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다음달 8일부터 총 8회에 걸쳐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AIC 연수센터에서 베이직 마스터 코스를 진행한다. 이번 베이직 마스터 코스 디렉터로 나서는 박정철 원장(효치과)은 “지난해 성황리 마무리 됐던 코스를 기반으로 더욱 연구하고, 개선해 보다 완성도 있는 강의들로 계획했다”며 “임상경험을 융합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수강생의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시켜 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베이직 코스는 하악 구치부 1~2개 치아를 성공적으로 시술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박정철 원장은 베이직 코스에서 임플란트 진단 및 치료계획부터 임플란트 식립과 보철에 이르는 기본기를 다루고, Live Surgery 등 실습도 병행하면서 효율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스템 측은 “강의를 통해 디렉터의 경험과 술식을 전수받는 것은 물론 실습과정에서 실질적으로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임상기법을 배울 수 있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참가자 직접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Live Surgery가 계획돼 있어 코스 종료 후에도 참가자들이 직접 임플란트 식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태인·이하 이식학회)가 오는 3월 1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2020년 춘계학술대회(대회장 송영대)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궁극적 기능회복을 위한 임플란트 보철 완전정복’을 대주제로 선정하고, 박성철, 창동욱, 김기성, 조리라, 함병도, 심준성, 장원건 등 국내 임플란트 보철 관련 유명 연자들의 임상 노하우와 지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회장을 맡은 이식학회 송영대 부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준비 과정부터 보철물 장착까지 중요한 포인트를 다뤄보기 위해 기획됐다”며 “임플란트는 시작부터 끝나는 과정까지 하나의 유기체처럼 서로 연관되고 연속되는 과정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어느 하나 과정도 가벼이 생각해서는 안 된다. 우리 학회가 준비한 학술대회 프로그램은 임플란트의 전 과정을 다시 한 번 짚어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학술대회는 △적절한 보철을 위한 임플란트 위치와 수술 △정확한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고려사항 △Implant-gingival junction-장기적인 임플란트 성공을 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다음달 8일부터 AIC 연수센터에서 서울 ‘Master Course’를 진행한다. Master Course는 기존 단과 형식으로 운영되던 Basic과 Advanced 코스를 통합 운영한다. 다음달 8일부터 오는 5월 3일까지는 베이직 과정으로 박정철 원장(효치과)이 연자로 나서 8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손영휘 원장(e좋은치과)과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이 진행하는 Advanced Surgery 과정은 오는 5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Advavced Prosthetics 과정은 오는 9월 26일부터 12월 13일까지 정찬권 원장(에이블치과)이 연자로 나서 코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정철 원장이 디렉터로 나서 다음달 8일부터 총 8회로 진행되는 베이직 코스는 하악 구치부 1~2개 치아를 성공적으로 시술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이에 박 원장은 임플란트 진단 및 치료계획부터 식립, 보철에 이르는 기본기를 다루고 라이브 서저리 등 실습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손영휘 원장과 김용진 원장이 디렉터로 나서 오는 5월 30일부터 총 10회에 걸쳐 진행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올해도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전문가 양성을 위해 맞춤형 ‘DIO Digital Academy(이하 DDA)’를 본격 가동한다. 디오는 지난해에만 국내 89회, 해외 162회 등 ‘Global DDA’ 251회를 실시했고, 뉴욕치대(NYU)와 공동 커리큘럼을 개설한 ‘NYU DDA’를 21회 실시, 전 세계에 걸쳐 3,500여명의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풀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의 우수성을 공유했다. 디오는 이번달에만 국내 2회,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도 벌써 16차례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올해도 디지털 아카데미를 지속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디오 장민훈 부장은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는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 전문가 육성을 위한 실습형 핸즈온 중심의 통합 교육 프로그램으로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커리큘럼이 특징”이라며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를 통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치의학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는 성공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전문기업 바이오템이 자사의 이란 현지 협력사인 Diar Tajhiz와 함께 지난달 19일과 20일 양일간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7th Bone Augmentation & Implant Applied Seminar’를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350여명의 이란 치과의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바이오템 임플란트 뿐만 아니라 GBR에 특화된 신제품 BioArk와 SANTA의 특장점 및 최신 임상 결과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이오템은 앞서 태국 현지 치과의사를 초청, 임플란트 임상교육을 진행하는 등 해외전문가들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에 집중하고 있다. 