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클라비바덴트가 다음달 12일과 13일,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오스템 ATC/ICDE에서 ‘BPS 의치 제작 베이직 코스’를 개최한다.
의치 급여화에 따른 관심 확대로 시작된 이번 코스에는 가철성 보철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노관태 교수(경희치대)가 연자로 나서, 하악 흡착 원리와 BPS(Biofunctional Prosthetic System)를 중심으로 한 의치 제작법을 소개한다. 강연은 △모형분석 △마운팅 △개인 트레이 설계 △Gnathometer M 장착 등 데모와 실습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보클라비바덴트에 따르면 BPS 생체 기능적 보철 시스템은 의치에 특화된 보철물 제작법으로, 10년 이상의 폭넓은 임상데이터가 유럽을 중심으로 축적돼 있다. 특히 BPS 시스템은 각 단계가 매뉴얼화 돼 있어 비교적 경험이 적은 치과의사도 일정 수준 이상의 완성도 높은 의치를 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번 코스는 선착순 12명을 정원으로 하고 있으며, 홈페이지(www.ivoclarvivadent.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 02-536-0714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