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17일 ‘스마트나비(SMARTnavi)’의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지난 9월 열린 디오 인터내셔널미팅에서 최초 공개된 ‘스마트나비’는 △환자 시술 어시스트 △플래닝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임상 사례 실시간 공유 및 환자 개별 맞춤 관리 시스템 등이 탑재된 디지털 토탈 플랫폼이다. 특히 ‘환자 시술 어시스트 시스템’은 임플란트 시술 시 정확한 드릴링 프로토콜을 음성으로 자동 안내함으로써 시술의 정확성과 편리성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플래닝 과정에서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은 임플란트의 위치 수정을 치과에서 간단한 조작만으로 더 정밀하게 시뮬레이션 할 수 있으며, 주문 순간부터 시술이 끝나는 순간까지 치과의사와 플래너간 빠른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임상 사례 실시간 공유’ 기능은 디오에서 진행했던 3만여 건의 ‘디오나비’ 임상데이터 및 해당 케이스와 유사시술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치과의사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 데이터 분석을 통해 드릴링 프로토콜을 환자 맞춤형으로 자동 제작이 가능하며 △환자 개개인의 이력 관리 DB구축 △주문 및 재고 관리 시스템 등의 기술을 탑재했다. ‘스마트나비’는 임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고급사양으로 업그레이드된 ‘K3 Power’를 다음달 본격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K3 Power’의 핵심 키워드는 ‘술자의 질 높은 진료’다. 핸드피스 등의 옵션을 고급제품으로만 구성해 기본사양으로 장착했다. 치과시장에서 명품으로 일컬어지는 △KaVo △N.S.K △Bien-air △EMS사의 주력제품을 비롯해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오스템의 구강카메라 ‘SNAP’도 기본 제공된다. 우선 ‘K3 Power’는 전기모터와 증속 핸드피스를 이용, 기존 하이 스피드 핸드피스의 단점을 극복했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하이 스피드 핸드피스는 에어터빈 방식으로 구현돼 속도가 빠른 대신 힘이 약해 아쉬움이 컸다. 이 같은 단점을 보완하고자 ‘K3 Power’에는 일반적으로 2개씩 장착하던 하이 스피드 핸드피스를 1개로 줄였다. 대신 전기모터와 5배속 Friction Grip 핸드피스로 교체해 전기 하이 스피드로 사용할 수 있게 구성했다. 더불어 KaVo사의 우수한 전기모터용 contra angle straight 핸드피스를 기본으로 구성했다. 로우 스피드 모터도 기존 에어터빈에서 전기모터로 교체했다. 에어터빈의 경우
QP Fiber Post 생산업체인 이노디가 국내 최초로 치과용 섬유 강화형 고분자 지지대인 U.P Fiber Splint를 출시했다. 이노디 측은 그동안 국내에서 인기를 모았던 Rip bond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의료계 전반에서 쓰이고 있는 UHM WPE(고분자·고밀도 폴리에틸렌)를 주 원료로 만들어진 U.P Fiber Splint는 생체 친화적이며 일반 폴리에틸렌보다 10배 강한 강도를 가지고 있다. 흔들리는 치아의 지지대, 교정 후 유지하는데 아주 적합한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U.P Fiber Splint의 기본적인 적용 외에 임플란트 임시 보철물 응용을 비롯해 다양한 범위에서 쓰일 뿐 아니라 외국산의 절반 가격에 공급돼 유저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노디 관계자는 “U.P Fiber Splint는 폭 1,2,3,4㎜의 4가지 사이즈로 구성돼 있어 다양한 임상에 적용하기 수월하다”고 전했다. ◇문의 : 02-757-1112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스트라우만이 이종골 이식재 ‘세라본’에 이어 돼지 심막으로 만든 천연콜라겐 멤브레인 ‘제이슨 멤브레인’을 최근 출시했다. 치과용 조직재생을 목적으로 개발된 ‘제이슨 멤브레인’은 최장 6개월에 이르는 유지기간을 자랑한다. 다른 멤브레인과 원재료에서부터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라는 게 스트라우만 측의 설명이다. 시판되고 있는 대부분의 콜라겐 멤브레인이 가진 단점은 콜라게나아제(경단백질의 일종인 콜라겐을 분해하는 효소의 하나)에 의한 빠른 분해로 안정성이 제한적이고, 대규모 증강술에 있어서 차폐막 기능이 짧게 유지된다는 점이다. 