바이오템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란 현지 치과의사들로부터 바이오템 임플란트의 식립 우수성과 안정된 품질을 인정받는 성과가 있었다”며 “해외 전문가들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바이오템 임플란트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템은 지난 2008년부터 독자적으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치과용 임플란트를 개발, 생산하고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가 지난 4일 대전 라온컨벤션에서 2020년 신년을 맞아 연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AMII 신년 워크숍에는 민승기 교육원장 및 연자진을 비롯해 AMII 사무국 및 이노바이오써지(IBS) 임원들이 참석, AMII 연수회 스케쥴 및 예비 연자 소개, 연수회 커리큘럼, 해외 워크숍 일정 등을 논의했다. AMII는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최소침습 임플란트 연수회 및 세미나를 통해 최소침습임플란트 수술이 가능하도록 강연과 실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23기 교육과정을 통해 460여명의 연수생을 배출했고, 올해는 38기까지 연수회가 계획돼 있다. 한편, AMII는 오는 10월 24~25일 서울 비스타워커힐호텔에서 제6회 2020 AMII World symposium을 개최할 예정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이하 KAOMI)가 오는 3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제27회 KAOMI 국제종합학술대회 iAO 2020(조직위원장 김남윤)’을 개최한다. KAOMI는 지난 10일 학회 사무국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지금까지의 준비사항을 알렸다. ‘Knowledge Sharing, Knowledge Integration’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Osteology Foundation(이하 OF)과의 공동개최로 치러진다. KAOMI와 OF의 학술대회 공동개최는 이번이 두 번째다. 특히 학술대회 조직위원회 측은 임플란트와 관련해 전 세계 최대‧최고 학술단체로 일컬어지는 OF와의 공동개최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OF가 세계 여러 나라에서 다양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지만, 개최국의 학회와 공동개최 형식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한국, KAOMI가 유일하다는 것. 그 만큼 임플란트에 대한 한국 치과계의 역동성과 KAOMI의 학술적, 임상적 수준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는 게 조직위원회 측의 설명이다. 학술대회는 다채로운 주제의 강연이 참관객들의 니즈에 맞게 효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다음달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Osseodensification Academy(이하 Densah OD Acade my)’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Osseo densification’을 주제로 이론 강의와 핸즈온 실습 등으로 구성될 예정으로, 홍순재 원장(닥터홍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홍 원장은 세미나를 통해 Osseodensi fication의 과학적 근거 및 학술적 고찰을 살피고, 임상 활용과 관련해 사용법 및 주의사항, 그 장단점을 △early loading △sinus lift △ridge expansion △immediate implant placement 등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연자의 데모 시술과 참가자들의 핸즈온 실습도 진행된다. 메가젠 측은 “핸즈온을 통해 Osseodensi fication의 고찰에 대한 실증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Sinus lift, Ridge split, implant loading 등 케이스에서 불편하거나 어려웠던 부분을 덴샤버 솔루션으로 해결해 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Densa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전문회사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다음달 1일부터 4월 1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임플란트 초보 임상의들을 위한 베이직코스 ‘덴탈빈 레드 코스’를 진행한다. 수술과 보철, 두 파트로 나뉘는 이번 레드 코스는 수술파트에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보철파트는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각각 디렉터를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전인성 원장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3월 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임플란트 수술파트를 다룬다. 전인성 원장은 1~2회차에서 △임플란트 환자 상담을 위해 고려할 점 △치료계획의 수립: 해부학적 고려 및 부위별 임플란트의 위치 선정과 개수 △절개와 골의 상활별 드릴링 가이드라인 및 초기고정의 의미 △임플란트 수술과 전신질환의 고찰 △2차 수술과 그 적용 등을 다룰 예정이다. 수술파트 마지막 세미나에서는 심미적 결과를 얻기 위한 상악 전치부 드릴링 노하우를 공유하고, Flapless surgery, Ridge split technique의 분류와 임상의 적용 등을 다룰 예정이다. 김세웅 원장이 디렉터로 나서는 보철파트는 오는 3월 21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11일부터 총 8회에 걸쳐 전주 AIC 연수센터에서 보철 마스터코스를 진행한다. 이번 코스는 박종현 원장(서산 두리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전주에서 처음 개강하는 만큼 커리큘럼 등 교육 전반에 대해 탄탄하게 준비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단순 임플란트 보철부터 전치부 임플란트 및 인접면 형성 교육과정 등으로, 기본부터 상세한 계획을 수립하는 심화과정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임플란트 디지털 가이드 ‘OneGuide’ 시스템을 커리큘럼에 포함, 참가자들에게 CT와 템플릿을 통해 보다 정확한 진단 및 보철치료가 가능한 보철 제작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오스템 교육의 강점이라 할 수 있는 실습도 한층 강화된다. 