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일덴탈이 내년 1월 10일 광명데이콤 세미나실에서 ‘치과 최대 난제 해결 삼총사 특별강좌’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선일덴탈은 치과계 난제를 오버덴처, 투명교정, 임플란트로 설정하고 △New overdenture system △세계 최초 파워버튼을 이용한 투명교정장치 ‘PowerLigner’ △‘Smile 6’ 및 ‘SPI’ 소개 등 세 개의 강연을 마련했다. 연자로는 박숙규 원장(서현치과)과 박원영 원장(연세웨스턴치과)이 나선다. 오버덴처 세션에서는 나일론 캠 대신 메탈 스프링을 이용한 덴락 사용법과 자석 및 미니 임플란트용 ‘IOD Ficden’ 사용법을 소개한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투명교정 장치에 동적 교정력을 발휘하는 Power Button(특허 출원 중) 사용법과 GBR이 필요 없는 상하악 전치부 임플란트 디자인과 커스텀 형태의 지르코니아 어버트먼트를 소개한다. 이처럼 모든 강연은 선일덴탈의 제품과 이를 활용한 임상기술을 소개하는데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세 개의 강연이 모두 끝난 뒤에는 강연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한 핸즈온이 마련돼 있다. 선일덴탈 관계자는 “그간 축적된 임상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인덴탈 제품의 가장 효과적인 사용법을 소개할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이 진행하는 ‘임상 보철 세미나’가 지난 7일 총 6회차 과정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이번 임상보철 세미나에서 성무경 원장은 진료에 자신감을 얻으려면 고정성 보철이 중요한 만큼 고정성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임상보철의 시작부터 끝까지 전 과정을 두루 살펴볼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특히 성 원장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이론보다 실제 임상에서 필요로 하는 임상 팁을 중심으로, 평소 임상에서 느끼는 궁금증을 보다 실제적이고 즉각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세미나에서는 지대치 형성을 비롯해 △인상채득 △Jaw relation record 채득 △수복물 Contact 조정 시 고려사항 △Bite-tray를 이용한 간편한 인상 채득 △Implant 수복물에서 Contact loss의 원인과 대책 △Resin cement의 선택 △All ceramic의 cementation △Zirconia를 이용한 구치부 수복 등에 대해 다뤄졌다. 세미나에 참가한 한 원장은 “환자를 진료하면서 생겼던 많은 궁금증을 시원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다른 연수회와 달리 임상가들이 진료실에서 실제적으로 고민하게 되는 부분을 잘 짚어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한동후·이하 보철학회) 2014 추계학술대회가 올 가을 인준학회 학술대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보철학회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 양일간 대구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에서 ‘전통 보철에서 배우는 미래의 보철’을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격년으로 지방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보철학회는 올해 대구를 찾았다. 10년 만에 다시 찾은 대구는 1,000명 이상이 학술대회에 사전등록하며 보철학회의 저력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현장등록을 포함하면 1,100명 이상이 참석한 것으로 집계된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인준학회 최초로 QR코드 및 완벽한 e-초록을 선보여 주목받았고, 학술대회 첫 날 진행된 패널 디스커션은 학회 5,000여 회원에게 사전에 수차례 이메일을 보내 연자 신청을 접수받는 등 어느 해보다 회원 참여가 높았던 대회로 기록됐다.치과기자재전시장 역시 보철학회의 세심한 배려가 엿보였다. 가상스튜디오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유튜브로 생생하게 전송된 전시회 분위기는 업체와 학회간 윈윈하는 전시회로 새지평을 열었다.추계학술대회 첫 날인 29일에는 논문 발표 및 여송신인학술상 발표를 시작으로 ‘심미수복, 전통 그리고 새로운 시도’를 주제로 한
