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바이오써지(대표 왕제원·이하 IBS)가 운영하고 있는 IBS 국제임상교육원(이하 IBS교육원)이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IBS 경기지사 세미나실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Flapless Surgery’ 연수회 3기를 진행한다. 이번 3기 연수회는 지난 1, 2기와 마찬가지로 민승기 원장(민승기브이라인 치과)이 코스 디렉터로 연수회를 진행하고, 치과의사인 IBS 왕제원 대표도 합류했다. 지난 21일 1회차 강연은 ‘더 쉽게, 더 편한 임플란트 시술법’을 연제로 왕제원 대표의 MagiCore 개발원리를 시작으로, 민승기 원장이 ‘이제 임플란트는 Flapless Surgery다’와 ‘Flapless Surgery를 위한 구강 내 치조골 평가’를 진행했다. 다음달 4일 3회차에서는 ‘실전술기(수술) IBS Magic Kit & Magic Guide System을 이용한 Flapless Surgery’가 진행된다. 민승기 원장이 ‘Flapless surgery in implantology’를 다루고, 이후 이은택 원장과 함께 ‘발치 후 Immediate implant place ment’ 및 ‘Magic Guide System 활
국제치의학회(ICD)한국회(회장 여환호)는 지난 16일 서울클럽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이재천 사무총장(CDC어린이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Reading Faces-소아치과의사의 성장발육에 따른 얼굴 읽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재천 사무총장은 다양한 어린이들의 성장과정과 각 나라의 부족들을 예로 들며 부정교합의 발생 원인, 보정교합에 따른 얼굴 변화 등을 살폈다. 아울러 부정교합과 수면장애, 치매 등과의 연관성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재천 사무총장은 “과거에 비해 오늘날 부정교합이 눈에 띄게 증가한 이유는 식습관의 변화로 씹는 양이 500년 전에 비해 1/50로 감소한 것과 호흡기 질환, 인공수유가 증가한 것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부정교합은 유전, 습관, 환경의 합집합으로 좋은 얼굴을 가진 사람은 대개 치열이 고르다”며 유전, 습관, 환경으로 인한 부정교합 사례를 들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강연 후 회원들은 앞으로의 봉사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친목을 다지기도 했다. 한편 국제치의학회(ICD)는 “봉사와 봉사 기회의 인지”를 모토로 결성된 치과 단체로 인류를 위한 전문분야 업적, 사회봉사 그리고 치의학의
조선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수관·이하 조선대치과병원)이 지난 10일 치과병원 3층 다산실에서 교직원을 위한 인문학 강의를 가졌다. 이번 강의는 설헌영 교수(조선대 철학과)가 ‘타인과의 만남’을 주제로 펼쳤다. 설헌영 교수는 “인간들의 의식이 그들의 존재를 규정하는 것이 아니라, 거꾸로 그들의 사회적 존재가 그들의 의식을 규정한다”라는 마르크스(Karl Marx; 1818~1883)의 말을 인용해 타인과의 만남 즉 인간의 사회적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수관 원장은 “병원 교직원들이 이번 인문학 강의를 통해 직장생활에서 마주하는 직장 동료와 환자 등과의 관계를 비롯해 진정한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직원들의 인문학적 인성 함양을 위해 다양한 강의 및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Global Dental Implant Academy Koera(이하 GDIA) 발족 후 실력 있는 글로벌 멤버를 연자로 구성, 치의학과 임플란트학의 정보 교류를 활발히 하고 있다. GDIA가 올해 상반기에 성공적인 개최로 이끌었던 ‘Implant Practical Course’ 세미나를 하반기에도 구성했다. 덴티스 서울지사 세미나실에서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총 4회로 구성되는 하반기 세미나는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Back to the Basic’을 바탕으로 종합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하반기 ‘Implant Practical Course’에서는 덴티스의 ‘오늘 배워 내일 바로 적용 가능한 세미나’의 모토에 좀 더 근접한 참여형 세미나가 될 전망이다. 임플란트의 베이직과 중급 과정을 포함하고 있으며,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치주의 기본적인 이론과 더불어 핸즈온을 통한 심층적인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덴티스는 오는 2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수영 원장을 초청 ‘SIMPLE GIUDE Plus A to Z’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전반적인 디지털 서저리에 대해 다루는 것은 물론, 최근 개원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