반면 ‘제이슨 멤브레인’은 돼지 심막이 가지는 구조적 특수성으로 인해 분해 속도가 느리고, 덕분에 오랜 시간 동안 차폐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인열저항력(찢어지는 것에 대해 저항하는 강도)과 취급 용이성(수화 후 끈적임 없음, 표면형성에 대한 적응력 우수)이 매우 높다. 스트라우만코리아 관계자는 “‘제이슨 멤브레인’은 흡수성 멤브레인이 가지는 단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최장 6개월까지 차폐기능을 제공, 이식재가 골형성이 되는 동안 볼륨을 유지하고, 이식부위의 인접부까지 골을 형성시키는데 이상적인 제품”이라며 “특허 받은 제조공정으로 탄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치과용 유니트체어를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메가젠이 출시한 ‘NEXT’ 유니트체어는 환자와 의료인의 편의를 최우선에 놓고 설계된 제품으로 듀얼시트, 43인치 Full HD 모니터, LED 라이트를 기본 옵션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디지털 장비에 대한 편의성까지 높였다. 메가젠 측은 “편의성은 물론, 20년간 검증받은 고품질 부품을 사용해 완벽한 내구성을 갖췄다”며 “혹시 모를 제품의 고장에 대비한 사후 서비스 체계 또한 완벽하게 구축했다”고 전했다. 메가젠의 NEXT 유니트체어는 20년간 내구성이 검증된 하드웨어를 채택, 제품의 기본 내구성을 보장한다. 고장률이 적은 Air Control System을 탑재했으며. 솔레노이드밸브, 유압모터 등 주요부품의 경우 2만회 이상 품질 테스트를 거쳤다. 세계적인으로 인정받은 LG Digital Full HD 43inch 모니터를 기본으로 채용해 대형 모니터로 환자와 원활한 상담 및 소통을 할 수 있고, 술자의 직관을 높이고 정확한 수술을 도모할 수 있다. 메가젠 측은 “체어와 연동된 Intraoral Scanner를 사용해 인상채득한 Scan Data를 체어 모니터에
사과나무치과병원에서 인체에 무해한 천연 유래 성분으로 만든 닥스메디 치약을 출시했다. 일산대화점 김혜성 대표원장이 치과진료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개념 천연 유래 치약을 직접 연구 개발한 것이다. ‘내 입속에 사는 미생물’의 저자이기도 한 김 원장은 10여 년 연구 개발 끝에 파라벤, 트리클로산, 합성계면활성제 등 합성 원료가 전혀 없는 천연 치약을 개발했다. 특허 원료인 자바 강황 등 천연원료로만 만들어진 제품으로 인체에 무해하다. 천연 그린프로폴리스 성분을 함유시켜 청량감을 오래 유지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합성계면활성제가 들어있지 않아 거품이 나지 않지만 일반 치약과 비교 시 마모도가 높지 않은 연마제 사용으로 이가 시린 사람도 사용하기 좋다. 김혜성 원장은 “구강건강은 관리와 예방이 중요하다. 입안의 세균을 깨끗이 제거하면서 화학제품을 사용하지 않아 모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치약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한편, 천연 유래 치약 닥스메디 제품은 사과나무치과병원 및 닥스메디 홈페이지(www.docsmedi.kr)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문의 : 031-913-9000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2013년 개발, 출시해 전 세계에 수출하고 있는 임플란트 진단 소프트웨어 ‘R2GATE’의 모바일 베타 버전을 10월 초에 공개할 예정이다. R2GATE는 CBCT로 얻은 파일에 구강스캔 파일을 중첩시키고, 수복할 치아의 디자인 파일을 로딩하는 방식이다. 메가젠 측은 “R2GATE는 최종 보철물을 기준으로 최적의 임플란트 위치를 결정하는 ‘TOP DOWN Treatment’의 선구자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진단된 위치에 정확히 임플란트를 시술할 수 있는 R2GATE Guide를 서비스하면서 국내외 임플란트 시술가이드 분야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R2GATE Guide는 기존 임플란트 시술 가이드와 달리, 드릴링 시 별도의 슬리브나 스푼을 쓰지 않아 수술과정이 간편하며, 슬리브 사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차를 줄여 시술 정밀도를 더욱 향상시켰다. 또 상부구조물 연결을 위한 임플란트 내면의 Hex 방향을 조정할 수 있고, 술 후 바로 임시 보철물을 연결시킬 수 있어 치과의사뿐만 아니라, 환자들에게서도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는 게 메가젠 측의 설명이다. R2GATE는 성능이
