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 임상교육원 민승기 원장이 오는 21일, 민승기브이라인치과에서 ‘Dr. Min Live Show’를 진행한다. 12회 차를 맞는 이번 라이브 쇼 세미나에서는 ‘상악 잔존골 5㎜ 미만, 발치 후 즉시 식립을 쉽고 간단하게’를 주제로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식립을 진행, 퇴축된 치조골도 치조골 맞춤형 임플란트로 무절개 식립 프로세스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AMII 관계자는 “MagiCore는 일체형으로 초기 고정력이 우수해 좁은 치조골이나 잔존 치조골이 거의 없는 경우에도 최소침습 식립이 가능하다”며 “매월 1회 진행되는 라이브 쇼를 통해 MagiCore 임상 노하우를 전수받아 실질적으로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임상기법을 배울 수 있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구강전문기업 스펜서(대표 이용찬)가 출시한 블루핀(Blufin) 임플란트가 탁월한 제품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블루핀임플란트 임상연구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스펜서 이용찬 대표는 “기초가 탄탄하면 그만큼 flexible한 진료가 가능하다”면서 “30년간 시행해온 임플란트 진료원칙과 술기를 나누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블루핀임플란트 임상연구회 회원으로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임상연구회는 임상의들에게는 여전히 까다로운 영역으로 꼽히는 상악동거상술을 타깃으로, 누구나 특별한 수술기구 없이도 쉽고 안전하게 수술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한다. ‘상악동 정복하기’로 진행되는 세미나는 △치조정 접근법 vs 측벽 접근법 △Septum이 있을 때 어떡하지? △Sinus lift용 기구를 따로 사야 하나? △뼈이식 꼭 해야 하나? △상악동에 빠지면 어떡하지? 등 구체적인 내용을 다각도에서 다룰 예정이다. 블루핀임플란트 임상연구회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장소는 베스티안병원 2층 구강악안면외과 치과 외래이며, 무료로 진행된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가이스트리히가 세미나 방식에 변화를 꾀한다. 전통적 방식인 오프라인 세미나에서 탈피, 온라인을 통한 라이브 강의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러한 변화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세미나 참석 기피현상과 절묘하게 매칭, 또 다른 가능성을 타진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이브 강의의 주제는 ‘슈퍼루키 1탄, 치과 경영의 Next Generation 신촌검객’으로 박정철 교수(단국치대)를 필두로, 이종빈 교수(이대목동병원)와 정재욱 원장(연세굿데이치과), 이강희 원장(연세해담치과) 등이 참여, △골 증강술 △발치와 보존술 △각화치은증대 등을 만담형식으로 풀어낸다. 라이브 강연은 오는 28일 오후 4시에 시작되며, 가이스트리히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 좌표를 안내받으면 된다. 이번 라이브 강연을 총괄기획한 박정철 교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기획의도를 알아보고, 각 연자가 진행할 강연내용을 소개한다. Q.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며, 기존의 온라인 세미나와 차별화 된 부분은 무엇인가? 하루 65년치의 영상이 업로드된다는 유튜브의 예를 들지 않더라도 시대의 흐름은 영상으로 가고 있다. 물론 연자와 한 공간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이하 KAOMI)가 지난 2018년 9월부터 회원을 대상으로 시작한 ‘임플란트 찾아주기 서비스’ 누적 상담 건수가 지난달 20일 현재 500건을 돌파했다. KAOMI 측은 회원들에게 임상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임플란트 찾아주기 서비스’ 기획, 서비스 초기부터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 서비스는 임플란트 식립 방사선 사진이 있는 경우 기존에 식립 돼 있는 임플란트의 제조사 및 종류를 확인해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조영진 정보통신이사를 비롯해 김남윤, 김종엽, 김중민, 김현종, 박원서, 박정현, 이강희, 이주환, 창동욱 등 임플란트 치료 경험이 많은 KOMI 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고 있다. 이들 임원들은 회원이 상담을 신청하면 자유토론을 통해 어떠한 임플란트인지 판단해 회원에게 알려주고 있다. 임플란트 찾아주기 서비스는 지난해 1월에 100례를 돌파한 후 많은 KAOMI 회원들의 호응으로 단기간에 500례 상담을 완료했다. 