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치과병원(원장 안종모)이 지난달 26일 개원 37주년을 맞아 조선대 치과대학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올해 개원 기념식은 상반기 메르스에도 불구하고, 방문하는 환자들에게 온도 측정 및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감염관리 부분에서 신뢰받는 치과병원으로 거듭났다는 평가가 이어져 의미를 더했다.안종모 원장은 “현재 치과계는 선택진료비 조정으로 인한 진료수익의 감소, 인건비 상승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다”며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치과계 뉴 패러다임인 3D-Printing과 같은 Digital Dentistry 개념을 도입해 시대 변화에 앞서나가자”고 당부했다.한편 이날 기념식은 30년 근속의 윤영란 선생을 비롯한 근속 교수와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도 마련됐다.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우리나라의 선진 치의학과 다양한 임상증례 경험이 중국의 치과의사들에게 전수됐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류인철·이하 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치의료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대련 지역 치과의사 13명을 초청해 의료연수를 진행했다.특히 이번 연수는 치의학 최신 지견과 선진 치의료 기술 전수뿐만 아니라 서울대치과병원의 첨단시설 및 특수진료센터 견학도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연수에 참가한 한 중국 치의는 “한국에서 연수가 진행되는 동안 세심히 배려해 준 서울대치과병원 측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향후 한국과 더 많은 교류를 통해 배움을 나누고, 한국의 우수한 연자들의 강연을 중국에서 들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류인철 원장은 “서울대치과병원은 지속적으로 해외 치의 연수를 실시해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안정적 보건의료협력 채널을 확보하고 있다”며 “이같은 치의료 발전을 위한 국제교류를 통해 ‘세계적인 치과병원’이라는 목표 달성에 더욱 가까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서울대치과병원은 2014년에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주관한 페루 치과대학 교수 초청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으며, 한국-사우디아라비아
서울대치의학대학원 홍삼표 교수(구강병리학교실)가 후학 교육 및 연구 환경에 도움이 되고자 모교인 서울대치의학대학원(이재일 원장)에 발전기금 5천만원을 기부했다.지난달 13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은 이재일 원장과 홍삼표 교수, 홍성두 구강병리학교실 주임교수, 노상호 학생부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홍삼표 교수는 “치과계를 이끌어갈 제자들이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배움의 기회를 더욱 많이 갖는데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재일 원장은 “평소에도 후학 양성에 지대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교수님의 깊은 뜻과 마음을 잊지 않겠다”며 “홍삼표 교수의 숭고한 뜻을 받아 서울대치의학대학원이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홍삼표 교수의 발전기금은 각종 기자재 구입 및 다양한 교육#8231;연구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최학주 기자
개원 7주년을 맞이한 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재형·이하 전남대치과병원)이 지난달 31일 무등산국립공원에서 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구강건강캠페인 및 자연보호활동을 펼쳤다.김재형 원장을 포함한 전남대치과병원 의료진과 직원 일동은 무등산국립공원 등반객들에게 정기구강검진의 중요성과 구강건강 10대 수칙을 인쇄된 물티슈를 배포하는 등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자연보호활동도 함께 진행했다.김재형 원장은 “오늘처럼 전직원이 합심해 환자와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등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전남대치과병원을 만들어 나가자”며 독려했으며, 개원 7주년을 맞아 그간 수고해준 의료진과 직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최학주 기자
