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이식재 전문 기업 오스코텍(대표 김정근)이 치과용 합성골 신제품 ‘COLLACERA(콜라세라)’를 출시했다. ‘COLLACERA’는 HA와 β-TCP가 60:40의 비율로 혼합된 합성골이식재에 의료용으로 사용되는 고순도의 Type I Collagen이 혼합된 퍼티형 제품이다. 관계자는 “골 재생에 충분한 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공간을 유지해주는 HA와 골세포와의 반응성이 좋고 흡수가 용이한 β-TCP가 혼합된 이식재는 우수한 골 전도 기능을 보인다”며 “이식재 내부의 Macropore와 표면의 M icropore가 결합된 이중 기공구조는 혈관 성장과 골세포 부착이 용이해 신생골 형성에 유리한 환경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도 ‘COLLACERA’는 청정지역에서 제조된 Type I Collagen을 특수 공법으로 혼합한 퍼티(putty)형 제품으로, 수화 시 다양한 형태로 변형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뛰어난 점성으로 이식재가 흩어지지 않아 수술을 용이하게 한다는 것. 오스코텍 측은 “조작이 용이한 퍼티형 제품은 종류가 많지 않고 가격도 파우더형 제품에 비해 비싸 선택의 폭이 좁았다”며 “콜라세라는 조작성 뿐만 아니라 경제성까지 갖춘 안전한 제품으로 개원가
지난 12년간 차오름 임플란트의 생산 및 판매로 시장에서 저력을 과시해온 메디메카(대표 이진)가 최근 프리미엄 임플란트 ‘아너스트(Honorst)’를 출시했다. ‘아너스트’는 차오름 임플란트를 대체할 차세대 임플란트로 ‘최고 중의 최고를 지향하겠다’는 메디메카의 의지가 담겨 있다. 때문에 차오름 임플란트를 능가하는 다양한 혁신적인 기술이 모두 투입됐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메디메카에 따르면 ‘아너스트’의 가장 큰 특징은 거친 표면과 날카로운 나사산에 있다. 거친 표면과 날카로운 나사산은 임플란트의 체결력을 증가시키기 위한 요소로, 부설연구소의 자체 분석결과에서도 유의미한 체결력 증가가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우수한 체결력은 잠재적으로 악취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세균의 침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메디메카 관계자는 “‘아너스트’는 보다 많은 임상가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우수한 디자인과 뛰어난 표면 기술이 적용된 메디메카의 차세대 임플란트다. 무엇보다 뛰어난 체결력을 확보하기 위해 공을 들인 제품으로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주식회사 데닛(대표 주지훈)이 치과 매출관리를 위한 간편 장부서비스 ‘치카셈’에 카드매출관리 기능을 추가해 오는 25일 출시한다. 지금까지는 연말정산을 위한 매출내역, 실제 병원에서 매출관리를 위해 작성하는 수기장부나 엑셀장부, 그리고 환자관리를 위한 통계 및 미수납 장부 등을 따로따로 관리해왔다. ‘치카셈’ 출시로 그간 중복으로 작성하던 매출관리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매출내역이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한 보안시스템도 갖춰져 있어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카드매출의 복잡한 정산 방식과 카드사별 정산주기 차이로 직접 관리하기 불편했던 매출정산 정보를 분석해 자동으로 작성되는 보고서와 입금관련 알림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카드매출, 보류금액 조회 △매출보고서 자동 작성 △매출통계 자동 작성(매출 분석) △환자통계 자동 작성(환자 분석) △미수금 관리 등의 기능이 있다. ‘치카톡’ 메신저 2.0 버전은 다음달 중 출시되며, 이 메신저를 통한 보고서 전송 기능 등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치카셈’은 치과인들을 위한 업무용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기업 데닛과 국내외 메디컬 SW 플랫폼과 헬스케
홍익메디칼시스템즈(대표 최득남)가 콤프레셔의 수분, 먼지를 확실하게 잡아주는 에어 드라이어 ‘SD 시리즈(SD200, SD400)’를 자체 개발, 출시했다. 콤프레셔에서 토출되는 압축공기에는 대기 중의 수분과 먼지 등 각종 불순물이 농축돼 있다. 홍익메디칼시스템즈의 에어 드라이어는 콤프레셔 압축공기 속 세균까지 완벽 제거해 교차 감염 우려를 낮췄다. 특히 SD 시리즈에는 프리필터(오토드레인)가 내장돼 있으며 엘리먼트 교체 및 유지 보수가 용이하고, 응축수 배출 시 공기 손실이 거의 없다. 또한 활성 알루미나겔을 흡착제로 사용해 다습한 공기의 수분을 강력하게 흡수하고, 낮은 마모성과 높은 강도를 자랑한다. 아울러 냄새제거 활성탄 필터를 적용해 압축공기 속 악취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최대 60도의 입구공기를 처리할 수 있는 노점센서로 고온의 작업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노점과 제습 성능을 제공한다. 고온 및 고압 환경에서 사용 가능한 높은 내구성의 소음기는 에어 퍼지 소음을 최소화해 실내 환경에 적합하다. 