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머테리얼즈코리아(대표 오근택·이하 BMK)가 다음달 7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MSE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문원 교수가 연자로 나서 ‘3급 부정교합 환자의 MARPE 다양한 활용법과 고급응용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날 문원 교수는 △RPE, SARPE, MARPE의 차이점 이해 △다양한 MARPE(Micro im plants assisted rapid palatal expanders)와 MSE(Maxillary Skeletal Expander)의 차이점 △성인 교정에서의 MARPE 활용법 △High angle case에서 MARPE 활용법 △3급 부정교합 환자 중 어려운 케이스 극복 방법 △Bio type에 따른 Skeletal expansion Protocols의 차이 △MAPRE의 최신 개발품 현황 △MSE의 향후 활용방안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BMK는 “이번 강연은 UCLA 최신 연구 결과 등을 반영해 지난 세미나보다 더욱 새롭고 알찬 내용으로 마련된다”며 “또 개발 중인 New MSE ver 3.0,4.0 제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전등록은 오는 30일까지며 10만원에 참가 가
자가치아 유래 골 이식재인 오토비티(AutoBT)를 개발, 공급하고 있는 한국치아은행(대표 이승복·이하 치아은행)이 임플란트 환자상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치아은행은 오는 29일 서울 혜화동 대학로에 위치한 세미나 전용공간에서 ‘상담 성공이 곧 경영의 성공’이란 주제로, 치과교육 전문기업인 덴키컴퍼니와 함께 상담 세미나를 개최한다.치아은행은 지난 SIDEX 2019에서 ‘치과 경영에 도움이 되는 오토비티 마케팅’에 대해 임플란트 상담 컨설팅을 진행한 바 있다. 관계자는 “전시부스 현장에는 500명이 넘는 치과원장들이 컨설팅에 참여했고, 300여건의 방문 상담이 현재도 이어지고 있다”며 “치과경영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환자상담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좀 더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세미나에서는 먼저 덴키컴퍼니 김소언 대표가 연자로 나서 치과 데스크의 주요업무와 관련한 △데스크의 문서 관리 △우리 치과에 맞는 환자 관리법 △데스크 상담의 다른 점 등을 다룬다. 또한 덴키컴퍼니 김유진 대표강사가 전문적인 상담 업무와 관련해 △상담의 준비 △WHO의 활용법 △선택을 높이는 커뮤니케이
대한스포츠치의학회(회장 권긍록·이하 스포츠치의학회)가 다음달 7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제17차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생활체육 속의 스포츠치의학’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총 9개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오전 세션은 로버트 커스타인 교수의 ‘T-Scan Applications in Occlusal Splint Therapy’를 비롯해 권경환 교수의 ‘스포츠와 연관된 구강악안면영역의 외상’과 황대석 교수의 ‘스포츠 외상에 의한 악안면부 손상의 임상적 분석’ 등으로 구성된다. 이어지는 오후 세션은 이상훈 원장의 ‘Sports Surgeon vs Physician의 역할 차이, 10년 팀닥터 경험을 통해 알게 된 것들’로 시작해 △박지만 교수의 ‘디지털 구강장치의 임상활용’ △김문수 원장의 ‘배드민턴 동호회의 소개 및 운동 중 치과적 주의사항’ △양인석 원장의 ‘검도 동호회의 소개 및 운동 중 치과적 주의사항’ △박성진 교수의 ‘마라톤 동호회의 소개 및 운동 중 치과적 주의사항’ △강정수 트레이너의 ‘운동, 영양, 휴식과 목, 허리 운동’ 등으로 마무리된다. 스포츠치의학회 관계자는 “건강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생활체육 인구도 점차 늘고 있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이하 치협)와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이성근·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오는 24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9년 해외연자 초청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성근 회장은 “내원 환자 중심의 대면 진료에서 ‘지역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케어)’ 형태의 방문진료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에 대한 치의학계의 대응은 미흡한 것이 사실”이라며 “치과계의 현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치협 산하 커뮤니티케어 치과 총괄 특별위원회와 노년치의학회가 해외연자 초청 학술집담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학술집담회에서는 △Georgia Dounis 교수(미국 네바다치과대학)의 ‘Oral health is an integral part of physical and mental health’ △유지원 교수(미국 네바다의과대학)의 ‘Don’t miss oral cavity : Myth in geriatrics primary care in the U.S.’ 등의 강연을 통해 의료체계 개혁과 노인의료의 변화를 선도적으로 진행해 온 미국 네바다주 노의의학·치의학 융합 서비스를 집중 조명한다.더불어 ‘한국형 커뮤니티케어 구강 케어 모형’을 주제로 한