직원들이 이직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 대안을 제시하는 세미나가 개최된다.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 이하 브레인스펙)이 다음달 5일 방배동 브레인스펙 세미나실에서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직원들은 왜 치과를 떠나는 걸까’를 주제로 세미나를 갖는다. 브레인스펙 측은 “아무리 좋은 원장이라도 ‘원장은 원장’이라는 말이 있다. 가족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사람들이지만 결국 직장 동료들이기 때문이다. 이직의 원인 중 가장 큰 이유는 인간적 갈등이고, 인간관계의 어려움으로 이직을 고려하고 있는 사례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이번 세미나의 주제에 대해 말했다. 구인난과 함께 직원들의 이직 또한 개원가의 고민거리로 떠오르고 있어 치과 내부 문제를 해결하려는 원장들의 참여가 예상되는 이번 세미나는 브레인스펙 김민정 대표가 직접 연자로 나선다. 세미나에서는 △직원들은 왜 치과를 떠나는 걸까 △가장 좋은 해결책은 무엇일까 △원장과 직원의 상생 방법 등이 다뤄진다. 김민정 대표는 직원들이 소속된 치과에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일하게 만드는 방법, 전 직원이 함께 즐거운 일터를 만드는 방법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브레인스펙 관계자는 “이직을
양규호 명예교수(전남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가 다음달 26일 ‘성장기 아동의 골격성 부정교합의 정형적 치료’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전남대학교 치의학연구소 주최로 열리는 이번 강연은 오전 10시부터 3시간 동안 STM치과(강변역)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양규호 명예교수는 “골격성 2급 부정교합의 치료시기, 치료장치, 임상증례와 골격성 3급 부정교합의 치료시기, 장치, 임상증례를 중심으로 다룰 계획”이라면서 “30여년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조기치료의 단점을 보완해 수술가능성을 최소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강연에서는 또 안면비대칭, 개방교합, 매복치의 교정적견인, 근기능요법의 악기능정형장치 이용 시 응용방법 등에 대해서도 다뤄질 예정이다. ◇문의 : 010-3621-5136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경희문·이하 교정학회)와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김철환·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업무제휴 약정식을 가졌다. 양 학회는 지난달 28일 교정학회 사무실에서 상호교류, 업무제휴에 대한 MOU에 서명했다. 공동연구는 물론 학문, 임상, 심포지엄에 대한 교류를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턱교정수술을 중심으로 구강악안면외과와 교정은 학문적으로 매우 밀접한 관계에 있다. 교정학회 경희문 회장은 “일반인들은 턱교정 수술을 하면서 성형외과를 찾는 경우가 아직도 많다”면서 “구강악안면외과학회와 교정학회가 함께 이러한 문제를 바로잡아 가는 것은 물론, 상호 윈윈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구강악안면외과학회 김철환 회장은 “교정학회의 경우 SCI 영문학회지, 학술대회, 바른이봉사회 등 눈에 띄는 성장을 하고 있다”면서 “체계적이면서도 학문적으로도 성과가 높은 교정학회의 많은 부분은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논문이나 연구활동을 함께 하면서 새 지평을 열어갈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도 높았다. 세계적인 기준에서도 부족함이 없는 교정학회와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MOU를 체결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서봉직·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연세대치과병원에서 2017년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구강내과학 45년-열정과 연륜으로 구강내과의 미래를 논하다’를 대주제로 삼았다. 