이외에도 디지털 마이콤 컨트롤러를 적용, 작업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실시간 압력 노점 온도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옵션을 추가해 관리가 더욱 용이하다. 홍익메디칼시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2개 가격에 3개를 구입할 수 있는 ‘글루마 유니버셜 본드’ 밸류팩을 27만원에 할인 판매한다. ‘글루마 유니버셜 본드’는 에칭 없이 단 한 병으로 광중합형, 자가 중합형, 그리고 이중 중합형 복합레진에 모두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지르코니아, 세라믹, 메탈, 복합레진, 컴포머, 옥사이드 세라믹, 치아 등 모든 재료에 부착이 가능하다. 특히 레진 시멘트와 함께 사용할 경우 더욱 견고한 세팅이 가능하다. 리뉴메디칼은 ‘글루마 유니버셜 본드’ 밸류팩 판매와 함께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밸류팩 구입 시 ‘광중합기 Save Time iLed’와 ‘카리스마 스마트 레진’ 10EA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택할 수 있다. 100만원 상당의 ‘광중합기 Save Time iLed’는 360도 회전헤드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또한 CB인증 배터리를 사용해 안정적이고 편리하다는 게 리뉴메디칼 측의 설명이다. 오랫동안 자연치와 같은 색조를 유지시켜주는 ‘카리스마 스마트 레진’은 전·구치 수복이 모두 가능한 고강도 컴포지트 레진이다. 무료로 증정되는 두 가지 사은품 모두 최근 보험화된 광중합형 복합레진에 사용되는 제품으로 인기가 매
12세 이하 광중합레진의 보험화에 발맞춰,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독일 쿨저사의 ‘카리스마 스마트레진’에 대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리뉴메디칼에 따르면 ‘카리스마 스마트레진’은 낮은 수축률과 높은 강도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특히 탁월한 폴리싱 효과를 보이고, 전치와 구치 수복이 모두 가능한 고강도 컴포짓 레진이다. 한 가지 색조 수복법만으로도 자연스런 수복이 가능하고 오랫동안 색조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리뉴메디칼은 12세 이하 광중합레진의 보험화를 기념해 ‘카리스마 스마트레진’ 3개 이상 구입 시 ‘글로마 본드 유니버셜’과 무선 LED 광중합기 중 하나를 무료로 증정한다. ‘글로마 본드 유니버셜’은 별도의 프라이머 없이도 모든 표면에 확실한 본딩력을 가지며, 지각과민 처치 시 보험청구도 가능한 제품이다. 무선 LED 광중합기는 광선 복사원리로 3가지 파장 출력이 가능한 제품으로 인기가 높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12세 이하로 한정되긴 했지만, 치아색과 유사해 심미성이 우수한 레진의 보험화로 인해 환자는 물론이고 치과에게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프로모션은 레진 보험치료를 준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예스바이오골드(대표 권용찬)의 CL.F(Cementless Fixation) Implant Crown 시스템이 화제다. 예스바이오골드는 지난달 28일 ‘서울치과의사신협 정기총회’에 참가, CL.F Implant Crown 시스템을 소개했다. 예스바이오골드는 이날 획기적인 CL.F Implant Crown 시스템으로 참가자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CL.F 임플란트 크라운 시스템은 양압을 이용해 상부 크라운에 침이나 음식물이 들어가지 않아 청결하고 냄새가 없어 혐기성 세균이 적을 뿐만 아니라, 치주인대 역할까지 해내는 특수 보철 방식이다. 특히 어버트먼트와 크라운 사이를 시멘트로 접착하지 않아 탈·부착이 용이해 쉽고 간단하게 보철을 교체할 수 있다. 한편 예스바이오골드는 오는 14일 서치신협에서 CL.F 임플란트 크라운 시스템 세미나를 개최한다. 권긍록 교수(경희치대)가 연자로 나서며 등록비는 무료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치과용 전자차트 ‘OneClick’이 타 플랫폼 제품과의 유연한 연계성, 뛰어난 편리성 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OneClick은 ‘클릭 한 번으로 만들어가는 디지털 치과’를 모토로 내세운 치과용 전자차트다. OneClick은 보험청구 S/W ‘두번에’와 ‘하나로’의 장점을 그대로 살리고, 여기에 실제 치과에서 필요로 하는 기능을 탑재했다. OneClick의 가장 큰 특징은 폭넓은 호환성. OneClick은 교정 소프트웨어 ‘V-Ceph’을 비롯해 영상장비 뷰어 ‘OnveVision’, 가이드 서저리 시스템 ‘OneGuide’, 기공용 S/W ‘OneCAD’ 등 오스템이 출시예정인 다양한 소프트웨어들과 유기적으로 연동이 가능하다. 기존에는 타사 영상장비를 사용하는 치과에서 두번에와 하나로와의 연동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영상장비 뷰어를 동시에 실행해야 하는 등 불편함이 있었다. 반면 OneClick은 하나로와 두번에를 포함, 타사에서 출시한 모든 영상장비와도 연동이 가능해 편리성 면에서 우수하다. OneClick은 포털 사이트나 SNS를 통한 실시간 예약이 가능하고, 접수 내용 확인이 가능하다.
