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가 급속도로 고령화되면서 치과도 그에 맞는 진료가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한 보철치료 세미나가 예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신원덴탈이 오는 18일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고령-장애인을 위한 착하고 안전한 보철치료’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조인호 교수(단국치대), 김만용 교수(일산병원 치과보철과), 허남일 원장(허남일치과),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세미나는 총 4개의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강연은 △총의치 개념 및 교합(자석 어태치먼트를 이용한 임상 Follow up) △다양한 오버덴처 장단점 분석 및 임상 증례 △Nature of the implant overdenture(고령화 사회에서 많이 적용되는 Overdenture의 본질의 이해) △Magnetic attachment를 이용한 오버덴처의 ABC로 구성됐다.
이번 세미나 등록비는 강연의 참가비는 15만원이며, 원활한 교육진행을 위해 등록은 선착순 50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 문의 : 010-2656-5844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