프로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목할 만한 신제품과 특별한 프로모션을 아낌없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혁신적인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PANDA Smart’ 구강스캐너는 론칭기념 특가로 제공되며, 임플란트 ‘evertis’를 일정금액 이상 함께 구매할 경우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 솔벤텀(Solventum)이 ‘SIDEX 2025’에서 혁신 기술이 담긴 신제품 4종을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무리했다. 올해 SIDEX는 총 관람객 수가 1만4,000명에 이르며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고, 솔벤텀 부스 역시 행사 기간 내내 많은 참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신제품 설명회와 핸즈온 체험존에는 예상을 웃도는 참여가 이어지며 제품의 경쟁력과 브랜드 신뢰도를 동시에 입증했다. 총 세 차례 진행된 제품 설명회에서는 △Filtek™ Easy Match Universal Restorative △Clinpro™ Clear Fluoride Treatment △RelyX™ Universal Resin Cement △Scotchbond™ Universal Plus Adhesive 등이 공개됐다. Filtek™ Easy Match는 복잡한 진료 환경에서 색상 선택에 드는 시간과 고민을 줄여주는 단순한 시스템으로, 쉽고 빠른 색상 매칭이 가능해 치과 전문가들의 관심을 모았다. Clinpro™ Clear Fluoride Treatment는 끈적임 없는 워터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보험위원회(위원장 김두용)가 찾아가는 보험서비스로 호평을 얻었다. 지난 5월 31일과 6월 1일 SIDEX 2025 더플라츠에서 서울지부 보험위원회가 준비한 보험상담이 진행된 가운데, 양일간 110여명의 치과의사의 발길이 이어졌다. 첫날은 ‘치과건강보험 및 전자차트 사용법’에 대한 일대일 상담을 진행, 서울지부 보험위원들과 오스템임플란트 원클릭 관계자들이 상담에 나섰다. 둘째 날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본부와 함께 하는 치과건강보험 상담’이 종일 진행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본부 심사평가2부 실무진이 직접 자리를 지켰고, 현장을 찾은 치과의사와 깊이있는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다. 치과 보험심사 담당자들과 직접적인 상담이 가능한 시간으로, 청구 오류 부분이나 놓치고 있던 부분을 짚어볼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는 평가다. 원활한 보험상담을 위해 서울지부 보험위원회 함동선 부회장과 김두용·송재혁 보험이사, 최성호 공보이사, 강호덕·정기홍·박경오·김지아·김형준 보험위원들도 서포트에 나섰다. 특히 상담을 받은 치과의사들에게 선물한 ‘2025 치과건강보험 가이드북’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 덴올 라이브쇼가 오늘(6월 10일)부터 오는 6월 13일까지 오스템 프리미엄 유니트체어 ‘K5 스윙암’ 출시를 기념해 단 50대 한정으로 사전예약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K5 스윙암 1대당 체어 옵션가 86만원인 NHK H311L 핸드피스 2개를 옵션가 220만원의 KAVO 9000L 핸드피스 2개로 무상 교체해 준다. 이는 프리미엄 핸드피스 2대 무상 업그레이드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제품 1대당 K5 오토셕선(소비자가 30만원)이나 27인치 모니터 중 1개(소비자가 28만5000원)를 무료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이중 시트(소비자가 15만원) △보조 스툴(소비자가 15만원) △이동형 메탈 카트(소비자가 13만원) 중 두 개를 고객이 선택하면 무료로 증정한다. 세 가지 프로모션을 모두 적용하면 최대 194만원 상당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여기에 더해 패키지 복합 할인, 대수당 할인, 개원 헤택 및 보상판매(기존 체어 교체 시 할인)등 추가 할인 혜택까지 더할 수 있어 합리적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K5 스윙암은 술자의 진료 편의성을 극대화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임플란트 전문 기업 워랜텍이 SIDEX 2025에서 역대급 흥행을 기록하며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 진입을 본격화했다. 2001년 ‘원플란트’ 출시로 국내 시장에 진출한 워랜텍은 2025년을 ‘워랜텍 3.0’으로 선언하며 전략적 전환의 성과를 뚜렷이 입증했다. 워랜텍 부스에는 전시 기간 내내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며, 부스 규모 대비 최다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 핸즈온 세션은 연일 조기 마감되며 현장 열기를 더했다. 특히 가장 큰 관심을 끈 것은 신제품 구강스캐너 ‘WIOS(Intraoral Scanner)’의 프리론칭이었다. WIOS는 임플란트, 스캔바디, 구강스캐너, 전용 카트, 노트북까지 포함된 일체형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고, 현장 데모와 구매 문의가 쇄도했다. 