프로덴티(대표 황영호)가 새해를 맞이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 진행된 서지컬 글러브 ‘3+1’ 행사에 이어, 이번에는 2006년 출시 이후 꾸준한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명품 버(Bur) ‘프리마 330터보’와 정밀 교합지 ‘레이더 필름’ 묶음 판매를 실시한다. 먼저 ‘프리마 330터보’는 유사제품이 등장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제품으로, 기존의 FG 330버와 비교했을 때 Cross cut을 두고 있어 삭제 속도 면에서 여러 모로 유리하다. 특히 기존 제품의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목 부러짐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통 카바이드로 제작, 품질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프리마 330터보’와 세트를 이루고 있는 정밀 교합지 ‘레이더 필름’은 블루와 레드 양면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르코니아 등 보철물이 시적된 상황에서도 정교한 교합면을 표현할 수 있다. 프로덴티는 ‘프리마 330터보(10개/1팩)’와 ‘레이더 필름(300매/1통)’의 묶음 패키지를 3만9,000원에 판매한다. ‘프리마 330터보’가 3만9,000원 ‘레이더 필름’이 3만2,000원인 것을 고려하면 절호의 구매찬스가 아닐 수 없다. 프로덴티 관계자는 “2019 기해년 새해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작지만 강력한 ‘코끼리 집진기’를 특가에 판매한다. 리뉴메디칼에 따르면 ‘코끼리 집진기’는 가로 205㎜에 세로 225㎜, 그리고 860g에 이르는 매우 컴팩트한 사이즈를 자랑한다. 특히 작동 시에도 소음이 적어 체어 사이드에서도 효과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 시에는 상부의 자바라를 이용해 높이와 각도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다. 또한 흡입구에 3개의 LED 라이트가 부착돼 있어 별도의 조명 없이도 사용이 가능하다. 리뉴메디칼은 현재 출시를 기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지금 ‘코끼리 집진기’를 할인가 29만원에 구입하면,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3중 필터구조의 ‘리뉴 캐릭터 마스크’ 10박스(50개입/1박스) 또는 미세먼지, 신종플루 등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N95 인증까지 받은 ‘래안지마스크 200’ 중 하나를 무료로 증정한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적은 소음으로 진료실이나 세미나실 등 어느 곳에서도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프로덴티(대표 황영호)가 2019 기해년 새해를 맞아 서지컬 글러브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대상인 서지컬 글러브는 말레이시아 ADVENTA Health사에서 제조한 ‘Maxitex PF’다. 프로덴티에 따르면 ‘Maxitex PF’는 비닐 파우치로 멸균 포장돼 있어 개봉 시 미세한 페이퍼 가루가 날리지 않아, 수술 시 매우 안전하다. 의료기관 구성원 모두가 착용할 수 있도록 사이즈도 △6 △6.5 △7 △7.5 △8 등 총 5가지 크기로 출시됐다. 프로모션은 할인판매와 추가증정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판매가 4만5,000만원에 달하는 50Pair 한 상자를 3만3,750원에 할인 판매한다. 서지컬 글러브 한 짝에 675원인 셈이다. 여기에 3박스 구매 시 1박스를 추가로 증정하는 ‘3+1’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프로덴티 관계자는 “모든 의료기관에서 필수적으로 구비해야 하는 서지컬 글러브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최근 콜라겐 치주조직재생유도재 ‘TERUPLUG(제조사: Olympus Terumo Biomaterials Corp.)’를 출시했다. 신흥에 따르면 ‘TERUPLUG’는 약품처리나 젤라틴이 포함돼 있지 않은 100% 순수 콜라겐으로, 생체적합성이 뛰어나고 알레르기 위험이 낮은 치주조직재생유도재다. 발치 이후 감염요소가 제거된 발치창에 ‘TERUPLUG’를 적용하면, 지열효과와 함께 상처를 외부 감염요소로부터 보호하며 통증을 완화시킨다. 특히 생체적합성이 뛰어난 100% 콜라겐이 조골세포 유입 촉진 및 치주조직 재생을 유도해 세포 생성과 상처회복을 촉진시킨다. 