국제치의학회 한국회(회장 김경선·이하 ICD한국회)가 오는 25일 서울클럽에서 학술집담회를 연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스피치가 스펙을 이긴다’의 저자 공미정 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워크앤피플스피치 대표이자 프리랜서 아나운서, 백석예술대 스피치학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공미정 교수는 이날 공감을 이끌어내고 소통의 핵심을 전달하는 스피치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학술집담회 참가는 회원은 4만원, 비회원 6만원, 부부동반 시는 7만원에 가능하다. 한편 ICD한국회는 매달 다양한 주제로 학술집담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이화 치과 연수회’가 오는 6월 29일, 7월 13일, 8월 10일 세 차례에 걸쳐 이화여대목동병원에서 개최된다. 오는 29일 열리는 연수회는 전윤식, 마연주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각각 △브라켓 없이 교정치료 해보기 △E-wireligner indirect bonding&coated wire direct bonding △N20/02 : How to use? 등을 주제로 강연 및 핸즈온을 진행한다. 다음달 13일에는 박은진, 김예미 교수가 연자로 나서 오버덴처와 임플란트 등에 대한 강연과 핸즈온이 펼쳐질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다음달 6일까지며 20만원에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오는 8월 10일은 김선종 교수의 ‘상악동 골이식술 기본술식과 합병증 예방치료’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김진우·박정현 교수의 상악동 골이식술 핸즈온이 마련된다. 이어 방은경 교수가 ‘언제나 성공하는 GBR technique’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선보인 후 이종빈 교수와 ‘Guided Bone regeneration Pig jaw surgery’를 진행한다.사전등록은 오는 8월 3일까지며 등록비는 25만원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한국큐아이치과위생사회(회장 김선경·이하 QI치과위생사회)가 오는 29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9년도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치과위생사의 지속적인 질향상(QI)활동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1부에서는 정회인 교수(연세치대 예방치과학교실)가 ‘SPSS를 활용한 QI 자료분석’ 특강을 펼칠 예정이다. 정 교수는 질지표에 대한 자료분석을 위해 SPSS 통계프로그램을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QI활동 및 사후관리의 빈도분석이나 기술통계 등에서 효율적으로 자료를 분석하는 방법 등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2부에서는 ‘임상 질지표의 기본개념과 적용사례’를 주제로 박선영 팀장(서울대학교병원 QA팀)이 강연에 나선다. QI치과위생사회 측은 “의료 질 향상에 대한 요구 증가에 따라 QI활동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QI활동을 독려하고, 그 과정에서 어려움이 없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정량광형광기를 이용한 우식 검사 및 임상적용법을 주제로 한 큐레이(Qray) 세미나가 오는 11일 오후 7시 강남 ㈜아이오바이오 본사에서 개최된다. 정량광형광기를 이용한 치아우식증 검사법은 지난해 8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았고, 핵심 기기인 큐레이를 이용한 검사법을 확산하기 위해 큐레이 수요세미나가 전국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서울에서 펼쳐지는 이번 세미나는 윤홍철 대표의 ‘정량광형광검사법의 정의와 신의료기술의 의미’, 송제선 교수(연세치대)의 ‘큐레이의 소아치과 진료에서의 활용’ 강연으로 진행된다. 