강남세브란스병원 치과병원(이하 치과병원)이 지난달 17일과 18일 ‘2015년 강남세브란스 치과병원 워크숍’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2010년 JCI 인증 획득 후 내년 3차 인증 평가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워크숍에는 치과병원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각 부서 별 QI 발표를 비롯해 방사선 안전관리 교육을 진행, 주요 사항을 점검하고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 후 신흥양지연수원 잔디밭에서는 단합할 수 있는 운동회가 진행됐으며, 레크리에이션과 식사 시간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또한 워크숍 둘째 날에는 상반기 평가 및 하반기 진료 활성화 방안 발표가 있었다.치과병원 관계자는 “병원을 벗어나 새로운 곳에서 여러 가지 사안을 논의하고 대화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이백수 교수(경희치대)가 일본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경희대학교치과병원(원장 박영국·이하 경희대치과병원)은 지난달 17일 본원 임플란트센터에서 ‘Kyung Hee Advanced course of sinus graft’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로 8회를 맞은 이날 세미나에는 35명의 일본 치과의사가 참석했다. 이백수 교수는 오전강연에서 상악동거상술에 대한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했다. 어려운 케이스를 자유자재로 끌어가는 모습에 참석자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오후 강연에서는 합병증 및 그 처치의 최신지견에 대한 강연을 통해 상악동거상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2차적인 문제와 이에 대한 효과적인 대처법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경희대치과병원 관계자는 “지난 2008년 임플란트센터를 개설한 이래로 매년 어드밴스드 코스를 개최하고 있다”며 “한 단계 수준 높은 강연을 통해 경희대치과병원의 명성과 국내 치의학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전영선 기자 ys@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한 박선욱(연세치대 12회 졸업) 원장과 차가현(연세치대 16회 졸업)원장 부부가 세계 각국에서 모아 소장하고 있던 치과 및 의학 관련 기념우표를 모교인 연세치대 측에 기증했다.이에 지난달 29일 연세치대 로비에서는 이근우 학장과 최성호 교무부학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이 진행됐다. 박선욱 원장은 “올해 연세치의학 100주년을 맞아 모교를 위해 무엇이든 보탬이 되는 일을 해야 한다고 고민한 결과 수십년간 전세계를 다니며 수집한 치과관련 기념 우표를 모교에 영구 기증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밝혔다.이근우 학장은 “박선욱 동문이 기증한 우표는 세계에서도 보기 드문 치과 관련 기념 우표로, 이런 소중한 소장품을 모교를 위해 기꺼이 기증한 것에 대해 큰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박선욱 원장과 차가현 원장은 치과 및 의학 관련 우표 500여점과 초일봉투 등을 기증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과생체재료공학교실 김경남 교수와 (주)오성엠앤디 최인준 대표가 제안한 ‘오스테오톰’ 표준(안)이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3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제51회 국제표준화기구/치과전문위원회(ISO/TC 106) 총회에서 승인돼 제1판(ISO 17937:2015, Dentistry-Osteotome)으로 발행됐다.오스테오톰은 치과 임플란트 수술 시 사용하는 기구로서 한국이 제안해 승인된 최초의 치과 국제표준이며, 한국이 국제치과산업을 선도해 나갈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이번 결과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김경남 교수는 2002년부터 ISO/TC 106 한국대표로 활동하고 있다.한편, 이번 방콕 총회에서는 연세치대 치과생체재료공학교실 권재성 연구원(지도교수 김광만)이 컨비너(Convener, 간사)에 임명되는 쾌거도 이뤘다. 권 연구원은 ‘ISO/TC 106/SC 4/WG 14 Ma- terials for dental instruments’의 간사로 활동한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류인철·이하 서울대치과병원)이 지난 여름 9박 11일간 일정으로 페루 꾸스꼬에서 지역 빈민을 위한 봉사의 씨앗을 뿌리고 돌아왔다. 특히 서울대치과병원의 해외봉사를 보고 감명받은 페루 꾸스꼬 UNSAAC대학에서는 자체적으로 지역빈민을 위한 봉사를 이어나갈 뜻을 밝혀 의미를 더했다.서울대치과병원과 (주)두산이 함께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된 ‘페루 도시빈민을 위한 공공구강보건 역량강화 의료봉사단 파견 사업’은 개발도상국의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류인철 원장을 봉사단장으로, 총 10명의 봉사단을 파견해 진행됐다.페루 꾸스꼬 지역은 치과 진료 접근성이 떨어지고, 계층과 인종간 건강 불평등으로 유명한 지역. 봉사단 관계자에 따르면 충치 비율이 월등히 높아 치료가 필요하고, 연령대가 높은 상당수 성인들에게는 의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의료봉사단은 당초 예정이었던 200명의 두 배가 넘는 총 415명의 빈곤층 지역주민에게 인술을 베풀었으며, UNSAAC 치과대학 학생들의 교육에도 전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서울대치과병원 류인철 원장은 “앞으로도 서울대치과병원은 글로벌 치의학 발전을 선도하고, 개발도상국의 구강건강 증진과 현지 치
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재형·이하 전남대치과병원)이 지역민 건강증진을 위한 ‘사랑 나눔 의료봉사’를 지난 8일 곡성군 레저문화센터에서 실시했다.이동 구강진료 차량을 이용한 의료봉사는 김재형 원장과 의료진 7명이 참여해 농촌지역 어르신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다.봉사단은 기본적인 구강검진은 물론, TBI 스켈링 불소도포 진료와 구강건강 교육, 노인틀니 관리 등 유익하고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민들의 호평을 받았다.장애인들을 위한 진료봉사에도 앞장서고 있는 전남대치과병원은 내원하기 쉽지 않은 장애인의 특성을 감안해 매월 격주 토요일, 광주전남지역 장애인 시설을 직접 방문해 스케일링, 레진 필링 등 진료 봉사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최학주 기자
