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SIDEX 2020 고문단 초청 간담회가 지난 1일 개최됐다. SIDEX를 창립한 신영순 前회장을 비롯해 이수구·김성옥·최남섭·정철민·권태호·이상복 前회장, 나성식·홍성덕·강현구 고문 등 SIDEX의 발전을 이끌어온 고문단이 참석했다.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과 SIDEX 2020 김덕 조직위원장, 김응호·염혜웅·차가현 부회장, 김윤관 사무총장, 노형길 총무이사, 김중민 재무이사, 박경오 SIDEX 전시본부장 등이 배석해 SIDEX의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SIDEX 2020 개최에 대한 우려도 있었으나 국내상황이 호전되고 정부도 생활방역 태세로 전환하면서 준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보고하고, “안전한 SIDEX, 새로운 패러다임의 SIDEX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문단은 “코로나19 상황도 예의주시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도 “SIDEX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 “SIDEX의 강점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또한 “전시업체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치과의사 등록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치과의사회)가 SIDEX 2020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서울시25개구치과의사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서울치과의사회는 지난 7일 치과의사회관에서 각 구회 사무국장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서울치과의사회 이재순 국장은 “올해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지역사회 감염 양상을 예의주시함에 따라 SIDEX 2020의 사전등록기간이 다소 짧은 편”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특히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보수교육점수 등을 득해야 하는 회원들에게 홍보가 잘 이뤄져 많은 참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구회 차원에서의 협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각 구회 사무국장들은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SIDEX 사전등록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협력키로 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치과의사회)가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 대국민 홍보에 팔을 걷어부쳤다. 서울치과의사회는 매달 CBS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구강보건 정보 등을 안내하며 국민 구강건강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법정기념일인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앞두고, 국민들에게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자 마련됐다. 특히 서울치과의사회는 올해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구강보건의 날 현장 이벤트 및 부스행사를 진행하지 않기로 한 만큼, 보다 활발한 대국민 홍보를 펼칠 방침이다. 이에 이번 CBS 캠페인도 서울치과의사회 김덕 부회장과 함께 영화배우이자 탤런트인 김태우 씨가 참여, 홍보 효과의 극대화를 꾀했다. 김태우 씨는 ‘천문: 하늘에 묻는다’, ‘창궐’, ‘징비록’ 등의 영화에서 명품급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까지 CBS 캠페인을 진행한 김덕 부회장은 “지난 2016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인 만 6세의 ‘6’과 구치의 ‘구’를 숫자화한 6월 9일”이라고 소개하며 “서울치과의사회 홈페이지에서 ‘구강보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SIDEX 2020 준비를 위한 제6차 실무위원회가 지난달 28일 개최됐다. 이날 실무위원회에서는 최고 수준의 방역시스템을 가동함으로써 참관객과 부스 참여업체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준비한다는 계획을 재확인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지만 꼼꼼한 준비로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는 것. 먼저, 전시장과 학술대회장은 기간 중 수시로 방역을 실시한다. 