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시술 기구 중 하나인 Saw는 Block Bone을 채취하거나 Bone Cutting 시 많이 사용하는 기구다. Saw를 활용하면 빠른 Bone Cutting으로 시술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편리하지만, Saw의 날카로운 날과 조작의 어려움, 튐 현상 등의 위험성 탓에 술자가 불안해했던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불편함에 착안,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Saw Protector’를 최근 출시했다. 오스템에 따르면 ‘Saw Protector’는 실제 절삭에 사용되는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위에 안전커버가 장착돼 있다. 이를 통해 시술 시 절삭 부위를 제외한 다른 부위에 절삭날이 닿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Saw Protector’는 절삭날 직경별로 커버(ø7.0, 10.0, 13.0)를 따로 구성해 Body에 탈부착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직경별로 커버를 구비한다면 다양한 구강 내 환경에 맞춰 최적의 시술이 가능하다. 커버에는 시야 확보가 용이하도록 윈도우 디자인을 채택하는 등 술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오스템 관계자는 “‘Saw Protector’ 출시로 임상의가 Bone 채취나
다양한 근관재료를 취급하고 있는 이노디(대표 최병환)가 5년간의 연구 끝에 ‘Q.P fiber post’ 개발에 성공하고, 공식 출시를 알렸다. 포스트는 자연치를 대신해 Retention form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는 치료재료로 적절한 강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노디에 따르면 ‘Q.P fiber post’는 메탈 포스트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수직파절의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한편, 높은 강도를 가지는 강화섬유로 제작, 상아질과 흡사한 탄성계수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뛰어난 유연성을 구현할 수 있었고, 포스트에 가해지는 충격을 고스란히 흡수할 수 있다. 또한 메탈 포스트는 치아 표면에 포스트의 형상이 비친다는 단점이 있는 반면, ‘Q.P fiber post’는 치아와 비슷한 색을 가지고 있어 심미성 면에서도 월등하다. 즉 방사성 불투과성과 빛 투과성에서 메탈 포스트와 비교 자체가 되지 않는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노디 측은 출시를 기념해, 외산가격의 50% 수준으로 ‘Q.P fiber post’를 공급할 계획이다. 세트로 구매할 경우 더욱 큰 폭의 할인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이노디 관계자는 “‘Q.P fiber post’를 개발하는
세계적인 엔도전문 기업 다이아덴트(대표: 류재훈)가 DiaDent Needle을 출시했다.SIDEX2015 전시회에서 론칭, 높은 관심과 판매를 보였던 다이아덴트의 상품에 온라인 쇼핑몰 ‘덴탈365(www.dental365.co.kr)'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DiaDent Needle은 E.O가스 멸균, 표면 실리콘 코팅처리, 3면 커팅방식(Tri-beveled)으로 제작됐다. 주사액 주입 시 환자가 최소한의 통증을 느끼도록 설계됐으며 주사액 주입이 가능토록 만들어졌다. 현재 엔도전문 쇼핑몰 덴탈365에서 10박스 묶음 패키지를 40%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 중이다. 또한 50박스 구매시 무통주사기(소비자 가격 9만원)를 무상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시 진행된다.관심 있는 소비자는 온라인 쇼핑몰 ‘덴탈 365’의 1:1 게시판에 주소, 성명을 남겨 신청하면 무료 체험샘플을 받아 사용해 볼 수 있다.◇ 문의 : 1688-2875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베리콤(대표 김윤기)이 원데이 보철치료에 적합한 캐드캠 전용 나노 하이브리드 세라믹 ‘MAZIC Duro’를 출시했다. 베리콤에 따르면 ‘MAZIC Duro’는 나노 단위의 세라믹에 고밀도 경화 매트릭스를 함유, 폴리싱 및 피니싱이 쉽고 치핑(chip- ping) 현상이 없다. 또한 가공 후 스캔, 디자인, 밀링 등의 간단한 작업을 통해 손쉽게 심미성을 높일 수 있으며, 인레이와 온레이, 크라운, 비니어 등 다양한 보철치료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보철치료의 최종 단계라 할 수 있는 시멘테이션을 별도의 에칭 과정 없이 완료할 수 있으며, 폴리싱과 보철물 수정 등도 기존에 비해 한결 수월해지는 등 원데이 보철에 최적화됐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베리콤 관계자는 “‘MAZIC Duro’는 세라믹과 컴포지트의 장점을 선별해 만든 신소재 세라믹으로 굴곡강도, 마모저항성, 변색저항성, 심미성 등의 임상 평가가 우수하다”며 “원데이 보철을 위한 다양한 소재가 출시돼 있지만, 스캔, 디자인, 밀링, 시멘테이션 과정을 1시간 이내로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은 ‘MAZIC Duro’가 유일하다”고 말했다. ‘MAZIC Duro’는 HT 12가지, LT 18가지 등 다양한 쉐이드로
