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이석형·이하 교합학회)가 다음달 16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제19차 인정의 고시를 실시한다. 이번 인정의 고시는 오후 2시부터 1차 필기시험이 진행되며,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해 2차 구술시험 응시가 가능하다. 응시자격은 국내 치과의사 면허를 취득하고, 5년 이상 교합학회 회원으로서 회원의 임무를 충실히 이행, 학회 주관 학술대회 및 학술집담회에 연 1회 이상 5년간 참여한 치과의사 등이다. 단, 올해까지의 연회비를 완납해야 고시에 응시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연회비 완납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응시 희망자는 다음달 8일 오후 5시까지 교합학회 사무국(서울대치과병원 지하 1층 B177호)으로 인정의 고시 신청서, 학위기 사본이나 졸업증명서 등의 응시서류를 우편 또는 전자메일(occlusion80@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전형료는 10만원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치과계 지식 플랫폼을 표방하고 있는 덴탈위키컴퍼니(대표 김소언·이하 덴키컴퍼니)가 다음달 17일 광명데이콤 강당에서 치과경영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서로 다른 관점으로 재해석해 균형 잡힌 치과시스템 만들기’를 주제로 김석곤 원장(더라인치과)과 이주동 경영원장(광진예치과병원), 김유진 실장(김기록치과), 맹준호 진료실장(닥터뉴욕치과) 등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김석곤 원장은 치과를 운영하면서 많은 직원들과 일해보고 떠나보낸 경험을 토대로 치과시스템을 논하고, 이주동 경영원장 또한 지난 15년간 치과경영을 바탕으로 치과운영시스템에 대한 보다 객관적인 입장을 견지할 것으로 보인다. 김유진 실장은 총괄실장으로서 원장과 직원, 그리고 환자 사이에서 서로 간의 의견을 조율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효과적인 시스템과 운영방식을 소개한다. 진료실을 맡고 있는 맹준호 실장은 원장과 진료스탭, 환자 간 보다 실질적인, 진료실 관점에서의 시스템을 얘기할 예정이다. 이날 마지막 시간에는 덴키컴퍼니 김소언 대표가 제3자의 관점에서 우리치과의 문제를 찾기 위한 방법을 논할 예정이다. 김소언 대표는 “우리 치과를 바라보는 입장은 그 구성원별로 참으로 다르다”며 “원장의 시선에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신금백·이하 노년치의학회)가 다음달 17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 과정(이하 시구전)’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노년치의학회가 인정하는 시구전 과정인 만큼, 노인환자의 전신질환과 구강건강의 밀접한 관계, 그리고 노인의 구강건강 유지를 위한 필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강연은 △정산 교수(한림의대 신경과)의 ‘치매와 식이 및 영양’ △원장원 교수(경희의대 가정의학과)의 ‘고령 환자가 주로 복용하는 약물과 치과치료’ △박문수 교수(강릉원주치대)의 ‘노인에서 흔한 구강건조증’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의 ‘무치악 노인의 보철치료 가이드라인’ △이지나 원장(산치과병원)의 ‘섭식연하장애 재활에 대한 기능해부학적 이해’ △김우현 원장(원서울치과)의 ‘Flexible composite resin을 활용한 노인환자의 최소 침습치료’ △이성근 원장(이성근치과)의 ‘치과진료실의 위험관리 및 응급처치’ 등으로 구성된다. 노년치의학회 관계자는 “시구전 과정은 치과임상뿐 아니라 고령자의 심리적, 약리적, 전신적 특성을 총망라하는 프로그램”이라며 “고령화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시구전 과정의
책에서는 볼 수 없는 날 것 그대로의 경험 ‘공유’ 신주섭 원장 등 역대 샤인학술상 수상자 총출동 역대 샤인 학술상 수상자의 명강의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치과계 종합학술대회 ‘제13회 2019 샤인학술대회’가 다음달 17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2019 샤인학술대회는 ‘학이시습(學而時習)’을 대주제로 역대 샤인 학술상 수상자와 지난 샤인학술대회의 ‘다시 듣고 싶은 명강연’으로 구성된다. 본지는 2회에 걸쳐 샤인학술대회를 집중 조명하는 기획기사를 연재한다. 이번호는 그 마지막 시간으로 제1회 샤인학술상 수상자인 신주섭 원장을 비롯한 6명의 수상자 강연과 올해 샤인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된 황성연 원장의 인터뷰를 다룬다. [편집자주] 잘되는 치주, 잘 안되는 치주 제4회 샤인학술상 - 이학철 원장(서울A치과) 매일같이 진료실에서 치주질환을 진단하고, 치주치료를 하고 있지만,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둬야 할지, 치료한 후의 결과는 어떨지, 그리고 앞으로의 치료계획은 어떻게 될지에 대해 명쾌한 답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잘되는 치주, 잘 안되는 치주’는 치주 분야의 대표 연자, 이학철 원장이 △치주 진단에서 놓