출입구에는 열화상카메라, 통과형 소독샤워기, 체온계를 구비하고, KF94 마스크, 손소독제, 라텍스 글러브, 페이스쉴드 등 개인위생 관리용품을 담은‘방역패키지’를 학술대회 등록자 전체에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학술강연장은 거리두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조정하고 서울나이트, 중식 제공 등을 폐지하는 대신 전시 활성화 방안에 집중 투자한다. 참가업체와 치과의사 참가자들을 위한 혜택을 강화해 상호 윈윈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SIDEX 이전에 개최되는 킨텍스 베이비페어, 치협 통합치의학과 연수교육 등의 진행 상황을 면밀히 체크하면서 정부, 지자체, 코엑스 측과 협의해 최고 단계의 방역수준을 유지해 안전한 대회가 되도록 준비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올해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대폭 축소할 예정이다. 서울지부 구강보건의날행사준비위원회(위원장 염혜웅·이하 위원회)는 지난달 27일 회의를 갖고, 오는 6월 5일과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치러질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간소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위원회는 구강보건의 날 행사가 어린이, 노인 등을 포함한 모든 국민들을 대상으로 이뤄진다는 점에 주목, 코로나19 사태가 안정화되고 있지만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며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에 이번 구강보건의 날은 부스행사와 현장이벤트를 진행하지 않지만, 서울지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퀴즈대잔치 및 대중교통이나 인터넷포털사이트 등을 활용한 대국민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위원회는 매년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이뤄진 건치아동 시상식에 대해서도 아동들이 선발과정 중 코로나19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에 공감했다. 이에 올해 건치아동 선발 및 시상식을 하지 않고, 건치아동 시상이 주가 됐던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다른 형태로 진행해 축소키로 했다. 이외에도 소외계층 아동에게 구강용품을 지원하는 등의 나눔사업에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코로나19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보다 안전한 SIDEX 2020 국제종합학술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서울지부는 김민겸 집행부 출범에 따라 학술위원회를 재정비하고, 지난달 24일 첫 회의에서 위촉장을 전달했다. 학술위원회는 전임 집행부 학술위원으로 매년 SIDEX 학술대회 준비에 적극 나서며 치의학 발전에 기여한 권민수 학술이사를 중심으로 꾸려졌다. 김민겸 회장은 “학술위원회가 자타공인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는 위원들로 구성됐다”면서 “회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으로 소독, 방역에 최선을 다해 SIDEX 2020을 개최하기로 했다. 학술위원회에서도 보다 안전하고, 내실 있는 학술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SIDEX 조직위원장인 김덕 부회장과 김윤관 SIDEX 사무총장도 “남은 기간 동안 막중한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최대한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학술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강연 프로그램을 조정하고, 일부 강연을 중계 강연으로 변경하는 안 등을 논의했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SIDEX 2020 첫 실무위원회가 지난 17일 개최됐다. 오는 6월 5~7일 코엑스에서 펼쳐질 SIDEX 2020은 지난 대회 직후부터 평가회 및 준비위원회를 운영해왔다. 그리고 신임 집행부 출범 이후 김덕 조직위원장과 김윤관 사무총장을 필두로 7인의 본부장 체제를 확정했다. 특히 첫 이사회에서 협력본부장을 신설하는 규정 개정이 통과되기도 했다. 신임 집행부 초도이사회가 개최된 지 3일 후인 지난 17일 진행된 SIDEX 실무위원회에서는 7주 앞으로 다가온 SIDEX 2020 준비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SIDEX 대회장인 서울시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를 예의주시하면서도 계획된 행사를 차질없이 준비하는 것이 조직위원회가 해야 할 역할”이라면서 “회원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전시회를 만들고 위기의 상황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는 SIDEX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독려했다. 이날 실무위원회에서는 SIDEX 전시회 및 국제종합학술대회 준비에 있어 바이러스의 위험으로부터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전시장 방역 및 참관객 및 전시 관계자를
