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즐거운치과생활편집위원회(이하 편집위)가 지난달 28일 ‘즐거운치과생활’ 2020 가을겨울호 평가회를 가졌다.
서울지부는 연 2회 치과인뿐 아니라 국민들도 함께 읽을 수 있는 잡지 ‘즐거운치과생활’을 발행하고 있다. 이번 가을겨울호는 서울지부 김민겸 집행부의 임기 시작 후 첫 번째로 펴낸 책으로 의의를 더했다.
이날 평가회에 특별참석한 김민겸 회장은 편집위의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즐거운치과생활’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차가현 담당부회장도 “그간 기획회의 등에 함께 참석해오며 보다 알찬 ‘즐거운치과생활’을 제작하기 위한 편집위의 노고를 알고 있다. 늘 감사드리며, 좋은 콘텐츠가 가득한 ‘즐거운치과생활’이 되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즐거운치과생활 편집인인 조은영 공보이사는 “처음 맡은 ‘즐거운치과생활’ 제작과정이 쉽지 않았을 텐데 적극 협조해준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서로 격려하며 즐겁게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