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여환호)가 개최하는 가을 학술집담회가 오는 10월 5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강당에서 개최된다. ‘황현식 교수와 함께 하는 선수술교정’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총 3시간에 걸친 강연과 충분한 토론시간이 준비돼 있다. 황현식 교수(전남치대 교정과)는 수술 전과 수술 직후, 그리고 술후 교정이 종료된 이후까지의 Cone Beam CT 데이터를 정밀하게 비교 분석해 선수술 이후 교합 및 골격 변화에 대한 예측가능성을 높이는 연구를 계속해왔다. 이번 강연에서도 이러한 주제로 교정과와 구강외과의들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진다는 계획이다. 양악수술학회는 “2009년 이후 한국의 악교정수술에 큰 영향을 주었던 선수술 술식이 그 동안 어디까지 발전해 왔는지, 어떤 요소들이 고려되어야 하는지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매번 손에 잡히는 강연, 활발한 토론으로 열기를 더하고 있는 양악수술학회는 이번에도 턱교정수술을 하는 구강외과와 교정과 치과의사라면 관심있게 봐야 할 주제로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한편, 지난 6월 여환호 신임회장 체제로 변경된 양악수술학회는 정회원 인준제도를 정비해 관련 요건을 충족한 회
처음으로 일반 개원의들에게 오픈된 제4회 경희치대교정과동문회(회장 이영준·이하 경교회) Orthoforum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8일 경희대학교 청운관에서 개최된 심포지엄에는 120여명이 참석했다. 주제는 개원가에서 자주 부딪히게 되는 ‘치주교정’으로, 교정치료에서 고려돼야 할 치주적 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오전 세션에서는 문헌고찰과 치주적 병인론에 대해 탐구하는 시간으로, 그리고 오후 세션은 관련된 임상증례를 살펴보는 시간으로 구분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신승일 교수(경희치대 치주과학교실)는 ‘치주병인론의 최신 지견’에서 “치아를 덮고 있는 세균성 치태가 치주질환 발달의 주된 요인”이라며 “치석을 비롯한 자극인자들을 제거하는 임상기술을 익혀야 한다”고 치주적 관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윤구 교수(강동경희대치과병원)는 ‘교정학 영역에서 치주적 고려사항에 대한 문헌 고찰’에서 2000년 이후 발표된 논문들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강윤구 교수는 “교정치료 시 고려해야 할 치주적인 조건에 대한 연구는 수만 건에 이른다”며 약 200여 개의 논문을 6개의 카테고리로 나뉘어 관련 연구의 흐름을 설명했다.이어 박영국 교수(경희치대 치과교정학교실)는 ‘Sug
쉽게 배우는 교정연수회를 표방하고 있는 ‘제2회 BT 최신임상교정 연수회’가 오는 14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광명데이콤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세미나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연수회는 치료계획 수립 및 간단한 교정치료, 보철교정, 부분교정 등 실제 임상에 많이 필요하지만 직접 치료하기에는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들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강의는 오는 14일 △SWA 교정치료 소개 및 전반적인 교정치료 프리뷰를 시작으로 △교정장치 및 재료 설명, 본딩 강의 및 실습 △자료채득 및 모델분석 강의 및 실습 △보철 교정 강의 및 실습 △투명교정+부분 교정 강의 및 실습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효과적인 강의 진행을 위해 수강자는 10명 내외로 제한되며, 실습 재료비를 포함한 등록비는 200만원이다.세미나 관계자는 “연수회를 등록한 치과의사 스탭의 경우 무료 수강이 가능하다”며 “교정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031-986-6033전영선 기자/ys@sda.or.kr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현재만·이하 KSO)가 오는 13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KSO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학술집담회에는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치과)과 손명호 원장(아너스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학술집담회에서 ‘교정치료 중 치아의 변색’을 발표할 백운봉 원장은 장기간의 임상 데이터를 통해 변색이 어느 치아에서 주로 발생하고, 이에 대한 대처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손명호 원장은 ‘돌출 증례에서 전방골분절술을 적용한 선수술 교정치료’에서 전방골분절술을 적용한 돌출 증례 고찰을 통해 이 술식의 장점과 한계점 그리고 그에 따른 연조직의 변화 등을 강연한다. KSO 관계자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술집담회인 만큼 보다 심도 있고, 깊이 있는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라며 “관심있는 회원들의 많은 참석 바란다”고 말했다.◇문의 : 070-8659-2822전영선 기자/ys@sda.or.kr