(주)신흥이 SIDEX 2015를 통해 첫 선을 보인 큐렛/스케일러 ‘RESIN 8 COLORS HANDLE(제조원:Hu-Friedy, 미국)’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RESIN 8 COLORS HANDLE 큐렛 및 스케일러는 오래 유지되는 컷팅 엣지는 물론, 편리한 그립감과 8가지의 다양한 컬러로 지난 SIDEX 2015 전시회에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Hu-Friedy사의 독자 기술인 Ever Edge짋 Technology로 탄생한 이 제품은 큐렛의 날카로운 커팅 엣지를 오래 유지할 수 있게 해줘 보다 효과적이고 빠른 Root Planning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구강 내 적용 부위 별로 핸들의 색이 8가지로 구분돼 있어 진료 중에 원하는 기구를 한눈에 빠르게 찾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진료에 최적화 된 핸들직경과 무게로 핸들링을 편하게 해주며 손의 피로도를 감소시켜 준다.신흥은 7월 말까지 약 3달간 RESIN 8 COLORS HANDLE을 보상판매한다. 모든 브랜드의 부러진 큐렛/스케일러를 보내면 15,000원이 할인된 가격으로 RESIN 8 COLORS HANDLE 큐렛/스케일러를 구매할 수 있는 것.또한 신흥은 파절된 치아 발치에 적합한
치과재료 전문업체 조광덴탈(대표 김용주)이 유저와 환자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저중합 수축 Flowable 레진 ‘Bulk Base’를 출시했다. ‘Bulk Base’의 장점은 체어타임 감소다. 4㎜까지 일괄충전이 가능한 ‘Bulk Base’의 특성 덕분에 복잡한 수복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 또한 HIGH Flow와 MEDIUM Flow 등 흐름성이 다른 두 종류의 페이스트가 구비돼 있어 증례에 따라 선별적 사용이 가능하다. 단순와동에는 고유동성의 HIGH Flow를, 그리고 인전면과 협·설측면을 포함한 와동에는 저유동성의 MEDIUM Flow를 사용하면 된다. 대형 시린지 타입으로 출시, 높은 경제성 또한 갖췄다. 환자 입장에서는 ‘Bulk Base’의 극히 적은 수축성으로 인해 기존 레진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Gap △Occlusal Pain △Long Term Leakage를 방지할 수 있다. 조광덴탈에 따르면 ‘Bulk Base’에는 새롭게 개발된 모노머 LPS(Low Poly merization Shrinkage)가 사용돼, 기존 제품에서는 구현하기 어려웠던 저중합 수축을 실현할 수 있었다. 조광덴탈 관계자는 “기존 레진의 단점을
(주)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다양한 임플란트 시스템과 호환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R2 Universal surgical kit’를 출시했다. R2 Universal Kit는 R2 솔루션을 메가젠 임플란트 시스템만이 아닌 다양한 임플란트 시스템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R2 Universal Kit는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드릴들과 시술 기구만을 포함하고 사용 빈도가 낮은 드릴은 제외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각 임플란트 식립에 필요한 다양한 치수의 드릴들과 Implant carrier 등 시술기구들은 별도로 구성했다. R2GATE를 이용한 진단이후 케이스에 맞는 드릴과 서지컬 가이드를 임시보철물과 함께 제공해 시술의 맞는 드릴 선택을 위한 고민을 줄였다.메가젠 측은 “사용 빈도가 낮은 instrument를 kit에서 제외해 구성품을 줄였다”며 “불필요한 instrument까지 구매해야 했던 부담을 줄이고 기존 instrument를 개선해 활용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메가젠의 이러한 노력으로 R2 Universal Kit는 기존키트와 비교해 구성품이 약 70%로 줄었으며 시스템별 사용자 선택 제품과 Stopper D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지난달 8일부터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15에서 ‘En- coded Healing Abutment’를 출시했다.Encoded Healing Abut- ment는 Healing Abutment와 구강스캐너의 Scan Body의 기능을 동시에 구현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아이디어 제품이라 할 수 있다.기존 Scan Body는 구강스캐너 촬영 시 임플란트에서 Healing Abutment를 제거한 후 Scan Body를 체결해 스캔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네오가 이번에 출시한 Encoded Healing Abutment는 Healing Abutment를 제거하지 않고 상부에 Scan Pin만 체결해 구강 스캔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제품이다.직경은 4.0㎜부터 9.0㎜까지, 높이는 3.3㎜부터 9.3㎜까지 총 30종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케이스 별 선택 및 활용의 폭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네오 측은 “Encoded Heal- ing Abutment의 개발은 이미 오래전에 완료했지만 디지털 제품의 특성인 정밀성에 보다 완벽을 기하다보니 출시가 늦어졌다”고 전했다.