공직치과의사회(회장 최성호·이하 공직지부)가 다음달 15일 ‘2019년 1차 학술집담회’를 연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치과계의 나아갈 길-공존과 협력’을 대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첫 번째 강연은 이승표 교수(서울대)가 연자로 나서 ‘세계와 함께 발전하는 치의학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아울러 강명신 교수(강릉원주대)가 바통을 이어받아 ‘공(公)과 의료(the public and healt hcare)’에 대한 내용을 다루며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사전등록은 다음달 13일까지 공직지부 홈페이지(www.gongchi. org)의 ‘보수교육 > 안내 및 등록’에서 하면 된다. 회원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비회원은 사전등록 시 1만원, 현장등록은 2만원에 가능하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교합과 조정 등 세팅에 관한 ‘다시 듣고 싶은 명강연’ 주대원 원장·이양진 교수, 일상적 고민에 대한 명쾌한 해답 제시 ‘기대’ 역대 샤인 학술상 수상자의 명강의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치과계 종합학술대회 ‘제13회 2019 샤인학술대회’가 다음달 17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13회를 맞이하는 샤인학술대회는 그 동안 치과계 학술영역에서 다룰 수 있는 모든 주제와 국내 최고의 연자로 구성된 라인업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학술대회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2019 샤인학술대회는 ‘학이시습(學而時習)’을 대주제로 역대 샤인 학술상 수상자와 지난 샤인학술대회의 ‘다시 듣고 싶은 명강연’으로 구성된다. 샤인학술대회 이학철 학술위원장은 “이번 샤인학술대회는 논어의 유명한 구절인 ‘학이시습’, 즉 ‘배우고 때때로 익히다’라는 한자성어를 주제로 준비했다”며 “대회 슬로건처럼 역대 샤인 학술상 수상자들과 ‘다시 듣고 싶은 명강연’ 등 철저히 치과의사의 입장을 반영한 주제로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본지는 2회에 걸쳐 샤인학술대회를 집중 조명하는 기획기사를 연재한다. 이번호는 그 첫 번째 시간으로 ‘다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해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인재 양성을 목표로 부산 본사에 최신 교육시설을 구축하고, 글로벌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DIO Digital Academy’를 신설, 해외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에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는 올해 그 대상 및 교육 횟수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는 지난해 중국, 호주, 대만, 일본 등 해외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교육과정을 실시, 70여명이 수료해 디지털 치의학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각국의 니즈를 반영한 특화된 교육 커리큘럼과 각 분야의 권위 있는 연자들을 구성, 프로그램을 더욱 차별화할 방침이다. 디오 측은 교육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호주, 이탈리아, 러시아 등 총 16개국의 치과의사 약 600명을 대상으로 33회 이상 교육을 실시하는 등 대폭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디오는 올해 ‘DIO NYU IMPLANT SYMPOSIUM’을 진행할 예정으로, 이는 미국 현지 뉴욕대 치과대학(이하 NYU)을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NYU Dentistry's Li