‘제6회 임상교정진단 연수회’가 다음달 13일, 27일, 그리고 11월 17일 3차례에 걸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에서 열린다.‘쉬운 교정 증례부터 양악 수술까지’를 대주제로 하고 있는 이번 연수회에는 박영주 교수(강남성심병원 구강외과)와 안장훈 교수(강남성심병원 교정과)가 연자로 나선다.강연주제로는 △교정치료와 악교정 수술의 목표 및 진단 준비 △Natural head position에서 촬영된 Lateral ceph 및 P-A ceph의 분석 △양악 수술을 위한 Paper Surgery △CBCT를 이용한 교정 진단 등으로 구성돼 진단과 치료계획 수립에 대한 전 과정을 아우를 예정이다.세미나 관계자는 “진료 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진단 및 치료 계획 수립”이라며 “쉬운 증례부터 양악 수술 증례에까지 사용할 수 있는 Natural head position을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연수회의 사전등록은 다음달 8일까지이며, 자신의 케이스에 대해 상담하고 함께 논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문의 : 02-829-5233전영선 기자/ys@sda.or.kr
한국성인치과교정연구회와 전남대학교치의학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는 ‘교정의를 위한 임상연수회 MTA 설측교정’이 서울과 광주를 오가며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7일 서울 연수회를 시작으로 11일 광주, 14일에는 다시 서울에서 열린다. 연자로는 황현식 교수(전남치대치전원)가 나서 △완벽한 비밀교정, 미니튜브만이 가능 △0.65mm의 시크릿, 어떻게 가능한가 △미니튜브, 와이어를 끼우면서 치료하나요? △믿을 수 있나요? 이 사진을 △정말 012 NiTi 와이어 하나로 전 치료 가능한가 △Precision alignment, 미니튜브만이 가능 등 MTA와 설측교정을 접목 다양한 주제를 발표한다.세미나 관계자는 “설측교정 시 혀도 불편하고 발음도 좋지 않아 많은 환자들이 불편해 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미니튜브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MTA와 설측교정을 접목시켜 기존 설측교정의 단점을 최소한 최신 술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교정전문의를 위한 세미나인 만큼 대상은 대한치과교정학회 인정의로 제한되며, 등록비는 100만원이다. ◇문의 : 062-530-5656전영선 기자/ys@sda.or.kr
그동안 경희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박준봉·이하 경희치대) 교정과 동문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경희치대교정과동문회(회장 이영준·이하 경교회) Orthoforum이 오픈 세미나로 찾아온다. ‘치주교정 심포지엄’이라는 주제 아래 열리는 만큼 이번 세미나에는 신승일 교수(경희치대 치주과), 강윤구 교수(경희치대 교정과), 박영국 교수(경희치대 교정과), 박기호 교수(경희치대 교정과), 고수진 교수(을지병원 교정과), 김성준 원장(구정치과) 등 교정과 치주를 아우를 수 있는 연자들이 대거 포진됐다.강연주제로는 △치주 병인론의 최신 지견 △교정학 영역에서 치주적인 고려사항에 대한 Literature review △Corticision을 이용한 교정치료 시 치주적인 고려사항 △교정환자의 치주치료, 치주환자의 교정치료 등이 다뤄진다.이번 세미나를 총괄 기획한 이영준 회장은 “교정치료를 하다보면 치주와 관련된 문제를 쉽사리 접하게 된다”며 “일반 개원의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치주적 문제를 집중해부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오는 8일 경희대학교 청운관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의 사전등록 마감은 5일까지이며, 등록비는 치과의사 6만원, 전공의와 공보의 3만원이다. 또한