이 서비스는 모바일 기반의 카카오톡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KAOMI 회원은 카카오톡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가 지난달 28일과 29일 양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호텔에서 ‘2020 미국 AMII 연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자 미팅에서는 최소침습 임플란트 수술법 ‘Magic surgical system’ 개발자이자 AMII설립자인 왕제원 대표(IBS임플란트)와 12명의 미국 연자들이 참석해 최소침습 임플란트 교육과정 표준화와 AMII의 비전 및 목표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AMII는 기존의 일반적인 수술방법과 다르게 최소침습 수술에 최적화돼 있는 MagiCore를 이용해 골 폭이 좁거나 잔존 치조골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에도 Minimally Invasive Surgery가 가능하게 한다. 특히 AMII는 매년 연수회 및 세미나를 통해 혁신적인 이론 교육과 충분하고 실질적인 실습으로 경쟁력 있는 최소침습 임플란트 수술 전문가를 양성한다. AMII 관계자는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저명한 연자들과 미팅을 진행하는 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최소침습 임플란트의 다양한 임상과 수준 높은 강연을 통해 전 세계의 모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가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제6회 AMII World symposium을 앞두고 임상 증례 포스터 공모를 시작했다. AMII는 임상 증례 포스터 공모전을 통해 전 세계의 매직코어 유저 및 유수한 임상가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최소침습 임플란트 수술법 및 임상 케이스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임상 포스터 모집은 ‘MagiCore를 활용한 Minimally invasive implant surgery’를 주제로 진행된다. 세부구성으로 술 전, 술 후 자료(CT 및 파노라마 사진, 영상 판독, 구강내 임상 사진, 로딩 후 사진 등)와 상세 설명, 환자의 clinical history 및 계획 등이 필수로 포함돼야 한다. 제출된 임상 포스터는 AMII 사무국의 공정한 심사과정을 통해 평가를 진행하며, △대상 △최우수상 △입선 △참가상 등으로 선정한다. AMII 심포지엄에서 수상작 발표 및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며, 입선을 포함한 수상작은 AMII 심포지엄에 전시된다. AMII 관계자는 “지난해 심포지엄에서는 국내는 물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코로나19 사태로 학술대회를 비롯한 수많은 치과계 행사들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는 가운데, 위드웰임플란트가 집에서도 편안히 들을 수 있는 온라인 강의를 마련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오프라인 세미나 참석을 꺼리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는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업체의 고육지책인 셈이다. 이번 강연은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의 ‘유지관리 문제를 고려한 임플란트 보철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덴탈빈 인기강사이기도 한 김세웅 원장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보철의 적응증과 신개념 보철 시스템인 ‘EZ CROWN’의 적응증을 소개한다. 강연은 △‘EZ CROWN’의 특징 △드라이버 홀을 형성한 임상증례 △드라이버 홀을 형상하지 않은 소구치 임상증례 △드라이버 홀을 형성하지 않은 대구치 임상증례 △sinking 다운이 발생하지 않는 이유 △splinted ‘EZ CROWN’ 임상증례 △어버트먼트 레벨 인상채득 증례 △전치부 임상증례 등으로 구성된다. 위드웰임플란트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온라인 강의를 준비하게 됐다”며 “덴탈빈을 통해 1년간 무료 시청 가능하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해 탄탄한 연자진과 커리큘럼으로 화제를 모았던 ‘ALL IN ONE Hands-on Seminar’ 및 ‘ALL PLUS Course’를 더욱 업그레이드 해 개최한다. 애초 지난 7일부터 덴티스 서울본부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ALL IN ONE Hands-one Seminar’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부득이하게 오는 21일로 일정을 연기했다. 찰떡 호흡을 보이는 임상듀오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과 나기원(연수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커리큘럼 및 핸즈온 실습교육을 더욱 강화해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두 연자는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강의 수를 늘리고, 실습과정을 대폭 강화, 참가자들의 기초 임상능력을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뒀다. 임플란트의 핵심 개념부터 실전 응용까지 실습을 통해 완벽하게 습득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수술파트에서는 임플란트의 기초를 시작으로 치료계획과 식립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리뷰와 핸즈온을 통해 다양한 케이스에 맞는 임플란트 선택과 식립을 진행할 예정이며, SAVE Septum
