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만설측교정연수회가 주최하고 광명데이콤이 후원하는 ‘2013 골만설측교정연수회’가 오는 12일 광명데이콤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레버암이나 SAS 사용 없는 설측치료를 재조명하고자 마련된 이번 연수회는 설측교정의 아버지라 일컬어지는 골만 교수의 치료철학을 토대로 매년 인디아나치대에서 개최되던 국제세미나를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연수회에는 심영석 교수(미시건 치과대학)가 연자로 나서 △Systemic concepts in lingual orthodontics △Case management for lingual approach △Biomechanics for 등을 주제로 오는 7월 7일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연수회 수강자들에게는 첫 설측케이스 기공료 50% 지원과 Set-up Prescription 무료진단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선착순 30명으로 제한되는 이번 연수회의 등록비는 380만원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명데이콤(1566-2804)으로 문의하면 된다.전영선 기자/ys@sda.or.kr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현재만·이하 KSO)가 주최하는 제11회 KSO 심포지엄이 오는 6월 20일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열린다.‘Revisit to Extraction vs Nonextraction’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교정학의 고전적 주제인 ‘발치/비발치’를 오늘의 관점에서 재조명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연자로는 성재현 원장(범어성치과), 문원 교수(UCLA 교정과), 홍윤기 원장(청아치과병원 교정과), 이기준 교수(연세치대 교정과)가 나서 △Overview of the Extraction vs Non-Extraction △MARPE and Beyond:the Novel Concept 등 교정치료에 있어서의 발치와 비발치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6월 13일까지이며, 등록비는 개원의 13만원, 비개원의 10만원이다. 이번 심포지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KSO 사무국(070-8659-2822)으로 문의하면 된다.전영선 기자/ys@sda.or.kr
캄보디아 프놈펜 International University Faculty of dentistry(이하 프놈펜치과대학)에서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성재현·이하 KORI)의 지원을 통한 첫 수료생이 배출됐다.KORI의 프놈펜치과대학 지원은 지난 201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10년 11월 14일 故 김일봉 이사장과 성재현 회장은 KORI와 프놈펜치과대학의 MOU를 체결했다. 이후 KORI는 각 지부에서 활동 중인 강사들과 Instructor들이 주축이 돼, 25명의 캄보디아 치과의사에게 2010년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총 12회에 걸쳐 강의와 실습을 지원했다. 이번에 배출된 수료생은 총 25명으로 수료식은 지난달 25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치러졌다. 수석으로과정을 마친Chhiv Eangseng 박사에게는 한국트위드지회(회장 이선국)에서 주최하는 7일과정의 코스 등록비 100달러가 부상으로 주어졌으며, 수료생 전원에게는 프놈펜치과대학에서 열리는 clinical case practice와 Tweed Merrifield philoshpy 강습이 제공된다.한편 KORI는 MOU 체결을 통해 중국 대련시 대련의과 치과대학과와 공동으로 교정학 대학원 과정을 운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교정과학교실과 치의학교육원이 지난달 31일 코엑스에서 개최한 ‘4D 교정 메카닉스’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연자로 나선 이기준 교수(연세치대 교정과)는 환자의 성장과 노화에 따른 변화를 감안하고, 자연치를 최대한 이용할 수 있도록 교합을 형성하는 4차원 치료 철학에 초첨을 맞춰 강연을 진행했다.오전에는 순측 및 설측 교정에서 개별치아뿐 아니라 전체 arch를 3차원적으로 조절하하는 효율적인 방법에 대해 논의했고, 이어 열린 오후 강연에서는 비수술과 비발치 그리고 비보철 치료가 어떻게 이뤄질 수 있는지 다양한 증례를 통해 예시했다.연세치대 교정학과교실 관계자는 “이번 강연에서는 문자메시지로 질문하는 방식을 채택해, 오후까지 이어진 빠듯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많은 청중들이 자리를 지키며 질문공세를 이어갔다”며 “참석자들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ys@sda.or.kr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황충주·이하 교정학회)와 (사)바른이봉사회가 주최하는 ‘스탭을 위한 교정임상강좌’가 다음달 12일 삼성의료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교정학회 회원 병원의 교정진료 스탭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강좌에서는 △교정병원에 필요한 환자관리△교정치료임상에서 다양한 접착의 실제와 유의점 △진료실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간접접찰술식(IDBS) △환자와의 소통을 바탕으로 한 공감마케팅 및 교정상담의 차별화전략 등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강연이 열린다. 사전등록(3만원) 기간은 5월 5일까지이며, 현장등록(4만원)도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교정학회 홈페이지(www.kao.co.kr)에서 온라인 등록하면 된다. 이번 강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메일(sdent25@hanmail.net)이나 교정학회 사무국(02-464-9153)으로 문의하면 된다.전영선 기자/ys@sda.or.kr