(가칭)대한설측교정학회(회장 고범연·이하 설측교정학회)의 제6회 설측교정 연수회가 오는 8일부터 12월 8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신흥 본사 세미나실에서 열린다.이번 세미나에는 경희문 교수(경북치대), 이기준 교수(연세치대), 임중기 원장(압구정연치과), 홍윤기 원장(청아치과병원), 최연범 원장(초이스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Lingual laboratory procedure △Lingual orthodontic technique using Ormco bracket △New Trends of Lingual orthodontic technique 등에 대해 강연한다. 이외에도 주최 측에서 꼽은 이번 연수회의 특징은 △2종류의 설측 브라켓(Fujita, Ormco 7th)을 사용한 실습 △설측교정치료의 각 단계별로 제작된 실리콘 Typodont 사용 △교정치료의 단계별 와이어 벤딩 및 force application 실습 등이다.세미나 관계자는 “유명 연자들의 집중적인 강의와 실습을 통해 간접 접착술식에서부터 마무리 치료까지 설측 교정치료의 전 과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며 “가장 널리 사용되는 설측교정장치의 장단점도 비교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
오는 10월 13일 신흥연수센터에서 열리는 신흥 ‘Korean Master Damon Forum’에서는 데이몬 시스템을 이용한 10년의 임상 케이스가 공개될 예정이다. 바로 이유현 원장(서울바른이치과)의 ‘Class Ⅱ/Class Ⅲ Non-Extraction/Non-Surgical protocol : 10 years with Damon System’이 바로 그것이다.지난해 데이몬 유저들을 대상으로 열린 심포지엄에서 ‘Class Ⅱ Non-Extraction/Non-Surgical Pre-Protocol’을 주제로 강연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이유현 원장. 그는 이번 강연에서는 보다 업그레이드 된 임상 결과물을 토대로 노하우를 가감없이 공개할 예정이다.이 원장은 지난해 세미나에서 골격성 Ⅱ급 환자의 본질적인 문제, 즉 하악왜소를 데이몬 장치의 고유기전인 조직증식을 통한 치조골 발육 현상을 보여주었고, 이를 통해 발치나 수술을 하지 않고 보더라인 증례까지 효율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을 제시한 바 있다.이번 원데이 세미나에서는 보다 심층적으로 정리, 체계화해 Pre-Protocol이 아닌 ‘Protocol’을 제시한다는 게 이 원장의 설명이다.이 원장은 데이몬 시
유럽설측교정학회 회장인 Vittorio Cacciafests 박사의 방한을 기념하는 세미나가 다음달 3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208호에서 열린다. 2D 설측 브라켓 핸즈온 코스로 진행될 이번 세미나에서 Vittorio Cacciafests 박사는 △Main Characteristics of 2D Lingual brackets △Treatment Machanics △Finishing Case Review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모든 강의가 끝나고 2D 핸즈온 코스 자격증이 수료될 예정이며, 통역은 이장열 원장(스마일어게인치과)이 맡는다.세미나 관계자는 “현 유럽설측교정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Vittorio Cacciafests 박사의 최신 교정법을 바탕으로 2D 설측 브라켓의 무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세미나가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치의들의 많은 참석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세미나의 등록비는 수련의 45만원, 공보의 35만원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좋은보코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 02-3789-2831전영선 기자/ys@sda.or.kr
T-Scan임상교합연구회가 주최하고 (주)좋은보코가 후원하는 ‘T-Scan 유저 세미나’가 다음달 13일 SIDA 서울치의학 교육원에서 열린다.교정진료에서 ‘T-Scan Ⅲ’의 활용법을 모색할 이번 세미나에는 김훈 원장(김훈바이른이치과)이 연자로 나서 ‘교정치료 시 생리적인 교합을 얻기 위한 Computerized occlusal analysis 시스템의 사용’을 주제로 강연한다.T-Scan은 측방운동 시 발생하는 교합간섭을 찾아 제거함으로써 임플란트나 덴처와 같은 보철물의 탈락을 예방하는 데 주로 사용된다. 또 이 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컴퓨터를 통한 진료설명이 가능해 환자응대에도 큰 기여를 한다.관계자는 “18회를 맞는 유저 세미나를 통해 T-Scan의 무궁무진한 활용 가능성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의 등록비는 무료다.◇문의 : 02-3789-2831전영선 기자/ys@sda.or.kr