또한 네오는 구강스캐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출시하고 있는 교정 스크루 ‘OrthoAnchor’에 에칭(Etching) 표면 기술이 확대 적용됐다. 기존에 Ø1.6 Through hole에만 적용됐던 Low-SA 표면처리 기술을 Smple Head의 모든 직경·길이의 스크루에 확대 적용한 것. 오스템에 따르면 ‘OrthoAnchor’는 오스템의 임플란트 표면기술인 Low-SA 에칭 기술을 교정용 미니스크루에 적용한 제품으로, 이를 통해 시술 시 미니스크루의 탈락률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특히 기존 Machined 표면의 미니스크루에 비해 골반응 촉진 및 기계적 Locking 효과를 극대화해 시술시간 단축은 물론 더욱 좋은 예후를 얻을 수 있다. 또한 ‘OrthoAnchor’는 높은 강도의 티타늄 재질로 제작, 파절을 최소화했다. 더불어 개별 앰플 포장으로 임플란트 수준의 멸균을 구현해 안전하고 편하게 즉시 시술이 가능하다. 특히 시술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교정 전용 Kit와 Tool도 함께 판매된다. 덕분에 하나의 팁으로 Small Head를 제외한 모든 스크루를 시술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개원가의 관심이 높았던 에칭 표면처리를 Through hole과
오스코가 Cytoflex Mesh 쉬트타입에 이어 커버스크류나 어버트먼트 스크루로 고정이 가능한 홀타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Cytoflex Mesh 홀타입은 20㎜×25㎜ 크기의 메시로 직경 2.5㎜의 홀이 있어 골이식과 동시에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경우 메시를 쉽게 고정할 수 있다. 또 0.1㎜의 두께에 Cytoflex Mesh 홀타입은 유연해 모양형성이 쉽고 시저링이 간편하다. 또한 모든 메시는 Anodizing 처리해 기존 티타늄 메시에 비해 얇으면서 강도가 강한 장점을 가지는 동시에 골드색상을 띠어 심미적이다. 오스코는 Cytoflex Mesh 홀타입 외에 추가로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Rapi-guide’와 비흡수성 PTFE 오픈 멤브레인 ‘Tef-guard’를 포함한 멤브레인 솔루션을 완성했다. 또한 Cytoflex Mesh 홀타입 출시를 기념해 오스코 홈페이지에서(www. ossco.kr)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오스코 차폐막 솔루션’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오스코 측은 “Cytoflex Mesh 홀타입 출시로 다양한 케이스에서 활용할 수 있는 멤브레인 솔루션을 완성했다”며 “앞으로도 개
베리콤(대표 김윤기)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SIDEX 2015에서 ‘V-varnish Premium’을 공식 론칭했다. ‘V-varnish Premium’은 지난 2013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V-varnish’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기존 제품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색상과 발림성 등을 크게 개선했다. 가장 큰 변화는 색상 변화다. 기존의 하얀색에서 투명하게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언제든 시술이 가능하고, 일상생활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또한 발림성도 개선돼 한 번에 구석까지 손쉬운 도포가 가능하다. 특히 기존 제품에서 적용되지 않았던 지각과민행위에 대한 보험청구가 가능하도록 허가 받아, 지각과민처치제로 사용 시 보험청구(코드 : U0041)가 가능하다. 베리콤 관계자는 “‘V-varnish Premium’은 탈석회화된 치아표면의 재광화를 촉진하는 투명한 불소 바니쉬”라며 “우수한 발림성과 부착력, 그리고 높은 불소 효과로 인해 충치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Tricalcium phosphate 함유로 상아세관까지 효과적인 봉쇄가 가능해짐에 따라 소아는 물론이고 성인 교정환자 및 시린이 처치에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주)신흥이 SIS(SHINHUNG IMPLANT SYSTEM) ‘Luna S’를 새롭게 론칭, 보다 업그레이드 된 임플란트 제품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신흥 측은 “Luna S는 많은 임상 경험을 가진 개원의들로 구성된 SIS제품개발자문위원회의 약 3년여에 걸친 임상 검증을 통해 탄생한 제품”이라며 “보다 안정적인 임플란트 수술을 가능하게 할 신제품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Luna S의 픽스처 디자인은 ‘Tapered-Straight-Tapered’로, 상부 Crestal bone에서의 고정력을 증대시키고 bone과의 접촉 면적을 늘린 thread 디자인을 통해 초기 고정력을 쉽게 얻을 수 있다. 또한 픽스처 하단부 cutting edge를 강화해 path 변경 능력을 향상시켰으며, straight한 구간을 통해 임플란트 식립 시 깊이 조절이 용이하도록 디자인 됐다. Luna S는 무엇보다 ‘Immediate placement Loading’에도 흔들리지 않는 초기 고정력을 부여해 안정적인 식립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 동시에 Mount type과 No mount type 두 가지로 제품을 출시해 임상에서의 편의성도 높였다.