한국치과교합연구회(회장 김영재·이하 교합연구회)가 다음달 6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에 걸쳐 ‘성공적인 개원을 위한 교정+임플란트 교합 세미나’를 진행한다.김영재 회장은 “임플란트와 교정치료를 모두 시술하는 치과의사들에게 실전적인 임상의 기초 및 치료 과정의 전반적인 이해와 기본적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세미나를 기획했다”고 전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어려운 치료 과정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고, 정확한 진단 및 치료계획으로 성공적인 치료가 가능한 노하우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간단한 와이어 벤딩으로 해결하는 치료 시스템을 실습으로 익혀, 임플란트 및 교정 치료에 있어 교합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팁을 제공할 예정이다.세미나는 임플란트 교합과 교정 등으로 나눠 진행되며, 각 코스별 선택 등록은 물론 두 가지 모두를 동시에 수강할 수도 있다.◇문의 : 010-9833-8053신종학 기자/sjh@sda.or.kr
이보클라비바덴트가12월 7일 가산동에 위치한 오스템 ATC/ICDE에서 ‘완전정복 심미수복과 최신 접착 핸즈온 코스’를 개최한다. 이번 코스에는 접착과 수복 분야에서 수준 높은 연구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박성호 교수(연세치대)와 체어사이드 캐드캠과 관련된 다양한 임상노하우를 겸비하고 있는 김희철 원장(더블유화이트치과)이 연자로 나서 완벽한 임상을 위한 노하우와 지식을 전달한다. 박성호 교수는 전·구치부 심미수복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강의와 실습으로 설명하고, 김희철 원장은 캐드캠 올세라믹 수복과 이들의 성공적인 접착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보클라비바덴트 관계자는 “진료과정 중 부딪힐 수 있는 다양한 케이스를 하루만에 정확히 익힐 수 있도록 준비됐다”며 “임상경력에 관계없이 모든 치과의사들에게 유익한 핸즈온 코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코스는 선착순 12명으로 제한되며, 이보클라비바덴트 웹사이트(www.ivoclarvivadent.co.kr)에서 신청 가능하다. ◇문의 : 02-536-0714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11월 30일 수원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Lab digital Dentistry Forum’을 개최한다. 강연에서는 △김웅철 교수(치과 캐드캠 수복물 품질평가의 의미와 미래방향) △김대수 소장(CAD/CAM 시스템을 이용한 증례) △정성민 원장(Dynamic transition of Digital Dentistry) △박정기 소장(구치부 컬러링, 그리고 Build-up) △고여준 교수(구치부 심미수복) △배은정 강사(Dental CAD/CAM, Current, Advances and Future) △양한원 소장(자연치에 조화를 이룰 수 있는 Build-up technique) 등이 연자로 나서 최신 지견을 펼칠 예정이다.또한 핸즈온 특강에서는 △최돈실 실장(rainbow 잘 활용하기) △박남현 소장(Return to basic-Porcelain)이 임상 데모를 진행한다.덴티움은 심미보철에 대한 환자들의 관심이 늘어감에 따라 관련 Dental Lab Product를 다양하게 출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강연과 함께 덴티움이 출시한 ‘rainbow™ Shine’, ‘rainbow™ Paste Stain’ 등 CAD/CAM 등 관련 제품을 다양하게 접할 수
일본 심미보철 기공의 대가 Yoshimi Nishimura 선생 초청 특별 강연회가 다음달 23일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된다. ‘형태학의 본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치과기공 세미나에서는 최신 심미수복의 이론 및 술식이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바탕으로 소개될 예정이다.니시무라 선생은 “심미 보철 치료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조건은 형태, 색조, 적합은 물론, 치주와 교합을 고려해야 한다”며 “보철물을 실제 구강 내에서 조화시키기 위한 배려가 중요하며, 폭이 넓은 치관을 좁게 보이게 하거나 치관장의 길이가 긴 부분을 짧게 보이게 하는 착시효과를 응용시킨 테크닉도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기공사의 캐드캠 선택/지르코니아 코핑 처리 및 형태수정 △Halo effect 및 VITA 쉐이드의 자유로운 전화 기법 △형태수정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문의 : 080-801-7582신종학 기자/sjh@sda.or.kr
