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메디엑스포와 동시에 개최 예정이었던 DIDEX 2020이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학술대회로 전환됐다.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기호·이하 대구지부)는 매년 메디엑스포 기간 중 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 DIDEX를 동시 개최해왔다. 하지만 올초 대구지역에서 신천지 대규모 집단감염이 일어났던 만큼, 코로나19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DIDEX 개최 여부를 고심 중이었다. 그러던 중 메디엑스포 기간인 9월,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대구광역시에서 모든 오프라인 행사를 취소토록 했다. 이에 메디엑스포는 취소됐고, DIDEX는 온라인 개최로 전환된 것. 다음달 12일부터 18일까지 VOD 방식으로 진행될 DIDEX는 최용훈 교수, 김용건 교수, 이규원 원장, 신준혁 원장, 박광범 원장 등 저명 연자가 총출동해 △경쟁력을 높이는 1회 완성 플라즈마 근관치료, 의도적 재식술, 치근단 절제술 △치주 및 임플란트 재생술식의 성공 전략 등을 주제로 알찬 강연을 선보일 전망이다. 강연프로그램은 추후 변경될 수 있으며, 총 10개 강연 중 4개 이상을 시청해야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된다. 한편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스포츠치의학회(회장 류재준·이하 스포츠치의학회)가 다음달 5일부터 31일까지 ‘제18차 온라인 학술대회’를 연다. ‘스포츠외상 응급의료 지원체계에서 스포츠치의학의 역할’을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4시간 이상 수강 시 치협 온라인 보수교육점수 4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강연 프로그램은 △김은국 교수의 ‘치과의사를 위한 도핑과 반도핑 이야기’ △노관태 교수의 ‘마우스가드’ △황대석 교수의 ‘뇌진탕 환자의 병원내 응급의료체계의 문제점과 대안’ △도승진 원장의 ‘안면부 골절 상황에서 어떻게 처치 후 구급차에 태워 보낼 것인가?’ △이정우 교수의 ‘안면부 연조직 외상 열상 상황에서 어떻게 처치 후 구급차에 태워 보낼 것인가?’ △최성철 교수의 ‘스포츠외상 응급치과치료-치아외상 처치’로 구성된다. 등록은 다음달 29일 오전 9시까지 스포츠치의학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회원 2만원, 비회원은 3만원이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전주홍·이하 양악수술학회)가 오는 27일 ‘2020년 제12차 정기 온라인 학술대회’를 연다. 양악수술학회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ZOOM을 활용한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디지털 양악수술의 Workflow’를 대주제로 양악수술 계획에서 시행, 평가까지 활용되고 있는 최신 디지털 기술을 소개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첫 번째 세션은 김윤지 교수(서울아산병원)의 ‘왜 디지털 양악수술이 필요한가?’에 대한 강연으로 포문을 연다. 이어 이수영 원장(오복만세치과)이 연자로 나서 ‘Virtual Patient Datasets in the Era of Digital Dentistry’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안재명 교수(삼성서울병원)와 국민석 교수(전남치대)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안재명 교수는 ‘턱교정수술에서 범용성 소프트웨어의 응용’을, 국민석 교수는 ‘Virtual surgical planning program을 이용한 악교정 수술’에 대해 다뤄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 세 번째 세션은 ‘AI a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이하 치의학회)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우일·이하 과총)가 지난 7일 과기총 회장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치의학회 김철환 회장과 김희진 부회장, 과총 이우일 회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양 단체가 치과계 및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과총 이우일 회장은 “치과계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으로 의·치학계가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많은 도움 바란다”고 말했다. 치의학회 김철환 회장은 “35개 치과계 분과학회를 회원단체로 둔 치의학회가 이번에 과총 산하 공공단체 회원으로 가입하게 됐다”면서 “치과계와 과학기술의 연대를 위해 많은 힘을 써주길 당부드린다”고 화답했다. 이어 김 회장은 “이번 간담회는 양 단체의 연대 발전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됐다”며 “상생협력 방안 마련 및 활발한 교류 등을 위해 양 단체가 화합하고 노력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아울러 양 단체는 과총 회관 내에 구축한 ‘온라인방송 지원실’을 함께 방문했으며, 과총 이일우 회장은 “회원 단체에게는 온라인방송 지원실 이용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코로나19로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한솔e덴탈(대표 김민수)이 오는 24일 비스코덴탈 라이브쇼룸에서 웨비나를 진행한다. 이번 웨비나는 김일영 원장(크리스탈치과)이 연자로 나서 ‘범용접착제의 최신 지견’을 주제를 펼친다. 