아이오바이오 윤홍철 대표는 “큐레이를 이용한 검사법이 신의료기술로 고시됨에 따라 치의학에서 진단검사 영역 확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특히 지난 2019 APDC·KDA·SIDEX 컴퍼니 세션에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소아치과 진료에서의 큐레이 활용 사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오바이오는 “앞으로 대구, 부산 등 전국적으로 큐레이 수요세미나를 이어갈 예정”이라면서 “사전등록제로 운영되는 만큼 홈페이지를 통해 일정을 확인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감염학회(회장 김선종·이하 치과감염학회)가 오는 22일 이대서울병원에서 ‘2019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권용대 교수의 강연으로 포문을 연다. 권 교수는 임플란트 관련 상악동 감염의 처치에 대한 내용을 다루며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아울러 임호경 교수가 바통을 이어받아 ‘치성감염에 의한 안면부 농양의 진단과 처치’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전상호, 김진우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각각 △타액선감염의 진단과 처치 △턱뼈괴사증 최신 경향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김선종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는 임상에서 자주 만나는 악안면 감염증과 치성감염?상악동감염 턱뼈괴사 등에 대한 저명 연자들의 강연들로 마련했다”면서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사전등록은 오는 14일까지며 2만원에 가능하다. 현장등록 시에는 1만원이 추가된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윤현중‧이하 통합치과학회)가 지난달 26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제15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사전등록으로만 진행된 이날 학술대회에는 1,700여명이 신청을 했으나, 장소의 제약으로 인해 1,400명만이 참석하는 등 통합치의학과 전문의자격시험을 한 달여 앞두고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특히 통합치과학회는 만석을 기록한 이번 학술대회의 원활한 운영과 학습분위기 조성을 위해 학술대회 사상 최초로 지정좌석제를 도입하는 등 운영의 묘를 보였다. 학술대회는 보존, 영상치의학, 임플란트, 전신질환과의 관계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한 총 8개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유태민 교수(단국치대)의 ‘치과에서 발생하는 흔한 응급상황과 그 처치’를 시작으로 △신수일 교수(단국치대)의 ‘통합치의학과 수련의가 알아야 할 근관치료 지식’ △최용석 교수(경희치대)의 ‘임상가를 위한 방사선영상 검사 및 판독법’ △오남식 교수(인하대학교)의 ‘장기적인 성공을 위한 보철진단과 계획’ 등이 진행됐다. 오후 강연은 △김은석 원장(위례서울치과병원)의 ‘임플란트 수술 시 지켜야 할 기본원칙’ △김나홍 교수(중앙보훈병원 치과병원)의 ‘임플란트 보철 시 지켜야 할 기
치과의료선교회(회장 김명진)가6월 13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9년도 학술대회’를 연다. ‘삶을 회복시키는 치과의료’를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이창균, 변춘석, 임구영, 최형주 원장이 연자로 나서 각각 △임플란트의 시대, 자연치아 보존의 의미와 방법 △치과 임상 윤리-협업(Working Together) △양악수술을 통한 자존감의 회복-어떤 사람에게 양악수술이 필요할까? △교정치료를 통한 기능과 심미의 개선 그리고 삶의 회복 등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을 펼친다. 사전등록은6월 7일까지며 치과의사 3만원, 치과위생사·치과기공사·간호조무사는 1만원, 학생은 무료다. 학술대회 수익금은 선교 및 구제사역에 사용된다. 김명진 회장은 “최선의 진료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단지 훼손된 치아와 구강조직을 수복하는 것만이 아닌 환자가 지닌 삶의 문제를 깊이 들여다 볼 때 치과전문인으로서 직업적 소명을 다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학술대회의 알찬 강연을 통해 도전과 격려, 유익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최근 본사 2층 건물에 치과교육센터를 마련한 유한양행이 이를 활용한 첫 번째 핸즈온 코스를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2019 유한양행 아스트라 임플란트 연수회’는 이미 정원을 모두 채운 상태에서 2회차까지의 교육을 마무리했다. 연수회에는 김태형 원장(김앤이치과), 이동호 원장(서울미시간치과), 허경회 교수(서울치대) 등이 디렉터로, 정재욱 원장(연세굿데이치과)이 패컬티로 활약한다. 