신흥MST와 A.T.C임플란트연구회가 지난달 12일 강원도 원주의료기기산업단지에 위치한 신흥MST R&D센터에서 임플란트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A.T.C Workshop with SHINHUNG for Strategic Colla-boration’을 가졌다. A.T.C임플란트연구회는 지난 2016년 진행된 ‘A.T.C임플란트연구회-신흥양지연수원 학술단체 조인식’ 이래로 A.T.C 임플란트 애뉴얼 미팅을 개최하며, 신흥과 함께 임플란트 학술발전을 위한 꾸준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임플란트 제조공정을 견학하는 등 Shinhung Implant System(이하 SIS)의 품질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고갔다. 워크숍에는 A.T.C임플란트연구회 디렉터를 맡고 있는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을 비롯해 현동근 원장(플란트서울치과), 정보윤 원장(같은생각치과), 송일석 원장(세종탑치과), 전상현 원장(서울좋은치과), 송종태 원장(우리샘치과) 등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신흥MST의 임플란트 공정 투어 프로그램으로 시작됐다. A.T.C임플란트연구회는 CNC 가공에서부터 Inspection(검사), Cleaning (세척), Surface Trea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가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서울 AMII임상교육원에서 ‘최소침습임플란트 24기 연수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24기 연수회에서는 강믿음 원장이 연자로 나서 △C.M.C Technique in Sinus Lifting △B.E.B Technique △Internal pocket technique △External pocket technique △MagiCore의 cuff 및 직경 선택과 식립구 형성 등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김재창 원장이 Magic Guide Pin의 CT 진단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강의를 진행,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서의 유용한 CT 진단 팁을 전수했고, 이은택 원장이 △발치 후 즉시 식립 △발생한 Compli- cation의 원인과 대처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연수회에서는 핸즈온 실습교육을 보다 강화해 △MagiCore의 cuff 및 직경 선택과 식립구 형성 △C.M.C Tech-nique △B.E.B Technique △Internal pocket techniqu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가 지난 8일과 9일 대전 AMII 임상교육원에서 최소침습임플란트 25기 연수회 1, 2회 차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회는 코로나19 문제로 연기하려 했으나 모집정원을 훌쩍 넘는 참가인원으로 인해 전문 방역업체에 의뢰, 교육원 전체 건물에 대한 소독 및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연수회 당일에는 참가자들에게 마스크 배포와 손소독제 비치 등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첫날에는 AMII 민승기 교육원장이 25회 연수회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Minimally Invasive Treatment’에 대한 개념을 정리했다. 또한 이영한 원장이 ‘MagiCore의 개발 원리’, ‘MagiCore 선택과 식립 방법’을 강의하고, MagiCore의 cuff 및 직경 선택과 식립구 형성에 대한 핸즈온 실습을 진행했다. 2회 차에서는 △MagiCore의 보철적, 치주적 장점(이영욱 원장) △MagiCore 보철 치료 방법 및 임상 case(이영욱 원장) △Magic Guide Pin의 CT 진단법(김재창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해 탄탄한 연자진과 커리큘럼으로 화제를 모았던 ‘ALL IN ONE Hands-on Seminar’ 및 ‘ALL PLUS Course’를 더욱 업그레이드해 올해도 이어간다. 