김일영 원장은 임상에서 범용접착제를 사용했을 때 치아와의 결합과 접착적인 관점에서 어떤 이점이 있는지 다뤄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업체 측은 “metal, post, zirconia, porcelain등 Direct/Indirect의 경우에 케이스마다 각각 다른 시멘트와 본딩제를 사용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러한 각 재료는 서로 다른 접착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이를 더욱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각각 고유한 이점이 있는 여러 본딩제가 있다는 것”이라며 “범용접착제는 각각 다른 케이스마다 다양하게 선택되는 시멘트를 사용할 때 발생되는 혼란과 접착력에서 벗어나 안전하게 최상의 접착 결과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25만원 상당의 ‘범용접착제 universal primer dual-cured adhesive’와 duo link, Zir-clean 등이 포함된 ‘Essential sample kit’, 접착비법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정진우·이하 치과수면학회)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 VOD 방식으로 개최될 이번 학술대회는 ‘임상가를 위한 수면질환 장치 치료의 최신 지견 : 효율적인 전후방/횡적 조절’을 대주제로 △치과에서 수면질환의 최신 진단 및 치료법 △골격적인 조절을 통한 수면질환 최신 치료법 △수면 시 악습관의 진단과 최신관리법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먼저 세션 I은 유지원, 안형준, 안수진, 조형주 교수가 연자로 나서 △치과에서 가정용(간이) 수면검사 장비의 활용 △ICT기술을 이용한 하악전방이동장치 순응도 평가 △센서블 구강 장치의 임상적 효용성 △모니터링 가능한 CPAP을 활용한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질환관리 등 ‘치과에서 수면질환의 최신 진단 및 치료법’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최윤정, 안효원, 이의룡 교수가 연자로 나서는 세션 Ⅱ는 ‘골격적인 조절을 통한 수면질환 최신 치료법’에 대해 전한다. 연자들은 △MARPE를 이용한 상악골 확장 및 효과 △수면무호흡 환자에서 상악골 협착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접근법 △스탠포드 Sleep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회장 정훈)가 오는 19일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제4회 학술대회 및 문화예술제’를 내년 3월 27일로 연기했다. 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 정훈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방역단계가 격상되는 등 상황이 매우 엄중해졌다”며 “코로나19가 안정되지 못한 상황에서 외국인 연자 참석이 불가할 뿐 아니라, 회원 및 치과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준비해온 안중근의사기념관 탐방 및 소개도 무리하게 진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또한 “부득이하게 일정을 연기하게 돼 매우 죄송한 마음”이라며 “내년 학술대회 및 문화예술제가 더욱 알차게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학술대회는 모든 치과의사에게 꿈을 갖고 벤처기업을 창립하게 하는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학술대회 종료 후에는 안중근의사기념관 앞 야외잔디밭에서 문화예술제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전윤식 교수의 정년퇴임 기념강연회 및 송공연이 지난달 29일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됐다. 이화의료원 치과진료부와 의과대학 치과학교실, 임상치의학대학원을 위해 30여년을 헌신한 전윤식 교수의 정년을 맞아 제25회 임치원 교정미니심포지엄으로 개최됐다. 백운봉, 조헌제, 최광철 등 겸임교수의 강연과 전윤식 교수가 직접 연자로 나선 고별강연으로 눈길을 끌었다. 전윤식 교수는 퇴임사에서 “이화와 함께 할 수 있도록 인도해준 주님께 감사드리며, 가족모두와 함께했던 동료 교수, 전공의 등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화여대 의대 치과학교실 발전기금을 기부해 귀감이 됐다. 김선종 임치원장은 “전윤식 교수는 35년간 이화여대 치과 및 임치원을 위해 헌신했으며, 친절하고 온화한 성품으로 환자와 교직원들에게 편안한 안식처 역할도 해줬다”고 전했다. 한편 전윤식 교수는 지난 1985년 이화여대 의과대학 강사로 시작해 교수, 주임교수, 임치원장 등에 35년간 재직했고, 수많은 원저 연구와 전문 저서 및 번역서저술뿐 아니라, 성장기 교정치료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구강장치 ‘TTBA’ 개발 등에 적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정진우·이하 치과수면학회)가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임상가를 위한 수면질환 장치 치료의 최신 지견 : 효율적인 전후방/횡적 조절’을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치과에서 수면질환의 최신 진단 및 치료법’에 대해 다루는 세션 I은 유지원, 안형준, 안수진, 조형주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각각 △치과에서 가정용(간이) 수면검사 장비의 활용 △ICT기술을 이용한 하악전방이동장치 순응도 평가 △센서블 구강 장치의 임상적 효용성 △모니터링 가능한 CPAP을 활용한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질환관리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선보인다. 세션 Ⅱ는 최윤정, 안효원, 이의룡 교수가 연자로 나서며 △MARPE를 이용한 상악골 확장 및 효과 △수면무호흡 환자에서 상악골 협착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접근법 △스탠포드 Sleep surgery Clinic에서 내가 배운 것들 등 다양한 주제로 ‘골격적인 조절을 통한 수면질환 최신 치료법’에 대해 전한다. 세션 Ⅲ은 ‘수면 시 악습관의 진단과 최신관리법’에 대해 전한다. 임영관, 조정환 교수와 태일호 원장이 수면 이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정혜전·이하 서여치)가 지난 18일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2020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41명의 회원 및 비회원이 참석했으며, 서울시치과의사회 보험이사인 강호덕 원장(방배본치과)이 연자로 나서 ‘치과건강보험과 의료윤리’를 주제로 강연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 강호덕 원장은 건강보험에서 제시하는 ‘적절한 치료’와 환자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윤리적 관점에서 ‘최선의 치료’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살피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서여치는 “어려운 발걸음을 해준 참석자 분들과 좋은 강연을 진행해준 강호덕 원장님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여치는 매년 개원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주제로 학술집담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표성운·이하 통합치과학회)의 ‘제17회 학술대회’가 다음달 13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감염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통합치과학회 측은 설명했다. 