한국, 중국, 일본의 경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제치의학회 한국회(회장 김경선·이하 ICD한국회)는 오는 22일 서울클럽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한·중·일 경제 삼국지’를 주제로 펼쳐질 이번 학술집담회는 △한·중·일 경제 삼국지 누가 이길까? △새로운 길을 가야 하는 한국경제 등의 저서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안현호 총장(한국산업기술대)이 연자로 나서 기대를 모은다. 학술집담회 참가 등록비는 회원 4만원, 비회원은 6만원이며 부부 동반은 7만원에 가능하다. 한편 ICD한국회는 회원들의 인문학적 정서 함양 등을 위해 지난해 △러시아 천년의 예술 △백범 묻다, 김구 답하다 △더 알고 싶은 보험 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로 학술집담회를 개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국제치의학회 한국회(회장 김경선·이하 ICD한국회)가 오는 22일 서울클럽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안현호 총장(한국산업기술대)이 연자로 나서 ‘한·중·일 경제 삼국지’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안 총장은 △한·중·일 경제 삼국지 누가 이길까? △새로운 길을 가야 하는 한국경제 등의 저서를 펴낸 바 있다. 등록비는 회원 4만원, 부부 동반은 7만원에 가능하다. 비회원은 6만원이다.한편 ICD한국회는 지난해 △러시아 예술 △백범 묻다, 김구 답하다 △더 알고 싶은 보험 이야기 등을 주제로 학술집담회를 개최, 회원들의 인문학적 정서 함양 및 치과경영지식 공유 등에 나선 바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황성연 원장(사람사랑치과)이 제7회 ‘샤인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샤인 학술상’은 샤인학술대회가 1년 동안 우수한 학술 활동을 펼친 회원을 대상으로 매년 말 치과의사 회원이 덴트포토에서 직접 온라인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학술상이다. 매년 쟁쟁한 후보들이 추천되는 가운데, 올해는 총 17명의 후보자가 선정돼, 약 한 달간 덴트포토 회원 투표를 통해 최종적으로 황성연 원장이 선정됐다. 황성연 원장은 지난 2004년부터 덴트포토를 통해 보험청구에 관한 강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동시에 사랑니 발치와 근관치료 임상자료 등을 공유하며 선후배 및 동료 치과의사들과 활발한 학문토론의 장을 펼쳐왔다. 황성연 원장은 “무엇보다 치과의사가 직접 선정해준 상이라 기쁘다”며 “그동안 스스로 궁금했던 주제를 정리하고, 토론했던 노력을 좋게 봐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성연 원장에게는 상금과 상패가 수여될 예정이며, 제24회 2020 샤인학술대회 특별연자로 초청된다. 샤인 학술상 시상식은 다음달 17일 진행되는 ‘제13회 2019 샤인학술대회’에서 진행된다. 한편 ‘학이시습, 배우고 때때로 익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샤인학술대회에는 역대 샤인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김연중·이하 치과수면학회)가 치협 인준학회로서 새 출발을 알렸다. 치과수면학회는 지난해 10월 11일 치협 학술위원회의 인준 심의를 통과, 12월 18일 정기이사회에서 학회 인준이 최종 승인됨에 따라 치협의 35번째 공인 분과학회로서의 지위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김연중 회장은 지난 3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치과수면학회는 한 분야가 아닌 범치과계를 위한 학회”라며 “전임 집행부 때부터 학회 인준을 받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 치협 학술위에서 치과수면학의 학문적, 시대적 가치를 긍정적으로 검토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치과수면학회는 공식 인준학회로 거듭남에 따라 수면장애 치료의 보험급여 지원 등을 위한 정책에 치과계의 목소리를 보다 적극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김연중 회장은 “최근 많은 국민이 코골이와 폐쇄성 수면무호흡 등 수면장애치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부터 수면무호흡 진단을 위한 수면다원검사와 치료에 사용되는 지속적 상기도 양압술이 급여화됐다. 하지만 급여화 과정 중 치과계의 의견을 전달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며 “학회의 인준 승인은 치과의사 권익 및 치과 고유 치료 영역을 지키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많은 환
한국포괄치과연구회(회장 이철민)가 지난달 23일, 일본 센다이에서 개최된 일본포괄치과학회 제7회 학술대회에 참가했다. 이철민 회장을 중심으로 김욱 상임위원, 장원건·김윤지 국제이사, 정기훈 공보이사, 김우형 부회장, 차정현 이사 등 임원 11명이 일본을 찾았다. 15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가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연자들의 강연도 관심을 모았다. 전주홍 교수(아산병원 구강외과)가 ‘안면 비대칭의 2 subtype’에 대해,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치과)이 ‘Moral protraction-Ⅱ:수직매복 사랑니’에 대해 강연했다. 전주홍 교수는 비대칭을 분류해 이에 맞는 수술법으로 정교한 결과를 도출해내 현지 치과의사들의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어지는 등 관심이 높았다. 