첫째 날인 28일은 어규식 교수(경희치대)가 좌장으로 참석한 전공의 증례 발표를 시작으로 안형준 교수(연세치대)가 좌장으로 참석, 최신 구강내과학을 두루 살핀다. 최신 구강내과학 강연으로는 △김성택 교수(연세치대)의 ‘이갈이 및 하악운동이상증의 진단과 치료’ △강수경 교수(경희치대)의 ‘금연치료 이론 및 적용 방법’ △유지원 교수(조선치대)의 ‘구강작열감증후군 진단과 치료’가 진행된다. 강연 후에는 우수 전공의 증례발표 시상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이날 제2세미나실에서는 ‘구강내과치과를 만나다’를 주제로 변진석 교수(경북치대)와 함께 구강내과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김기미 원장(늘곁에 구강내과치과)의 최신 구강내과치과 개원기를 듣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어 ‘구강내과를 알려주마’를 주제로 한 전국 구강내과 개원의들의 끝장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둘째 날인 29일은 최신 구강내과학 업데이트 두 번째 강연들로 시작된다. 전양현
대한스포츠치의학회(회장 권긍록·이하 스포츠치의학회)가 다음달 11일과 12일, 그리고 오는 12월 9일과 10일 양일간 ‘2017 스포츠닥터 & 스포츠치의학회 팀닥터 교육 프로그램’을 경희치대에서진행한다. 스포츠닥터 교육 프로그램은 △이정우 교수의 ‘치과의사가 시행하는 스포츠 외상의 평가 및 진단’과 ‘치과의사가 시행하는 외상의 진단과 초기처치(실습)’ △전명섭 원장의 ‘치과의사가 알아야 할 도핑관련 약물과 도핑테스트’ △강수경 교수의 ‘악안면부 통증의 종류 및 진단’과 ‘악안면부 통증의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등으로 구성된다. 스포츠치의학 팀닥터 교육 프로그램은 △권긍록 교수의 ‘마우스가드의 역할과 제작방법’ △노관태 교수의 ‘마우스가드 제작(실습)’ △권태훈 원장의 ‘턱관절 장애의 치료를 위한 진단 및 치료계획의 수립’ 등으로 이뤄진다.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에게는 △스포츠치의학회 회원가입비 면제 △스포츠 닥터 자격 부여 △스포츠 덴티스트팀 닥터 자격 부여 △평창 동계올림픽 스포츠닥터 참여 기회제공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문의 : 02-957-5079 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학장 박영국·이하 경희치대)이10월 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개교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경희치대 50주년 기념사업은 크게 기념식과 학술대회로 나뉘어 진행된다. 21일에는 오후 5시 반부터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기념식이 거행된다. 기념식은 개회사를 시작으로 △치과대학 연혁보고 △축사 △축하영상 △UCC영상 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2부에는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과 이호창 교수의 축하공연이 예정돼 있다. 다음날인 22일에는 ‘Past 50 years, Coming 50 years’를 주제로 학술대회가 개최된다. 오전에는 최대균 원장, 서병인 박사, 이승종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 각각 △총의치의 실패와 대책 △Myths & Facts about Universal & Zirconia Bonding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치과의사를 주제로 강연한다. 오후에는 △최경규 교수의 ‘치아색 인레이의 올바른 와동형성과 접착’ △이영준 원장의 ‘Back to the basic of orthodontic diagnosis and its future’ △정성민 원장의 ‘새로운 임상적용과 산업화로 기존의 틀을 벗어날 수
치과건강보험청구교육을 선도해온 서울치의학교육원(원장 황성연·이하 SIDA)이 ‘치과보험청구사 3급, 2급 시험대비 예상문제집’을 발간했다. △3급, 2급 정리노트 △2급 각 영역별 문제 △3급 실전모의고사 6회분 △2급 실전 모의고사 4회분 △모의고사 해답 및 해설 등 총 140페이지로 구성됐다. 보험청구의 기초부터 각 분야별 청구방법, 그리고 실전 모의고사 및 풀이를 실어 철저한 시험대비가 가능토록 지침서 역할을 하기 충분한 구성이다. 김주미·강민영·정세희·장수연 등 4인이 공동 저술했으며, 정가는 1만5,000원. SIDA 홈페이지(www.sida.or.kr)에서는 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문의 : 02-592-0333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영상치의학회(회장 이삼선·이하 영상치의학회) 2017 추계학술대회가10월 21일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해운대 호텔에서 개최된다. 