학술대회는 온라인 플랫폼 키메디를 통해 VOD 방식으로 이뤄지며, 입장체크와 강의 수강 후 평가를 통해 출석확인 및 보수교육점수가 인정된다. 통합치과학회 표성운 회장은 “VOD로 학술대회 기간 동안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통합치과학회가 온라인 세미나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학술 트렌드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Digital Life in Dentistry’를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심포지엄과 스페셜 렉처로 나뉘어 진행된다. 심포지엄은 △차정열 교수(연세치대 교정과)의 ‘3D 프린터를 활용한 보조적 교정치료 방법 정확하게 알기’ △차정열 교수의 ‘디지털 투명교정의 치료 성공을 위해 고려돼야 할 사항은? △허민석 교수(서울치대 영상치의학과)’의 ‘콘빔 CT의 적절한 이용’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의 ‘디지털 치료 왜 아직도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건강사회운동본부(이사장 이수구)가 다음달 3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코로나19 유행과 대응 : 감염병의 사전적 예방관리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정책토론회를 주관한 건강사회운동본부는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다음달 6일까지 국회 출입이 제한되고, 의원회관과 국회도서관 내 회의실, 세미나실 이용이 전면 중단된다. 이에 주최 측인 전혜숙, 서정숙 의원실과 의논해 정책토론회를 연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추후 코로나19의 상황을 지켜본 후 토론회 일자가 확정되면 안내해드리겠다. 사전신청을 통해 토론회에 많은 관심을 보내준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후 변경된 일자에 꼭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당초 정책토론회는 대한의사협회 이재갑 신종감염병대응TF위원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질병관리본부 강민규 기획조정부장,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채수미 미래질병대응연구센터장, 대한감염학회 백경란 이사장, 대한백신학회 강진한 백신활성화위원장, 대한예방의학회 기모란 코로나19대책위원장, 조선일보 김철중 논설위원이 패널로 참가해 토론을 진행, 코로나19 감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표성운·이하 통합치과학회)가 다음달 13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제17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온라인 학술대회는 온라인 플랫폼 키메디의 VOD 방식으로 이뤄지며, 입장체크와 강의 수강 후 평가를 통해 출석확인 및 보수교육점수가 인정된다. 학술대회는 크게 ‘Digital Life in Dentistry’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과 스페셜 렉처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심포지엄은 △차정열 교수(연세치대 교정과)의 ‘3D 프린터를 활용한 보조적 교정치료 방법 정확하게 알기’ △차정열 교수의 ‘디지털 투명교정의 치료 성공을 위해 고려돼야 할 사항은?’ △허민석 교수(서울치대 영상치의학과)의 ‘콘빔 CT의 적절한 이용’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의 ‘디지털 치료 왜 아직도 안하세요?’ △박정현 원장(보아치과)의 ‘임플란트 치료계획은 어떻게 하시나요?’ △서상진 원장(창원예인치과)의 ‘3D 프린터 치과 임상에 어떻게 적용할까요?’ 등으로 구성된다. 스페셜 렉처는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의 ‘국소마취 실전문제 총정리’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의 ‘All about cracked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치과 의료분쟁을 예방하고, 만약 발생 시 똑똑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이민정·이하 대여치)가 다음달 19일 치과의사회관에서 ‘2020년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의사와 환자의 동상이몽-의료 분쟁의 예방과 해법’을 대주제로 펼쳐진다. 강수경 교수(경희치대)가 첫 연자로 나서 ‘먼저 물어보고 먼저 설명합시다 : 치과의사와 환자의 의사소통’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선보인다. 아울러 한성희 원장(한성희치과)이 바통을 이어받아 치과 의료분쟁의 예방과 대책에 대한 내용으로 참가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학술대회 정원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선착순 마감되며, 등록비는 2만원이다. 참가자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특별시간호조무사회(회장 곽지연)가 지난 19일부터 개강키로 했던 ‘치과간호조무사 세미나’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간호조무사회는 당초 치과간호조무사 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자 했으나, 지난 15일 서울·경기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인해 추후 상황 해제 시까지 연기한하기로 했다. 치과간호조무사 세미나는 1차시에 곽지연 회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알찬 강연을 선보이는 한편, 2차시 등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의 연자 지원을 받아 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할 계획이었다. 서울특별시간호조무사회는 “우선 세미나에 참가 신청을 해준 간호조무사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정부의 코로나19 방역방침 이행 및 감염예방을 위해 세미나 개최가 연기됐음을 이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울특별시간호조무사회는 추후 세미나 진행 시 카카오플러스 채널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