Q. 치과에서 어떤 소화기계용약을 처방할 수 있나요? A. 치과상병으로 가능한 소화기계용약은 효능효과에 △비스테로이드소염진통제 투여로 인한 위·십이지장궤양 △기능성소화불량으로 인한 소화기 증상(속쓰림, 구역,구토)이라는 내용이 명시돼 있습니다. 단, 모든 처방의 조건은 용법·용량이 허가범위 내에서 이뤄져야 가능하므로 사전에 용법·용량을 확인해 처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중구치과의사회(회장 배성빈·이하 중구회)가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중구새일센터)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치과환경관리사 양성과정이 다음달 11일 시작된다. ‘치과환경관리사’ 과정은 치과 보조인력난 해소를 위해 중구회가 앞장서 도입한 제도로, 여성가족부에서 교육비를 지원한다. 20명 안팎의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중구회는 대상자 면접부터 교육, 취업연계까지 도움을 주고 있다. 치과환경관리사는 소정의 치과 관련 교육을 이수하고 치과 현장에서 소독이나 행정업무 등을 맡을 수 있도록 양성하고 있다.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을 돕는 중구새일센터는 재취업 희망자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돕고 있고, 중구회는 구인이 필요한 치과와 취업을 연계하면서 상생모델을 만들고 있다. 과정의 특성상 일반인의 지원이 대부분이었으나 간호조무사 혹은 치과위생사 자격이 있는 지원자도 늘고 있다. 당장 취업이 가능한 면허는 있으나 오랜 시간 동안 현장에서 활동하지 않다보니 재취업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다시 한번 교육을 듣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특히 여성가족부가 지원하고 취업률 또한 높은 편이어서 지원자도 꾸준한 편이다. 201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제38대 집행부가 임원 구성을 마치고 새 출발을 알렸다. 지난 1일 공식 출범한 제38대 집행부는 김민겸 회장을 비롯한 총 27명의 임원이 남다른 각오를 다지고 있다. 특히 집행부가 새롭게 교체됐지만 전임 집행부에서 활동한 임원들이 1/3 가량 유임함으로써 회무의 연속성을 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다양한 학교와 연령대의 임원들로 구성, 임원 개개인의 역량을 가감 없이 발휘하는 동시에 대학, 세대 간 벽을 뛰어넘어 ‘화합하는 서울지부’의 전통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임명직 부회장에는 서울지부 정보통신이사, 영등포구회장을 역임한 염혜웅 부회장이 임명됐고, 서울지부 홍보이사 및 국제이사를 역임하고 연세치대 여동문회장으로 활동하며 치과계 곳곳에서 여성리더로서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차가현 부회장이 여성 부회장으로 확정됐다. 김민겸 회장은 “선거 후 치과계 선후배들의 도움을 받아, 유능한 인재들로 제38대 서울지부 집행부를 출범하게 돼 감개무량하다. 또 회원들을 위해 기꺼이 희생하겠다는 결단을 내려준 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금은 각자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치과의사회)가 지난 1일 신임회장단과 감사단, 의장단 상견례를 갖고 ‘화합하는 서울치과의사회’의 전통을 이어가자고 다짐했다. 노형길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상견례는 김민겸 회장, 김덕·김응호·염혜웅·차가현 부회장과 김윤관 SIDEX사무총장, 김중민 재무이사 등 신임집행부와 홍순호 의장, 안영재 부의장, 한재범·한정우·김재호 감사 등이 참석했다. 김민겸 회장은 “제38대 집행부의 본격적인 임기가 시작됐다. 출발 단계에서 회장단과 감사단, 의장단이 상견례를 갖고 서울치과의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아울러 김 회장은 “3년 뒤 임기를 마쳤을 때 주변의 평가뿐 아니라 스스로도 서울치과의사회가 치과계에 도움이 됐음을 자부할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 ‘회원을 위해 일하는 서울치과의사회’가 될 수 있도록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회무를 집행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홍순호 의장은 “38대 집행부의 시작을 축하한다”면서 “집행부가 회원들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 특히 의장으로서 대의원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 37대 이상복 집행부와 38대 김민겸 집행부 회장단 및 감사단 인수인계식이 지난달 29일 치과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상복 집행부 및 김민겸 집행부 회장단과 감사단이 참석한 이날 인수인계식은 신·구 총무이사·재무이사, 감사단의 재정 및 각종 서류 확인, 회장단 담당부서 업무 인수인계를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37대 이상복 회장과 38대 김민겸 신임회장의 최종 서명으로 마무리됐다. 