디렉터를 맞고 있는 김태형 원장은 이번 연수회에 대해 “국산 임플란트의 품질도 최고 수준으로 올라오면서 어떤 제품이 더 좋다고 확언할 수는 없지만, 분명히 차이점은 존재한다”며 “각각의 상황에 따라 어떤 임플란트가 더 유리한지를 객관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최근 출시된 아스트라의 신제품 EV와 기존 제품인 TX, 그리고 프로파일 임플란트 등 아스트라 라인업을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김태형 원장은 “아스트라의 경우 레귤러 커넥션인 국산과 달리 딥 커넥션을 적용하고 있다. 여러 면에서 딥 커넥션이 장기적으로 더욱 유리한 경우가 있음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새롭게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김연중·이하 치과수면학회)가 지난 19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9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말 치과수면학회가 치협 분과학회로 인준 후 처음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과수면학의 최신 지견뿐 아니라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등 미래 시대의 치과수면학까지 아우르는 장으로서 호응을 받았다. 이날 심영주 교수(원광치대)가 연자로 나서 지난해 치과수면학 최신논문들을 분석하며 학술강연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어 김진우 교수(이대목동병원)가 ‘Impacts of orthognathic surgery on OSA’를 주제로 강연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진우 교수는 실제 하악 후퇴 수술을 받은 환자의 상기도 변화 및 수면다원검사에 따른 결과 등을 공유하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기도 했다. 아울러 LG유플러스 양정아 책임연구원이 ‘IoT sleep’을 주제로 LG유플러스의 IoT 숙면 서비스를 소개하는 한편, 수면 기술의 주요 이슈 및 동향에 대해 살펴 갈채를 받았다. 또한 김명립 원장(일리노이치과)과 김미은 교수(단국치대)가 바통을 이어받아 각각 △Obstructive
한국치과교정연구회(이하 KORI) 장순희 회장과 임원들이 지난 5일과 6일 몽골교정연구회(이하 MORI)를 방문, 교육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강의와 실습을 지원하고 돌아왔다. KORI와 몽골의 인연은 1996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한몽포럼에 KORI 설립자인 故 김일봉 박사가 참가하면서 시작됐다. 2003년 3월에는 MORI가 창설돼 KORI와 정식으로 교육지원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당시 체결된 교육지원협약이 2013년 만료됨에 따라 이번에 다시금 2차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MORI 코스는 지난해 1월 시작해 12명의 치과의사들이 교육생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한광수 자문위원이 MEAW 술식을 8시간에 걸쳐 강의했으며, 이선국 자문위원의 케이스 발표도 진행됐다. 장순희 회장은 “김일봉 선생의 교육을 직접 받은 몽골 1세대 치과교정의사들이 학문적으로 성장해 지금은 후배 양성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면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온·오프라인 치과 임상교육 전문기관인 덴탈빈이 다음달 9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9 Dental Bean Symposium’을 개최한다. ‘신의 한 수 그리고 인간의 실수’를 대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7명의 국내 유명 연자들이 대거 참여해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 GBR, 임플란트 오버덴처 등과 관련한 어려운 케이스를 극복할 수 있는 노하우를 가감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먼저 첫 강연에서는 22세기서울치과병원 조용석, 김세웅 원장이 ‘Management of Partial Edentulous Cases(신의 한 수 그리고 인간의 실수)’를 주제로 공동강연을 펼친다. 특히 두 원장은 지난 3년간 한 공간에서 진료를 하면서 임플란트에 관한 구강악안면외과적 접근과 보철적 접근에 관한 협진 체계를 이뤄, 상호 보완해 나갈 때 얻을 수 있는 결과물을 이번 심포지엄에서 공개한다. 조용석 원장은 “김세웅 원장과 협진을 하면서 수술과 보철 파트의 협진 체계를 이루게 됐고, 특히 김 원장이 보철을 마무리하면서 행복한 진료를 할 수 있게 됐다”며 “협진 이전에 습관적으로 해온 보철의 문제를 알게 됐고, 이를 해결해 나가는 김세웅 원장의 솜씨에 감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