이를 통해 치주보존 및 치조골 형상의 유지효과를 내 임플란트와 교정을 위한 발치에서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외에도 △혈액이나 당뇨병 환자의 발치 △발치 이후 지혈이 안되는 경우 △Dry socket 혹은 발치 이후의 감염부위 조직을 제거할 경우 △발치와 골절단술 이후 회복이 지연되는 경우 △구강 상악동 누공의 경우 등 발치와 회복에 관련된 시술 과정에서 ‘TERUPLUG’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흥 관계자는 “‘TERUPLUG’는 10% 열처리 및 무균실 제조를 통해 콜라겐의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최근 출시한 합성골 이식재 ‘Bone Matrix Ⅰ’이 안정적인 체적 유지는 물론 빠른 신생골 성장에 따른 치유기간 단축 등으로 개원가의 관심을 끌고 있다. Bone MatrixⅠ은 blood와 stem cell이 유입되는 거대기공(Macro pore)과 tissue fluid와 성장인자가 들어오는 미세기공(Micro pore)이 상호 연결돼 잘 발달돼 있다. 거대 기공의 모양이 정형적으로 형성될 수 있는 공법을 이용해 granule 모양이 보다 일정한 특징을 가짐으로써 입자 강도를 보강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자연골 형태의 모양 및 둥근 형상의 디자인을 통해 운반 시에도 서로 부딪혀서 가루가 생기지 않도록 했고, crestal approach 시에 뾰족한 부분이 없어 상악동막 천공 위험을 현저히 낮췄다. Bone MatrixⅠ은 다른 합성골 이식재와는 달리 메가젠만의 원재료 합성공법으로 HA와 β-TCP가 60:40 비율로 합성된 BCP 골이식재다. 60%가 함유된 HA 성분은 신생 골조직이 구조적으로 안정성을 갖출 때까지 골격을 잡아주는 역할을 함으로써 효과적으로 결손부의 체적 유지를 가능하게 한다. 4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임플란트 수술에 다양한 기능을 부여, 편의성을 강화한 ‘Neo Master Kit’를 최근 출시했다. ‘Neo Master Kit’는 네오의 임플란트 제품군인 △IS-Ⅲ active △IS-Ⅱ active △IT-Ⅲ active 뿐 아니라,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하악전치부 전용 투피스 임플란트 ‘S-narrow’까지, 총 4가지 제품의 식립이 가능한 Surgical Kit다. 기존의 Neo Surgical Kit에서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Surgical Drill은 구강 환경에 맞게 Short, Long으로 이원화 돼 있다. 발치와 및 Side cutting용 제품인 Lindemann Drill도 Short, Long으로 구성돼 선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Sinus Lift 시술을 위해 Drill Stopper는 3㎜부터 13㎜까지 기본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임플란트의 식립 간격을 보철 크라운으로 확인할 수 있는 MD Spacer 및 MD Parallel Pin이 기본으로 포함돼 있다는 점이다. MD Spacer는 임플란트 식립 위치를 Mesial과 Distal 방향으로 길이를 측
시지바이오(대표 유현승)가 골형성 촉진 단백질 rhBMP-2와 베타트리칼슘포스페이트 세라믹 기반 주입형 합성골 이식재를 접목한 바이오융합 의료기기 ‘노보시스인젝트’의 국내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지난달 19일 밝혔다. 시지바이오에 따르면 ‘노보시스인젝트’는 치조골 보존 효과가 확인된 골이식용 복합재료. 유전자 재조합 골형성 단백질이 포함돼 치조골 결손부위에 충전해 골 대체·수복을 촉진하고 신생 뼈가 생성될 수 있는 유효공간을 제공한다. 산업통상자원부(당시 지식경제부) 산업원천기술 개발 사업을 통해 5년 연구 끝에 개발됐으며, 2015년부터는 보건복지부 의료기기 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서울대치과병원, 삼성서울병원, 전남대병원에서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치조골 보존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한 결과, ‘노보시스인젝트’를 이식했을 때 rhBMP-2가 첨가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치조골 높이 및 폭경에서 발치와 보존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보시스인젝트’ 주원료인 rhBMP-2는 골 형성 능력이 약한 기존 골 대체재의 단점을 극복, 인체 내 줄기세포를 골세포로 유도하는 단백질이다. 대장균을 기반으로 제조되는 이 성분은 국제일반명(INN) ‘네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