Damon User Group(회장 박창석·이하 데이몬그룹)이 주최하는 ‘Damon System 1-day 베이직 코스’가 오는 14일 부산(부산 신흥연수센터), 오는 7월 7일 서울(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각각 개최된다.박창석 회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는 이번 원데이 베이직 코스는 Damon 시스템의 브라켓 포지션, variable torque 사용법, Archwire seqeunce 이해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원데이 세미나에서는 △Differential Diagnosis/발치 및 비발치 △Early orthodontic treatment(D-gainer) Six Keys to Damon system △Variable torque Bracket Position △Arch wire sequence 및 Damon system kit를 이용한 교정치료증례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한국트위드지회(회장 이선국)가 주최한 트위드 코스가 지난달 16일 6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10일부터 16일까지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이하 KORI) 강의실에서 열린 트위드 코스에는 우즈베키스탄, 중국, 몽골, 태국, 모리셔스 등에서 치과의사 40여명이 연수생으로 참여했으며, KORI에서도 20명의 인스트턱터가 참석해 코스를 지원했다. 이번 트위드 코스에서는 △Basic Wire Bending Exercise, Soldering △Upper and Lower First Order Exercisr, Third Order Arch wires, Second order bends △Class II Bimaxillary protrusion 4/4 발치 증례와 Typodont 실습이 병행되는 등 트위드 기법 습득을 위한 유익한 시간이었다. 특히 지난 2009년부터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여왔던 외국 치과의사들의 참여는 이번 코스에서도 이어져, 전체 수료생의 절반 이상을 외국인이 차지하는 등 국제적 교정 전문 코스로서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한국트위드지회 관계자는 “외국 치과의사들의 참여가 매년 늘고 있다”며 “지난해 4월 타계한 故김일봉 이사장을 비롯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황충주·이하 교정학회) 부산·경남·울산지부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18일 부산대학교에서 개최된다.‘교정에서 3D 이미지의 활용’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춘계학술대회에는 조헌재 원장(앵글치과)이 연자로 나선다.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한 조헌제 원장은 동대학에서 치의학박사 학위를 받고, 미국 샌프란시스코 퍼시픽 치과대학에서 교정전문의 과정을 수료했다. UOP 교정과 주임교수 및 종신교수를 역임하고 있는 그는 현재 엔젤 교정연구소 소장이기도 하다.이번 춘계학술대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과 교정학회 인정의 일반보수교육 2점이 각각 부여된다. 사전등록기간은 오는 12일까지이며 등록비는 3만원이다.춘계학술대회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안은 지부 사무국(055-360-5153)으로 문의하면 된다.전영선 기자/ys@sda.or.kr
‘쉬운 교정 증례부터 양악수술까지’를 주제로 하는 제5회 임상교정진단 연수회가 다음달 28일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에서 열린다.이번 연수회에서는 쉬운 증례부터 양악 수술 증례까지 사용할 수 있는 쉽고 간편한 진단법인 Natural head position을 경험할 수 있다.연자로는 박영주 과장(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구강외과)과 안정훈 부교수(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교정과)가 나서 △교정 치료와 악교정 수술의 목표 및 진단 준비 △Model analysis, 진단 및 치료 계획 수립 △Orthodontic mini plate를 이용한 교정 치료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연수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02-829-5233/5669로 하면 된다. 전영선 기자/ys@sda.or.kr
보스톤임상치과연구회(회장 김상태·이하 BAO)가 교정 2기 연수회를 시작했다.이번 연수회는 중앙대의과대학 치과교정과 교수를 역임한 최진휴 원장(스마일라인치과)을 비롯해 주보훈 원장(스타28치과), 이원제 원장이 디렉터로 나서 수준 높은 교정 강의와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처음 교정을 접하는 초보치과의사도 쉽게 배우고 실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별집중강의가 가능한 최첨단 시스템이 준비됐고 최진휴 원장의 수준별 맞춤강의로 명성을 이어갔다.최진휴 원장은 “교정은 주어진 규칙 안에서 퍼즐을 풀어가는 것”이라며 “이번 연수회를 통해 교정 원리를 습득해 어떤 퍼즐도 풀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또 최 원장은 “과제와 반복학습을 통해 숙달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오래 임상에서 얻은 데이타를 활용해 연수생들에게 교정의 기본부터 구체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연수생에게는 △미국 보스톤치대 수료증 수여 △강의자료 지급 △공보의, 수련의, 군의관 등 특별할인 △BAO Networks 가입 시 특전 및 공동구매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문의 : 02-462-9677~8김희수 기자/G@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성재현·이하 교정연구회)가 주최한 제37차 초청강연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개원의를 위한 Simple Unique Orthodontic Treatment’를 주제로 열린 이번 초청강연회에는 240여명이 참석해 교정치료법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첫날인 2일에는 배기선 원장(부산선부부치과)이 ‘상하 6전치 배열을 위한 보이지 않는 교정치료’를, 박효상 교수(경북대치전원)가 ‘Microimplant를 이용한 보철교정치료’를 주제로 각각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다음날인 3일에는 박세현 원장(서면나눔신경정신과의원)이 ‘까다로운 환자 유형별 대처방법’으로 대미를 장식했다.성재현 회장은 “초청연구회에 참가한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2일 열린 정기대의원 총회에서는 전년도 결산 보고와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전영선 기자/ys@sda.or.kr