영상치의학회 주최,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영상치의학교실이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는 연구논문 및 증례보고와 특별강연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은 △윤숙자 교수(전남대)의 ‘치의학에서의 초음파영상기초’ △최용석 교수(경희대)의 ’치의학에서의 초음파영상 임상적용‘ 강연이 마련돼 치의학에서 초음파영상 적용 이론과 적용사례를 두루 살핀다. 두 번째 세션은 영상치의학회 이삼선 회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의료기술평가와 가이드라인 개발을 위한 체계적 문헌고찰’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2017년도 영상치의학회 추계학술대회 학술상 시상식도 함께 마련돼 눈길을 끈다. 사전등록은 10월 14일까지로 회원 7만원, 비회원은 4만원이다. 또한 학술대회 참가자들은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된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박인임·이하 대여치)가 지난 16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7년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계의 미래 : Digital Dentistry’를 대주제로 보철치료, 임플란트, 교정 분야에 도입된 Digital Dentistry의 실제 적용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첫 번째 강연은 최근 디지털 치의학을 임상에서 활발하게 적용하고 있는 박서정 원장(트리Baylor치과)이 ‘엘르메트릭스와 함께 시작하는 디지털 교정 1+1=?’를 주제로 펼쳤다. 박서정 원장은 “기존 임상에 디지털 도입 시 초기 투자비용이 비교적 적고, 배우는 과정이 상대적으로 짧고 쉬우며, 복잡한 절차 없이 기존 임상 시스템에 합쳐져 자연스러운 편리함과 개선을 얻어낼 수 있다면 훨씬 빠르고 간편한 디지털 통합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러한 기준에 알맞은 해답을 제공할 디지털 시스템으로 ‘엘르메트릭스’를 제시, 이를 통해 보다 쉽게 교정치료에 접근하는 방법을 살폈다. 이어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의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임플란트 치료 Computer-guided surgery & CAD/CAM restoration’ 강
출판사 : 대한나래출판사 저 자 : Martin Chin 저/정도민, 김성훈 역/ 이백수 감수 가 격 : 100,000원 이 책은 구강악안면외과, 교정과, 치주과, 임플란트 분야의 종합적 협력진료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저자인 마틴 친은 구강악안면외과의로서 교정과, 치주과, 임플란트 분야는 물론 구강악안면기형에 관한 종합적인 협력진료 지침서로 집필했다. 이 책의 목적은 신경생리학과 조직공학(tissue engineering)의 원리를 결합해 축적된 수술과 연구기술로, 구강악안면재건 결과를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을 소개하는 것이다. 훌륭한 임상 증례와 장기간 예후 관찰을 포함하는 접근으로 이를 실증하고 있는 마틴 친의 이 책은 구강악안면외과, 치주과, 임플란트 분야 및 교정 전반적으로 일반적인 해결이 곤란했던 난이도 있는 증례에 대한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이하 로덴)이 지난 9일 부산 서면 러닝스퀘어센타 세미나실에서 올해년도 3차 치과건강보험청구 세미나를 개최했다. 매년 스탭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는 로덴은 올해 총 4회에 걸쳐 치과건강보험청구를 주제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세 번째 보험세미나로 부산 및 경남 지역의 로덴 회원치과에 근무하는 스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보험청구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는 물론, 사례 중심으로 가장 빈번히 일어나는 진료들을 설명하고, 최근 변경되거나 확대된 보험적용 진료에 대한 내용이 자세히 다뤄졌다. 한편 로덴은 오는 11월 11일 부산에서 ‘로덴스탭세미나-치과건강보험청구’ 4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4차 교육에서는 치과 내 보험청구담당자나 상담을 담당하는 스탭을 대상으로 고급교육과정이 진행될 계획이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