스피덴트가 효율적인 근관치료를 도울 One File SYSTEM을 론칭했다. One File SYSTEM은 One File과 Endo a Class가 함께 구성됐다. One File은 3~6가지를 사용하는 파일시스템들의 각각의 기능적인 디자인이 종합적으로 들어가 있다. Reciprocating motion(왕복운동)을 이용해 파일에 걸리는 부하를 줄여주어 파일 한 개로 근관성형이 가능하다. One File은 또 3D 나노코팅으로 내구성을 증가시켰고 볼록한 삼각형 단면은 torsional stress와 fatigue stress에 가장 이상적인 단면으로 Screw in effect가 없다.함께 짝을 이룬 Endo a Class는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무선 Reciproc System 방식이다. 무선으로 더욱 편리하면서도 높은 토크를 유지할 수 있는 고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로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또 정방향 모드, 역방향 레시프록 모드, 정방향 레시프록 모드, 역방향 모드 등 총 4가지의 모드로 원활한 근관치료를 돕는다. 스피덴트 측은 “유선엔진보다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선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피덴트는 다음달 8일부터 10일
교정재료 전문업체 휴비트(대표 유학동)가 지난 9일 클리어 셀프 브라켓 ‘트리니티’를 정식 론칭하고 제품설명회를 가졌다. 제품 설명회에는 교정재료 업체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휴비트 임혁 연구소장의 ‘트리니티’ 제품설명, 개발자문 역할을 맡은 전재민 원장(연세라인치과)의 ‘트리니티’ 사용후기, 휴비트 서울영업본부 조덕균 본부장의 향후 마케팅 계획 등이 발표됐다. 휴비트에 따르면 ‘트리니티’는 기존 all clear 브라켓보다 두께가 얇은 동시에 sharp edge angle을 갖추고 있어, clear aligner의 레진 어태치먼트로 병행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하악 전치부 portion의 볼륨을 줄여 교합 간섭을 줄였으며, 원활한 Rotation 컨트롤을 위해 slot 높이를 낮게 설계했다. 이외에도 파워 체인이 잘 위치될 수 있도록 공간 확보에 신경 쓰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 환자 입장에서는 더 작아진 브라켓 크기 덕분에 상대적으로 통증이 덜하며, 심미성이 높아 만족도가 매우 높다. 휴비트 관계자는 “다음달 열리는 SIDEX 2015에서 ‘트리니티’ 시연회를 개최하는 등 향후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며 “술자의 입장에서 진료 편의
오스코가 광중합기 중 최고사양인 미국 Vector사의 LED Turbo와 LED Pen을 동시에 출시했다. 이번에 오스코가 선보인 ‘LED Tur bo’는 건타입으로 출력 2,100W/㎠, 파장 390~480nm로 레진부터 교정용 브라켓, 실란트까지 3초에 끝낼 수 있어 체어타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또 함께 선보인 ‘LED Pen’은 펜타입으로 출력 1,400W/㎠, 파장 400~450nm로 캠포퀴논(camphorquinone)을 포함하여 모든 재료의 중합을 5초에 끝낼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3초 광중합기, 5초 광중합기라는 별칭이 있을 만큼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오스코는 오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열리는 SIDEX 2015에서 100대 한정으로 LED Turbo를 구입하면 LED Pen를 무상으로 증정하는 이벤를 진행한다. ◇문의 : 02-779-2880김희수 기자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