‘대전 충청지역 임상교정 세미나’가 다음 달부터 오는 6월까지 대전 서구 오스템 임플란트 세미나실에서 열린다.총 7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이협수 원장(대전예미담치과)이 연자로 나서 △Consulting, Diagnosis Analysis △Bonding Banding △ Leveling Arch coordination △Sagittal correction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등록비는 200만 원이며 선착순 15명으로 제한된다.보다 자세한 강연 일정과 기타 문의사항은 오스템 대전지점(042-825-2104)과 대전예미담치과(042-273-2275)로 하면 된다. 관계자는 “다양한 증례를 바탕으로 전반적인 교정 원리뿐 아니라 세부적인 교정 술식을 다루기 때문에 교정 입문자부터 숙련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전영선 기자/ys@sda.or.kr
서울프라임교정연구회에서 주최하고 (주)스피드덴탈이 후원하는 ‘제2회 서울프라임교정연구회 연수회’가 4월 7일부터 6월 9일까지 (주)이노디엠씨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자가결찰 브라켓을 이용한 교정치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수회에는 정현성 원장(서울퍼스트치과)이 연자로 나서 ‘자가결찰 시스템을 이용한 최신교정술식’, ‘SWA에 기반을 둔 표준화된 치료계획’, ‘체계적인 실습을 통한 Typodont 실습’, ‘다양한 교정재료 및 기구사용을 통한 교정치료 숙지’ 등을 강의할 계획이다.연수회를 앞둔 정현성 원장은 “참가자들이 쉽고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는 강좌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도 그럴 것이 동일한 주제로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던 경험이 있다. 정현성 원장은 “지난해 25명의 공중보건의를 대상으로 동일한 강의를 진행한 적이 있다”며 “참가자의 90% 이상이 타인에게 강의를 추천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하는 등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인 바 있다”고 말했다.이어 정현성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장착이 간편한 자가결찰 브라켓에 대한 강의를 실습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며 “Typodont 실습을 5~6번 정도 실시하고, 구강 내 구조를 촬영
대한설측교정학회(회장 고범연·이하 설측교정학회)가 다음달 14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올해로 6회를 맞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최연범 원장(초이스치과), 주상환 원장(예이랑치과), 박선규 원장(S치과), 조형준 원장(닥터스마일치과), 이기준 교수(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등이 연자로 나서 설측교정의 최신 지견과 효과적인 치료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특히 일본설측교정학회의 마사토시 사나 회장이 초청돼 일본 설측교정치료의 기술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사전등록을 할 경우 회원 8만 원, 비회원 10만 원, 전공의 5만 원이며,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설측교정학회 홈페이지(www.kalo.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사무국(02-433-3005)으로 하면 된다.전영선 기자/ys@sda.or.kr
올해로 6회째를 맞은 ‘2013 Damon Symposium’이 지난 24일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Damon User Group(회장 박청석·이하 데이몬그룹)이 주최한 심포지엄은 그간 미국이나 유럽의 유명연자들의 강연이 주를 이뤘다. 이번 Damon 심포지엄은 우리나라 환자 악궁구조를 고려해 일본 연자 두 명을 특별 초청해 보다 실제적인 치료기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해 더욱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첫 번째 강연은 일본의 Dr. Toru Hoshino가 맡았다. 그는 초창기부터 일본에서 Damon 시스템으로 교정치료를 해오고 있어, 12년간의 풍부한 임상 경험들을 바탕으로 많은 양의 다양한 임상 증례를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두 번째 강연은 장원건 원장(마일스톤즈치과)이 나섰다. 장 원장은 미국에서 보철학과 교정학을 모두 전공한 특성을 살려 교정-보철 협진에서 더욱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한 Damon 시스템의 장점에 대해 다뤘다.중장년층 교정환자가 많아지면서 교정-보철 복합 증례가 더욱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장 원장의 강의는 참석자들의 갈증을 어느 정도 해소해주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이어진 강연은 김석준 원장(서면미소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