자석총의치 바람을 몰고 온 신원덴탈이 마그덴 임상활용법을 전달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12일 신원덴탈 세미나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고령-장애인을 위한 착하고 안전한 보철치료’를 주제로 진행됐다. 자석 치의학의 유명연자인 이성복 원장(강동경희대치과병원)이 강연의 문을 열었다. 이성복 원장은 15년간 임상 리뷰와 설치 노하우를 전달하며 고령의 환자와 장애인 등 난해한 케이스의 오버덴처 해결법에 대한 팁을 전했다. 이 원장은 “미니임플란트를 이용할 경우 픽스처 사이가 6㎜이상 벌어져야 하지만 너무 멀어진다면 힘을 받지 못한다”며 “환자의 골 상태에 따라 적당한 거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진행된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과 허남일 원장(허남일치과), 안수진 교수(경희치대)는 다양한 케이스를 소개하며 실제 임상에서 마그덴의 활용법을 전했다. 강연에서는 환자의 방문부터 진료계획 수립, 식립 등 진료전반을 소개한 것은 물론 치료 시 경험했던 문제의 해결방안도 상세히 설명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신원덴탈 측은 “마그덴은 총의치의 탈락을 방지하고 유지력을 강화시켜준다”며 “기존 유저는 물론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도 지속적으로 개최할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한동후·이하 보철학회) 2014 추계학술대회가 올해는 대구를 찾아간다. 다음달 29일과 30일 양일간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에서 심도 있는 학술의 장을 열어갈 보철학회 추계학술대회는 4명의 해외연자와 국내 유수의 연자가 참여해 5개 세션으로 진행된다.‘전통 보철에서 배우는 미래의 보철’을 대주제로 마련된 추계학술대회는 △온고이지신, 전통과 미래의 융합(균형있고 조화로운 심미와 회복, 최첨단 기술과 최신 재료의 임상적 사용, 근거중심의 임플란트 수복접과 올바른 지대주 선택) △생각을 넓게 깊이 있는 치료설계, 패널 디스커션:회원/교육지도의 발표 △치과보철학 우수논문 발표 등을 소주제로 삼았다.학술대회 첫 날인 11월 29일 오전에는 우수논문과 여송신인학술상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본격적인 학술대회 개막을 알릴 오후에는 ‘심미수복, 전통 그리고 새로운 시도’ 세션에서 이규복 교수(경북치대), 권호범 교수(서울치대), 서봉현 원장(뿌리깊은 치과)이 각각 전치부, 심미와 발음/기능 회복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어 심준성 교수(연세치대), 신준혁 원장(문중치과), 김형섭 교수(경희치대)는 심미보철을 위한 올바른 선택에 대해 강연하게 된다.패널
신흥이 오는 18일부터 12월 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 초청 ‘임상 보철의 이해’ 세미나를 진행한다. ‘성무경 원장 임상 보철의 이해’ 세미나는 성무경 원장이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기획한 순수 보철 연수회로, 이번이 총 다섯 번째다.이번 연수회는 참가자들이 보다 체계적으로 임상보철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특별히 기획됐다. 성 원장은 고정성 보철의 시작에서 끝까지 전 과정을 짚어주고, 임상과정에서 궁금해하는 부분들을 보다 직접적이고 실제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또한 끊임없이 발전하고 변화하는 치과계 현실에 발맞춰 임상 보철에 관한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고 임상가들이 고민하는 문제에 대해 유용한 해결책을 제시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번째 세미나에서는 ‘지대치 형성’에 대해 다룰 예정으로 탈락하기 쉬운 보철물에 대한 해결책이 제시된다. 2차 강의에서는 △인상 채득(자연치/임플란트): Provisional restoration의 임상에서 의미 △Jaw relation record 채득(자연치/임플란트) △수복물 Contact 조정 시 고려사항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3, 4차 세미나에서는 △Bite-tray를 이
마그네틱 어태치먼트를 하루에 정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다름 아닌 MagDen으로 자석의치 시장을 이끌고 있는 신원덴탈이 다음달 12일 본사 세미나실에서 ‘MagDen USER DAY Seminar’를 개최한다.‘고령-장애인을 위한 착하고 안전한 보철지료’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자성 어태치먼트의 거장이라 불리는 이성복 원장(강동경희대치과병원)와 안수진 교수(강동경희대치과병원)허남일 원장(광주 허남일치과), 이훈재 원장(압구정이다듬치과) 등이 연자로 나설 계획이다. 이날 강연은 가철성 보철 유지장치의 변화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자석유지장치의 올바른 시술법에 대한 강연으로 이어진다. 이번 강연의 대미는 ‘미니 임플란트와 자석의 운명적인 만남’이 장식한다. 미니 임플란트를에 자석을 활용한 MagDen의 장점과 활용법에 대한 연자들의 다양한 노하우와 팁이 소개될 예정이다. 신원덴탈 측은 “요즘 치과의사의 관심이 가철성 의치환자들에게 임상적으로 쉽게 접근해 효과적으로 만족을 줄 수 있는 방안들을 찾는 것”이라며 “MagDen은 의치의 안정과 유지력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문의 : 1577-0023김희수 기자 G@sda