단국대학교치과대학이 본과 4학년 학생들이 참여하는 외부임상실습보고회를 가졌다. 외부임상실습(Externship)은 학생들이 원내생 기간 동안 쌓은 임상실습 경험을 확대하고 스스로 진로를 탐구해보는 시간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미국의 UCLA, 일본의 Tsurumi 대학을 비롯해 용산의 미8군병원 및 병원급 수련기관과 개인치과병원까지 학생들이 선택한 곳으로 임상실습을 다녀와 실효성을 높였다. 학생들은 “전 국가적으로 MERS 사태로 어수선한 속에서도 이번 익스턴십이 수련, 유학뿐 아니라 진정한 목표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원내생 기간 동안 본교에서 흥미로운 케이스도 많이 봤지만,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단국치대의 외부임상실습은 2015학년도 1학기를 마친 7월 6일부터 10일까지의 기간동안 시행됐으며, 지난달 9일 보고회를 진행했다. 담당교수인 소아치과 임종빈 교수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만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내실을 갖춘 프로그램 운영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연세치대 구강내과학교실 최종훈 교수가 세계적인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판에 등재된다.최 교수는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학회장을 맡고 있으며, 그동안 활발한 연구와 강의 및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 교수는 연세대 우수업적교수상과 우수 논문상 및 치대생들이 뽑은 ‘올해의 교수상’을 두 번이나 수여한 바 있으며, 청와대 의무실 자문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마르퀴스 후즈 후는 1899년 발간된 이후 해마다 과학, 의학, 및 문화, 예술 분야 등 각 분야에서 전 세계 215개국 가운데 탁월한 연구업적을 이룬 학자 및 저명인사를 선정해 소개하고 있는 세계적 인명인증기관이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권용대 교수(경희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15 IFDAS(Inter national Federation of Dental An esthesiology Societies)에 초청돼 ‘Presurgical screening of geriatric patients’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또한 그는 오는 16일 일본 나고야에서 개최되는 제60차 일본구강악안면외과학회에 초청돼 ‘Evolution of the Treat ment Modalities of Bisphospho nate Related ONJs (BRONJ) in Korean Osteoporotic Patients’를 주제로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원장 이재일·이하 서울대치의학대학원)이 지난달 21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오태광·이하 생명공학연구원)과 난치성 치과질환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날 협약으로 의약품·치과 의료기기·생물학적 제제 등 보건의료기술 적용 제품의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 및 연구 교류를 통한 치과질환 분야의 상호협력을 도모하게 됐다.서울대치의학대학원 이재일 원장은 “치의학대학원의 연구력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천연물자원 및 우수한 연구진을 기반으로 난치성 치과 질환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성공적인 공동연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생명공학연구원 오태광 원장은 “기초연구자가 국민 건강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치과임상에서 환자와 치과의사가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서울대치의학대학원과 적극적인 교류를 통한 연구 결과가 국민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이재일 원장, 백정화 연구부원장, 김현정 치의학연구소 학술실장과 생명공학연구원 오태광 원장, 김승준 미래연구정책본부장, 염영일 오창분원장, 김보연 바이오의약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최학주 기자 news@
‘국립대학교치과병원장협의회(회장 류인철·이하 협의회)’가 지난 11일 관악서울대치과병원에서 초도 회의를 갖고 임원 선임 및 회칙 제정 등을 통해 힘찬 출발을 알렸다.이번 회의에는 류인철 회장(서울대치과병원장)을 비롯해 강릉원주대치과병원 엄흥식 원장, 경북대치과병원 서조영 진료처장, 부산대치과병원 김욱규 원장, 전남대치과병원 김재형 원장이 참석해 임원 선임 및 회칙 제정 외에도 선택진료제도 변경에 대한 치과 보전방안, 구강보건법 개정 공포, 전국 치과대학병원의 2014년도 실적 등 다양하고 심도있는 논의가 이어졌다.특히 부산대치과병원 김욱규 원장이 부회장으로 선임됐으며, 감사로는 강릉원주대치과병원 엄흥식 원장이 활동키로 했다.한편 ‘국립대학교치과병원장협의회’는 경북대치과병원, 부산대치과병원, 전남대치과병원, 전북대치과병원이 참여해 온 ‘거점 국립대학교치과병원장’ 모임의 확장판으로, 강릉원주대치과병원과 서울대치과병원이 새롭게 합류해 탄생케 됐다. 6개 국립대치과병원장들은 협의회를 통해 국립대치과병원의 역할, 치과 관련 정책 개발 및 각종 제안 등 치과병원의 발전을 위해 논의할 방침이다.최학주 기자 new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