워랜텍의 주력 임플란트 제품군 역시 주목받았다. 1세대 대표 제품인 ‘IT Implant’는 SLA 표면처리 기술과 오랜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높은 안정성을 자랑하며, ‘IU Implant’는 다양한 시스템과의 호환성과 편의성으로 국내외에서 기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임상 효율을 높이는 솔루션 키트 3종도 관심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국산 임플란트 분야의 선도 기업 코웰메디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25’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현장 중심의 전시 운영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전시 기간 내내 코웰메디 부스는 업계 관계자와 치과의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가장 인상 깊은 부스”라는 평가가 이어졌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코웰메디는 이번 전시에서 독자 개발한 친수성 표면처리 기술과 세계 최초 상용화에 성공한 E.rhBMP-2 기반 골이식재 솔루션인 ‘뼈플란트’를 집중적으로 선보였다. 특히 실제 임상 환경을 그대로 재현한 ‘Hands-On’ 체험존과 최신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전문가 세미나는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전시 기간 중 김수홍 박사와 정명진 원장이 진행한 강의 세션 역시 큰 관심을 모으며 전 좌석이 가득 찬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품의 기술력은 물론,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함께 제공돼 코웰메디만의 차별화된 전시 전략이 빛을 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코웰메디는 이번 SIDEX를 통해 국내 기술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함
본지 황인성 광고팀장의 자녀인 황예지 양이 오는 6월 15일, 정상열 씨의 차남 범수 군과 화촉을 밝힌다. □ 일시 : 2025년 6월 15일(일) 오전 11시 □ 장소 : 비엔티웨딩컨벤션 6층 포레스트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다양한 시도로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었다. 학술대회 마지막날인 지난 6월 1일 오전에 진행된 임플란트 공동강연에서는 국내 유명 연자와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연자의 콜라보가 돋보였다. 바로 ‘전지적 술자 시점 : 같거나 혹은 다르거나’를 대주제로 열린 창동욱 원장(윈치과)과 김용진 원장(예스미르치과), 그리고 리투아니아의 Dr. Rokas Kuprys가 함께 펼친 공동강연이 그것. 이날 강연은 창동욱 원장과 김용진 원장은 강연장 현장에서, Dr. Rokas Kuprys는 리투아니아 현지를 화상으로 연결해 진행됐다. 임플란트 식립 시 동반되는 대표적인 부가적인 수술은 상악동 거상술과 치조제 증강술이다. 특히 상악동의 함기화로 인해 상악 구치부 임플란트 식립을 위해 상악동 거상술이 대부분의 경우에 필요한데, 이 때 어떤 술식이 효과적인지, 어떻게 접근하는 것이 좋은 방법인지 3명의 연자들은 솔직담백하게 자신의 지견을 펼쳤다. 치조정 접근법과 측방 접근법 중 무엇을 선택할지는 잔존골의 높이에 따라 접근방법이 달라진다. 또한 무치악 부위에서 수직적,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에서 주목받은 또 하나의 강연은 ‘총의치 ABCD-All of Complete Denture’를 주제로 진행된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였다. 노관태 교수(경희치대 보철과)의 ‘Conventional & BPS and More’를 시작으로, 이정진 교수(전북치대 보철과)의 ‘디지털 총의치의 이해 : 기본개념에서 임상까지’, 이소현 교수(부산치대 보철과)의 ‘Relining을 통해 배우는 총의치 유지관리 및 보험청구’ 강연이 이어져 일요일 오후 풀타임으로 진행됐다. 총의치에 대한 모든 것을 풀어내고 하루 집중적인 강연으로 최상의 술식을 익힐 수 있도록 다양성과 깊이를 더한 구성으로 준비됐다. 307호 강연과 308호 중계 강연까지 준비해 더 많은 치과의사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도왔고, 연자들은 다양한 임상증례와 청중의 니즈에 맞춘 강연으로 기대를 충족시켰다. 총의치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는 노관태 교수의 첫 강연부터 청중들이 강연장을 가득 채우는 등 높은 관심을 모았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에서는 올해도 핸즈온 코스를 별도로 마련, 보다 실질적이고 유용한 임상 노하우가 전수됐다. 