덴티움이 오는 11월 6일부터 12월 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고여준 교수(삼성서울병원 치과진료부 보철과)가 연자로 나서는 ‘심미보철 따라잡기’ 세미나를 삼성동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최근 치과를 찾는 환자들의 덴탈아이큐는 전문가 못지 않을 정도로 높고, 특히 심미에 대한 요구가 크게 늘어나고 있어, 기능뿐 아니라 심미적인 측면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추세다.고여준 교수는 절대적인 미의 기준을 정하기보다 환자 개개인에게 그 기준을 달리해 최적의 심미를 이끌어 낸다는 점을 핵심 포인트로 제시한다.이번 세미나는 보철과 더불어 치주치료, 교정, 교합, 임플란트까지 연관된 내용을 바탕으로 연자의 다양한 임상 케이스 및 노하우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자연치아의 이해에 초점을 맞춘 심도 있는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초경석고 블록을 이용한 Tooth carving Hands on을 통한 1:1 코칭으로 치아 형태학에 대한 감각과 실전 팁을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국내외 연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심미수복·보철의 최신 트렌드를 나누는 장이 서울과 광주에서 연이어 열렸다.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최상윤)가 지난달 30일과 31일 각각 연세대치과병원과 전남대치과병원에서 ‘심미수복과 보철 Trend 2014(Fascination Prosthetics: In Changing Times)’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풍부한 임상증례와 경험을 갖고 있는 국내 및 해외 연자들이 나서 구치부 직접수복과 풀 지르코니아 수복, 레진 인레이, 근관치료 등 다양한 임상 노하우를 참가자들에게 전했다.세미나의 백미는 Dr. Sjoerd Smee kens(네덜란드 라우바우드대학)와 Olaf Van Iperen(독일)의 강연이었다. 해외연자들은 심미적인 Cercon ht Full 지르코니아 수복’을 1, 2부에 걸쳐 진행해 세계 심미수복의 트렌드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박정원(연세치대) 교수는 ‘Complication 없는 구치부 직접 수복’을, 최상윤 회장은 ‘Resin Inlay 쉽게 잘하기’강연을 통해 연해 임상 노하우를 전했다. 최상윤 회장은 “앞으로도 참가자들을 직접 찾아가는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전했다.김희수 기자
이보클라비바덴트가 오는 21일 오스템임플란트 가산동 ATC/ICDE에서 ‘완전정복 심미수복과 최신접착 핸즈온 코스’를 개최한다. 이번 코스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직·간접수복재료와 접착기법을 성공적으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됐다. 또한 진료과정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문제의 해결방법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코스에는 접착과 수복 분야에서 널리 알려진 박성호 교수(연세치대)와 체어 사이드 캐드캠의 선두주자 김희철 원장(더블유화이트치과)이 연자로 나서 완벽한 임상을 위한 노하우를 전달한다. 박성호 교수는 ‘전구치부 심미수복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을 주제로 강연과 실습을 진행하고, 김희철 원장은 캐드캠 올세라믹 수복과 이들의 성공적인 접착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다. 코스는 선착순 12명으로 제한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보클라비바덴트 웹사이트(www.ivoclarvivadent.co.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 02-536-0714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보클라비바덴트가 다음달 13일과 14일 토즈비즈니스센터강남에서 ‘심미적이고 해부학적인 의치 제작을 위한 치아 배열 코스’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의치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전정호 치과기공사(연세대치과병원 중앙기공실)가 연자로 나서 성공적인 의치제작의 필수요소인 치아 배열에 대해 강연한다. △모델 분석과 전치부 치아 배열 △구치부 치아 배열과 치은 형성 등으로 치아 배열에 대한 핵심을 논하고, 정리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특히 각자의 교합기에 마운팅된 실제 임상케이스를 사용해 진행되며, 교합형태에 따른 적절한 인공치아 선택과 배열, 그리고 진료실과 기공실 사이의 필수 커뮤니케이션도 다뤄진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정원은 12명이다. 이보클라비바덴트 웹사이트(www.ivoclarviva dent.co.kr)에서 직접 신청 가능하다. ◇문의 : 02-536-0714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