실제 보철치료 환경과 거의 유사한 환경에서 코스를 진행할 예정으로, 참가자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오스템 관계자는 “보철의 방향성 및 이론과 실제 임상사례를 통한 강의진행을 통해 경험이나 자신감이 부족한 참가자들의 임상지식과 술기 능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임상에서 바로 활용이 가능한 임상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30일과 12월 1일 양일간 덴티스 서울영업본부에서 ‘PROSTHETIC Hands-on Course’를 개최했다. 이번 핸즈온 코스는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강의와 실습을 진행, 그는 수강자들과의 눈높이 소통을 통한 1:1 실습 및 상담 등으로 세미나를 이끌었다. 이번 세미나는 강의 구성 및 내용 등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 강의 후 설문에서 모든 수강자들이 이번 세미나를 추천하거나 재수강하겠다는 의견을 나타내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초심자들은 처음 임플란트 수술 프로토콜에만 집중하다가 수술이 어느 정도 해결되면 그 뒤에 보철에 눈을 돌리기 마련이다. 이번 세미나와 같이 최종적인 재건상태를 전제로 종합적인 치료계획을 세우는 top-down approach의 식립 및 보철 디자인에 대한 종합적인 학습이 매우 유익했다며, 초심자에게 필수 강의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세미나에 참가한 수강자들은 △Top-down approach에 적합한 식립위치와 적절한 fixture diameter의 선택기준을 확립 △Implant impression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자각하는 기회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달 23일 서울에서 시작해 부산을 거쳐 지난 7일 대전에서 ‘UV IMPLANT SEMINAR 2019’ 전국투어를 마무리했다. 이번 전국 투어 세미나는 임플란트 시술에 있어 초기 골융합을 획기적으로 이루게 하는 ‘UV IM- PLANT SYSTEM’과 관련한 혁신적이고 놀랄만한 임상증례가 대거 공개됐다. ‘UV 임플란트’ 이론적 고찰과 임상적 활용 섹션은 손현락 원장(뉴튼치과병원)과 현영근 원장(페리오플란트)이 연자로 나섰다. 손 원장은 ‘왜 UV 임플란트인가?’라는 주제로 SLA 표면처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이 되는 ‘UV IMPLANT SYSTEM’의 이론적 고찰과 임상적 활용에 대해 △분자 단위 △세포 단위 △임플란트 단위 △클리닉 활용 단위 등 4가지 단위로 ‘UV IMPLANT SYSTEM’을 소개했다. 손현락 원장은 치과에서 직접 활용한 임상 증례를 바탕으로 일반 SLA 임플란트 표면보다 UV 조사 임플란트 표면에서 골융합이 더 빠르고, 더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정밀도를 자랑하는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와 ‘UV 임플란트’의 우수한 장점만을 활용한 ‘하이브리드 디지털 진료 시
국제임플란트학회(이하 ITI) 한국지부(회장 이성복)가 지난 7일 르메르디앙 서울호텔에서 올해 마지막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김재영 교수(서울치대)와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 이성복 회장이 연자로 참여했다. 김재영 교수는 ‘How to activate the ITI Sec- tion Korea’를 주제로 ITI 한국지부 페이스북을 활용한 홍보방안을 공유했으며, 김용진 원장은 ‘스트라우만 임플란트를 이용한 한계 극복증례’를 통해 까다로운 케이스에서의 멤브레인 선택과 No Bone Graft 방법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지막으로 이성복 회장은 ‘이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라는 주제로 노인에 대한 연령적 정의 등 인문학적 관점에서 노년층을 탐구했다. 그러면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어도 튼튼한 치아로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아야 한다”며 “백세시대에는 품격 유지와 지속적인 생산활동, 그리고 구강 건강유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ITI는 오는 2020년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월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ITI 월드 심포지엄은 3년마다 열리는 ITI의 대표적인 학술대회로 아시아 지역에서의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 임상교육원이 지난 7일과 8일 부산교육원에서 AMII연수회 23기 3~4회차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AMII 민승기 교육원장(민승기 브이라인 치과), AMII 임상자문위원인 김용완 원장(이플란트 치과), 김재창 원장(구미부부 치과) 등이 연자로 나섰다. 연수회에서는 △CT 진단법 △Magic Surgery에서의 GBR 방법 △발치 후 즉시식립 △Magic Surgery 실습 △Live Surgery △complication의 원인과 대처 등이 진행됐다. AMII는 부산교육원 교육을 마지막으로 올해년도 연수회 일정을 마무리하고 내년 2월부터 24기 연수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21일부터 24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DENTIS WORLD SYPOSIUM(DWS) 2019’를 개최, 지난 9월 29일 서울에서 열린 심포지엄의 흥행을 이어갔다. 이번 스페인 심포지엄에는 전세계 6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가했다. 메인 심포지엄 전 워크숍에서는 국내외 임상가 및 연자들의 주제별 강의 및 핸즈온을 진행하기도 했다. 둘째 날에는 스페인의 Dr. Juan Lara Chao와 Dr. Jose Luis Dominguez-Mompell Mico가 공동강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전인성 원장이 ‘A Novel Guideline of Sinus Membrane Perforation Repairing and Its Predictability’를 주제로 사이너스 수술에 있어 전반적인 임상적 고찰과 더불어 천공 위험 없는 멤브레인 처치에 대한 새로운 임상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장원건 원장의 ‘Keys to Ex cellent Functional Occlusion in Implant Dentistry’ 강연은 임플란트 치의학에서 교합기능이 가지는 의미와 가치, 핵심적인 임상 팁을 완벽 독해했다는 평가다. 이 밖에 심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