그동안 비공개로 진행됐던 EBHO(EvidenceBased Humanistic Orthodontics)임상교정세미나가 오픈 세미나로 변경돼 치과의사들을 찾아간다.다음달 11일을 시작으로 매월 2, 4주 수요일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이 연자로 나서 교정적인 시각에서 환자의 상태를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진단에서부터 치료에 이르기까의 전과정을 아우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성장기 아이의 교정에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박창진 원장은 “아이의 치아 및 악골의 발육상태를 평가하고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은 아이는 물론 그 아이의 가족까지 내 환자로 만들 수 있음을 의미한다”며 “교합상태와 악골 및 악관절 상태를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보다 완벽하고 안정적인 치료가 가능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이번 세미나에서는 교정치료 전반에 대한 강의와 실습, 그리고 100여개 이상의 케이스 리뷰를 통해 치과의사들이 실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꾸며질 예정이다. 박 원장은 “6개월 과정만으로 포괄적 의미의 교정치료가 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임상에 교정적 접근방법을 접목시켜 새로운 치
(가칭)대한설측교정학회(회장 고범연·이하 학회)가 설측 교정 치료를 위한 교정 스탭 연수회를 마련했다. 다음달 9일부터 휴비트 서울영업본부에서 열리는 이번 연수회는 환자들의 요구가 점차 다양해짐에 따라 교정의는 물론 교정 스탭들에게도 설측 교정에 대한 이해와 임상적 경험이 요구되는 환경변화에 대응하고자 마련됐다.연자로는 고범연 회장, 임중기 원장(압구정연치과), 이장열 원장(스마일어게인치과), 정연호 소장(서울치과기공소) 등이 나서 △Lingual orthodontics introduction △Lingual 브라켓의 종류와 특징 △스탭이 필요한 Lingual 와이어 벤딩 △Lingual order sheet 작성 시 주의점 △Lingual에서 치료 중에 발생하는 side effect 등을 강연한다.특히 이번 연수회에서는 △Lingual 와이어 벤딩 △Lingual I.D.B/De-bonding 등 다양한 실습이 병행돼 스탭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이번 연수회의 수강료는 60만원이며, 원활한 교육을 위해 수강자는 28명으로 제한된다. 연수회 일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휴비트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 02-318-2844전영선 기자/ys@sda.or.kr
신원덴탈과 3M이 후원하는 김훈 원장 초청 KIMISO 교정 연수회가 다음 달 14일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 과정으로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열린다.이번 세미나에는 김훈 원장(김훈바른이치과)이 연자로 나서 △Diagnostic System △C.S.S.A System △Self-Gigation System △Finishing System △Retention System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특히 피니싱 시 정밀한 교합을 이루는 데 효과적인 C.S.S.A 시스템과 와이어와 브라켓 사이의 마찰력을 현저히 감소시켜 치아에 생리적인 힘을 적용하는 데 용이한 Self-Ligation 시스템을 결합하는 등 보다 효과적이고 혁신적인 교정법이 소개될 예정이다.세미나 관계자는 “많은 치과의사들이 교정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간결하면서도 효율적인 교정법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의 등록마감은 다음달 7일이다.◇문의 : 010-8535-2875전영선 기자/ys@sda.or.kr
로스윌리엄스한국교정치과의사회(회장이영준·이하 RWKSO)가 로스코스 10기생을 모집한다.로스(Roth) 윌리엄스(Williams)의 교정철학을 탐구하고, 효과적인 교정치료법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이번 강연회에는 로버트 E. 윌리엄스 교수(오하이오주립대)를 비롯해 이영준 회장, 이지나 원장(이지나치과), 김진오 원장(중앙치과) 등이 연자로 나선다. 코스는 크게 베이직과 어드밴스드 코스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 총 10번의 강연이 진행되는 베이직 코스에서는 △Diagnosis △Treatment Planning △Mechanics △Orthognathic Surgery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또한 어드밴스드 코스에서는 △FinishingAchieving Functional Goals △How to Complete Functional Occlusion을 주제로 보다 심도 있는 내용이 다뤄진다. 이번 코스의 강의 및 실습은 경희대치과병원 강의실과 교정과 진료실에서 이뤄지며, 오는 10월부터 매달 2, 4주차 토요일 오후에 실시된다.세미나 관계자는 “교정치료는 단순한 치아의 이동이 아닌 교합의 재구성으로 인식돼야 한다”며 “이번 연수회를 통해 심미회복과 기능교합 등 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