학술대회 등록과 별개로 사전등록 접수를 받아 진행된 핸즈온에는 단 1명의 노쇼 없이 사전에 등록한 인원이 모두 참가해 그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핸즈온은 김성태 교수(서울치대 치주과)와 윤우혁 원장(드림팩토리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기초부터 시작하는 Flap & Suture’를 주제로 진행, 참가자들은 서울지부 학술위원회가 준비한 특별한 모델과 기자재를 활용해 Flap management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었다. 김성태 교수는 “임플란트 수술에 익숙한 치과의사들에게도 치주치료에서 Flap management는 조금은 막연하고 어렵게 느끼는 경향이 있다”며 “그 이유는 무치악 부위에서 주로 이뤄지는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골이식 수술은 비교적 정형화된 패턴으로 진행되는 반면, 자연치에 적용되는 Flap management는 더욱 다양한 상황의 결손이나 문제를 가지고 있어 상황에 맞게 고려할 점이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핸즈온 강연은 Open Flap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안제모·이하 치산협)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하 식약처평가원) 구강소화기기과와 공동으로 지난 5월 27일 신흥빌딩 회의실에서 ‘2025 상반기 치과의료기기 산업계 간담회’를 공동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국내 치과의료기기산업이 급변하는 글로벌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산업계와 규제기관이 함께 인허가 제도의 전략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발표들이 이어졌다. 간담회에는 구강소화기기과 허찬회 과장을 비롯해 안영욱 연구관, 우대곤 주무관, 한혜연·주찬혁 심사원 등 식약처 평가원 관계자 5명이 참석했으며, 치산협 안제모 회장과 법무법인(유) 광장 유희상 전문수석위원, 16개사 회원사 관계자 26명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먼저 △글로벌 치과의료기기산업에서 우리나라의 경쟁력(안제모 회장) △해외인증 최신 경향–MDR을 중심으로(SZU 문승균 위원) △MDR 인증 실무 경험 공유: 제로베이스부터 승인까지(스피덴트 김도경 부장) 등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이어 진행된 토론에서는 우대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SIDEX 2025가 풍성한 경품추첨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국제종합학술대회가 개최된 5월 31일과 6월 1일 양일간 1억8,000여만원 상당의 경품이 쏟아졌다. SIDEX 조직위원회는 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100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한 경품을 준비했고, 현장의 열기는 뜨겁게 달아올랐다. 첫날 경품 대상은 2,000만원 상당의 골드로, 이범찬 원장(김성훈치과)이 주인공이었다. 1등 DIO PROBO Z(3D프린터/디오)는 김규진 원장, 2등 세라젬마스터 V9(조직위원회)는 조병도 원장, 3등 Bright Alone 2 유니트체어(덴티움) 변인숙 원장이 당첨됐다. 둘째 날에는 총 1억원 상당의 경품이 공개됐고, 추첨이 진행된 전시장 Hall D 스윙스페이스는 참가자들의 기대감으로 열기를 더했다. 4,400여만원에 달하는 ‘2025 그랜저 하이브리드(프리미엄)’, 대상의 주인공은 이주석 원장(서울 이주석치과)이었다. 1등 ‘DIO PROBO Z(3D프린터/디오)’는 박기현 원장, 2등 EZ Sensor C, EzRay Air(바텍엠시스)는 김호철 원장, 3등 THE 3세대 질소정화기(그래피)는 한상준 원장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SIDEX 2025에서는 치과의사 일상에 도움을 주는 교양 강연들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먼저 학술대회 첫날인 5월 31일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 100주년 기념 강연으로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서울시치과의사회의 100년 역사’가 진행됐다. 이주연 원장(세브란스치과)은 일제강점기의 ‘한성치과의사회’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치과계 역사와 제도 변천을 돌아보며, 그 속에서 치과계가 국가 치과의료체계 발전에 기여한 발자취를 집중 조명했다. ‘치과와 아름다운 이별’에서는 치과 양도·양수 및 폐업 시 유의해야 할 행정·법률적 절차(케이덴 김정욱 대표)와 2025년 상속세 개편안을 중심으로 한 절세 방안(세무법인 정상 윤태경 세무사)이 소개됐다. 병의원 경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쟁점들을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풀어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김건우 노무사(노무법인 가을)는 ‘알기 쉬운 노동법과 최신 인사노무 이슈’를 주제로 △병의원 규모에 따른 법 적용 △고용지원금 활용법 △핵심 인사노무 이슈(근로계약, 포괄임금제, 연차, 해고 등) 등을 명료하게 전달했다. 둘째 날인 6월 1일에는 심리, 동물의료, 건강관리 등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