다음달 7일부터 29일까지 덴티스 서울본부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ALL IN ONE Hands-one Seminar’는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임상듀오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과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두 연자는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강의 수도 늘리고, 실습과정을 대폭 강화하면서 참가자들의 기초 임상능력을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총 5일차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1~2일차와 5일차에 수술파트를, 3~4일차에 보철파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모든 파트에 실습을 포함하고 있다. 수술파트에서는 임플란트의 기초를 시작으로 치료계획과 식립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리뷰와 핸즈온을 통해 다양한 케이스에 맞는 임플란트 선택과 식립을 진행한다. 그리고 SAVE Septum KIT를 활용한 발치즉시식립과 SQ SHORT&WIDE KIT를 활용한 픽스처 식립 실습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봉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서울 오스템 AIC 연수센터에서 다음달 7일부터 총 10회에 걸쳐 ‘Surgery Master Course’를 진행한다. 이번 코스는 정현준 원장(연세힐치과)이 디렉터로, 이수형 원장(글로벌치과), 이주형 원장(밝은미소치과), 이선규 원장(연세위드치과) 등이 패컬티로 나서 코스 진행을 돕는다. 정현준 원장은 강의를 통해 △임플란트 수술 합병증 △가이드 서저리 △상악동에 대한 해부학 및 생리학적 특징 △Sinus Lift & Graft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또한 코스 중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임플란트를 수술할 수 있는 라이브 서저리로 시술에 대한 자신감을 높인다. 정현준 원장은 “참가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강의, 그리고 체계화된 실습을 통해 실제 임상에서도 어려움 없이 수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세미나의 목표”라며 “실제 임상에서 경조직 및 연조직 증대 수술, 상악동 수술을 자신있게 진행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강의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번 세미나는 Pig jaw와 마네킹 등 다양한 오스템 교보재를 활용한 실습을 대폭 늘렸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Densah Osseodensification Academy'에 12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메가젠 측은 “최근 코로나19로 각종 치과계 행사가 취소되거나 연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세미나는 당일 현장등록 인원까지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며 “이번 세미나로 국내 임상의들의 ‘Densah Bur’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메가젠은 행사 당일 강연장에 손소독제를 배치하고, 참가자들에게 마스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주력했다. 참석자들 또한 주최 측의 꼼꼼한 조치에 안심하고 강의에 집중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세미나는 홍순재 원장(닥터홍 치과)이 연자로 나서 Osseodensification 관련한 치의학 및 임상적 고찰에 집중했다. 이에 홍순재 원장은 ‘드릴 디자인’에 대한 고찰과 함께 다양한 드릴의 목적에 따른 디자인과 그 성격에 대한 학술적 배경을 설명하고, 덴샤버의 개발 취지를 소개했다. 이후 직접 시술한 임상 영상 및 롱텀 케이스를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구강전문기업 SPENSER바이오메디컬테크놀로지(대표 이용찬·이하 스펜서)가 주최하는 ‘Blufin 임플란트임상연구회’ 세미나가 다음달 28일로 날짜를 옮겨 개최된다. 임플란트 치료가 보편화됐지만 치과의사들에게 상악동 거상술은 여전히 어려운 술식으로 인식되고 있다. 블루핀임플란트임상연구회는 “누구나 기본적인 수술기구만으로도 쉽고 안전하게 상악동 거상술을 시행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기에는 스펜서의 핵심기술이 반영된 블루핀임플란트에 그 비결이 있다. 블루핀은 세균침투를 차단하는 Locking taper Fin type 임플란트 연결방식을 채택해 세균침투 억제 효과가 뛰어나 감염의 취약성을 극복한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무엇보다 표면적인 넓어 잇몸뼈가 없는 부위에도 짧은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한 제품이다. 스펜서 측은 “Locking taper Fin type 임플란트는 30년 역사를 지니고 있고, 스펜서가 출시한 블루핀 임플란트 또한 식약처 허가 후 7년간 임상에 적용하며 안전성을 충분히 검증받았다”고 설명했다. 블루핀임플란트임상연구회 세미나는 당초 이번달 29일 개최될 예정이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