37대 이상복 회장은 “3년 전 이 자리에서 인수인계를 받고 출범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년이 흘렀다”며 “38대 집행부가 회원 권익과 서울시민의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내실 있는 사업들의 계승 발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 SIDEX, 구강보건의 날 행사 등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37대 집행부에서 준비해왔던 과정들에 38대 집행부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참신한 기획이 더해져 올 한 해 모든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지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김민겸 신임회장은 “37대 집행부가 이상복 회장을 중심으로 모든 회무를 열심히 해줬기 때문에 서울지부의 위상이 한 단계 도약했다고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 학술위원회(위원장 창동욱·이하 학술위)가 지난달 26일 ‘SIDEX 2020 준비 제7차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제37대 집행부의 마지막 학술위로 개최됐다. 이날 기세호 부회장, 노형길 SIDEX 사무총장이 특별참석한 가운데 위원들은 SIDEX 2020 국제종합학술대회 등록안내집을 검토하고, 학술프로그램 및 핸즈온과 포스터 발표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막바지까지 열과 성을 다했다. 기세호 부회장은 “학술위 덕분에 집행부 임기 동안 두 번의 학술대회를 무사히 치를 수 있었다. 차기 집행부에서 활동하게 될 위원들이 바통을 잘 이어받아 올해 학술대회도 원활히 치러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형길 SIDEX 사무총장은 “학술대회는 SIDEX의 꽃”이라며 “앞으로 코로나19가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는 특수한 상황임을 고려, 보다 철저히 준비해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창동욱 위원장은 “3년간 학술대회를 준비하며 어렵거나 힘들었던 적도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싫은 내색 없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 37대 집행부 활동 가운데 구회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은 바 있는 ‘신규 개원의 지원 사업’에 대한 평가회가 지난달 26일 개최됐다. 미가입 치과의사 유입 및 신규 개원의 지원을 위해 지난해 첫선을 보인 ‘웰컴박스’와 신규 개원의에게 필요한 필수정보를 담은 신규개원의 안내문 제작 등으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회 가입이 왜 필요한가”에 대한 원론적인 의문을 제기하는 신규 개원의들이 많은 상황에서 회원에게 먼저 다가가 혜택을 제공하는 노력으로 인정받았다. 신입회원에게 지급되는 ‘웰컴박스’에는 성공개원 길라잡이, 치과진료스탭 직무교육자료집, 치과건강보험가이드북, 치아건강 365책자, 가입축하 커피쿠폰, 서울치과신협 신규가입 혜택 등이 포함돼 개별 전달됐다. 또한 입회에 앞서 개원할 시점에 가장 먼저 찾게 되는 곳이 보건소라는 데 착안해 △신규 개원 프로세스 △치과 필수 고지사항 △구회 및 서울지부 가입 시 받게 되는 다양한 혜택과 소속 구회, 서울지부, 서울치과의사신협 등의 연락처까지 포함된 안내문을 제작해 보건소와 구회 사무국에 비치하도록 했다. 개원준비와 함께 치과의사회의 도움을 받고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 37대 이상복집행부의 역점사업이었던 구인구직특별위원회(위원장 기세호·이하 구인구직특위)가 지난달 25일 최종 평가회를 갖고 활동을 마무리했다. 구인구직특위는 3년간 상설 운영되면서 개원가에 필요한 노무자료를 제작 배포하는 것은 물론,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을 개설 운영하면서 치과유입 인력을 확대하는 데 집중해왔다. 먼저 4대 보험 대납 관행, 실업급여 부정수급 등 구인현장에서 원장 및 직원들의 인식개선이 필요한 사안에 대한 홍보와 새로 개정된 노무관계 법률에 대한 자료를 만들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서울지부 학술위원회에서 제작한 교육교재와 구인구직특위 위원 및 서울지부 임원들의 강연으로 수준높은 간호조무사 교육이 진행됐으며, 서울지부 홈페이지에 구인희망 치과의 정보를 게재하고 교육생들에게 공개함으로써 매칭작업에 나서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홍보 채널을 다양화하기 위한 노력 등이 꾸준히 이어졌다. 임기 막바지인 3월에도 간호조무사 자격시험 시기에 맞춰 교육을 진행한다는 계획으로 준비해왔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취소돼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구인구직특위 기세호 위원장은 “회원들이 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