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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II, 최소침습임플란트 연수회 관심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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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ore’로 임플란트 고민 해결 기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가 지난 13일과 14일 각각 서울과 대전 AMII임상교육원에서 최소침습임플란트 27기 및 28기 연수회(1, 2회차)를 진행했다. AMII 측은 이번 오프라인 연수교육에 앞서 안전을 위해 교육원의 자체 방역을 실시하고,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을 비치, 코로나19 감염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대전AMII교육원에서 진행된 27기 연수회에서는 이영욱 원장(덴타피아치과)을 비롯해 이영한 원장(유진치과), 김용완 원장(이플란트치과), 김재창 원장(구미부부치과) 등이 연자로 나섰다. 

 

또한 28기 서울 연수회는 AMII 민승기 교육원장(민승기V라인치과),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 강믿음 원장(서울믿음치과), 길대현 원장(서울금플란트치과), 박재완 원장(박치과) 등이 강연을 진행했다.

 

연수회에서는 △Minimally Invasive Implant Treatment란? △뼈와 치은 중심의 임플란트 시스템 MagiCore △MagiCore 개발원리 △MagiCore 선택과 식립방법 △MagiCore의 치주적, 보철적 장점 △MagiCore의 보철 치료 방법 및 임상 case 등이 다뤄졌다.

 

AMII 측은 “이번 연수회는 단순히 이론만 전달하는 것이 아닌 핸즈온 실습을 보다 강화해 MagiCore의 Cuff 및 직경 선택과 식립구 형성 등 다양한 실습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임상 니즈를 더욱 충족시켰다”고 전했다.

 

또한 “본 연수회는 다양한 케이스를 통한 이론과 실습을 효과적으로 진행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다양한 MagiCore 임상 노하우를 통해 참가자들의 지식과 수술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AMII의 최소침습 임플란트 연수회는 매회 조기 마감되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이끌어가고 있다. 연수회는 올해 말 36기까지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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