백운봉 원장 또한 강연 후 ‘Mr. Moral protractor’라는 닉네임을 얻을 정도로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국의 이철민 회장과 일본의 K.Fushima 회장은 올해 11월 10일 서울에서 국제대회를 개최하는 데 합의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지난해 10월 6일부터 12월 1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덴탈빈 블루코스’를 진행,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5명이 참여한 이번 코스는 다년간의 임상경험과 다수의 임상증례를 보유한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과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 ‘상악전치부 심미성을 위한 연조직이식과 풀마우스의 모든 것’을 주제로 다뤘다. 두 연자는 오랜 임상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임상의들이 겪을 수 있는 여러 상황에 대한 해결책과 대비책을 전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관계자는 “집중도 높은 강연으로 개원의들 사이에서 명성이 높은 두 연자는 이번 세미나에서도 명쾌하게 임상 프로토콜과 팁을 전달하고 청중의 질문에 시원스러운 답변으로 임상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며 ‘임플란트 임상 멘토’로서의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전했다. 또한 덴탈빈은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코스 기간 동안 온라인으로 해당 코스의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 시·공간적 제약을 최소화한 반복학습으로 학습효율을 높였다. 이번 코스에 참석한 한 원장은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형 강연으로 평소 임상에서 갖고 있던 궁
대한의료기기임상시험연구회(회장 이종호·이하 의료기기임상시험연구회)가 오는 18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9 대한의료기기임상시험연구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후원, 서울대치과병원·서울대병원·서울아산병원·건양대학교병원 중개임상시험센터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4차 산업혁명과 의료기기임상시험’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전환 시대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의료분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이종호 회장은 “학술대회에서 학문적·임상적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정보와 지식 교류의 기회를 갖길 바란다”며 “의료기기 R&D 분야 및 의료기기 규제 혁신 등 산업 육성 정책에 힘입어 산·학·연·병이 협력해 의료산업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학술대회는 △의료기기 임상시험 최신 규정 동향 △4차 산업혁명 의료기기 임상시험 사례 △정부의 육성/지원정책 소개 등 총 4개 섹션으로 구성돼 4차 산업혁명이라는 패러다임 전환을 맞이한 의료분야에 실질적인 사례를 통한 임상시험 현황과 정책 및 발전방향을 다룰 전망이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역대 샤인 학술상 수상자의 명강의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제13회 2019 샤인학술대회’가 다음달 17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2019 샤인학술대회는‘학이시습(學而時習)’을 대주제로 역대 샤인 학술상 수상자와 지난 샤인학술대회의 다시 듣고 싶은 명강의로 구성된다. 세션 1은 김일영 원장(크리스탈치과)과 조상호 원장(수성아트라인치과), 김평식 원장(수원초이스치과) 등 역대 샤인 학술상 수상자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세션 2는‘다시 듣고 싶은 명강의’로 선정된 주대원 원장(가야치과병원)과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병원)의 강연을 비롯해 제1회 샤인 학술상 수상자인 신주섭 원장(미치과), 제6회 수상자 오충원 원장(예원부부치과) 등이 연자로 나선다. 2019 샤인학술대회 이학철 학술위원장은“이번 샤인학술대회는 논어의 유명한 구절인‘학이시습’, 즉‘배우고 때때로 익히다’라는 한자성어를 주제로 준비했다”며“대회 슬로건처럼 역대 샤인 학술상 수상자들과 다시 듣고 싶은 명강의 등 철저히 치과의사 입장을 반영한 주제로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연장 밖에서는 치과기자재 전시회 DV WORLD가 열린다. DV WORLD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