스트라우만이 이종골 이식재 ‘세라본’을 공식 출시했다. 스트라우만에 따르면 ‘세라본’은 특허 받은 제조공정으로 완성된 제품이다. 제조공정은 2년 이상 숙성된 뉴질랜드산 천연 우골 채취에서부터 시작된다. 뉴질랜드는 광우병 청정지역으로, 특히 2년간 숙성된 우골은 해면구조 발달로 친수성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최고 1,250℃의 고온가열(소결공정) 단계로 넘어가는데, 이 과정에서 모든 불순물을 제거하게 된다. 보통 이종골은 탈단백 과정을 거친다. 이때 탄산칼슘과 산화칼슘이 발생한다. 탄산칼슘과 산화칼슘은 체내에서 이물질로 인식돼 대식세포의 공격을 받게 되는데, 탄산칼슘은 대식세포가 분비하는 강력한 산성성분에 용해되고, 산화칼슘은 체내 수분과 결합해 입자구조를 팽창시켜 붕괴된다. 때문에 골이식 부위의 볼륨이 축소되고 염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반면 ‘세라본’은 고온가열 공정을 통해 모든 불순물을 제거, 안정적인 볼륨 유지가 가능하고, 유기물이 없어 알레르기와 같은 거부반응이 없다. 더불어 Maco-Micro-Nano로 상호연결된 3차원 입체 다공구조로 풍부한 혈액공급과 우수한 골전도성을 자랑한다. 스트라우만코리아 관계자는 “‘세라본’은 허가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1초 광중합기 ‘iLed(제조사 : woodpecker)’를 출시했다. 리뉴메디칼에 따르면 ‘iLed’의 특징은 △전례 없는 빠른 속도(초당 레진 2mm 굳어짐) △최대출력: 약 3,000W/cm² △환자를 생각하는 큐링 온도(타사 대비 뜨겁지 않은 온도) △좌우 360도 회전 가능 △자유로운 색상선택(White, Violet) △일회용 캡 포함으로 교차감염 예방 등이다. 사용 모드는 터보와 일반 등 두 가지가 지원된다. 터보모드의 경우 화면에 ‘P1’으로 표시되며 조사시간을 1초와 3초로 선택할 수 있다. 일반모드는 ‘P2’로 표시되며, 5초, 10초, 15초, 20초까지 다양한 사용시간 선택이 가능하다. ‘iLed’의 또 다른 특징은 열에 매우 강하다는 점이다. 환자에게 조사 시 타사 대비 뜨겁지 않은 온도로 큐링이 가능하다. 그럼에도 초당 레진 2㎜까지 경화시키는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또한 최대 연속 사용횟수는 10회로 여러 차례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기기의 온도가 지나치게 높을 경우 잠시 사용을 중단하면 된다. 특히 온도가 높아질 경우 과열을 방지하는 자동 오프기능도 탑재돼 있어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리뉴메디칼
인터넷 상거래는 보편화를 넘어 이제는 없어서는 안되는 새로운 유통구조로 자리잡았다. 취급되는 품목도 식품에서부터 생활용품, 옷 등 없는 것이 없다. 그럼에도 오프라인 매장이 살아남을 수 있는 이유는 소비자가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옷 매장인데, 소비자들은 매장을 찾아 마음에 드는 옷을 직접 입어보고 구매를 결정한다. 이런 개념을 도입한 심미보철 시스템이 국내에 처음으로 론칭,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트윈스마일코리아(대표 채새웅)는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에서 트윈스마일 랩을 공식 오픈하고, 국내시장에 본격적인 심미치료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픈식에는 독일 트윈스마일 본사 관계자와 트윈스마일코리아 채새웅 대표, 그리고 트윈스마일 시스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치과의사들이 참석했다. 지금까지 치과에서는 라미네이트와 같은 심미보철 치료 시 환자들의 시술 동의율을 끌어내기 위해 포토샵과 같은 프로그램을 활용, 치료 후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전부였다면, 트윈스마일은 테스트니어라고 명명된 보철물을 환자가 직접 착용하고, 변화된 모습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매우 독특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광중합형 치과용 임시충전재 ‘원스필(제조원 : 메디클러스)’을 출시했다. 현재 임플란트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타입은 스크루형이라 할 수 있다. 식립 후 관리하기가 편리하기 때문인데, 스크루형 임플란트에도 환자의 저작습관으로 인한 스크루 풀림 현상과 이물질 침투에 의한 악취 등의 단점이 존재한다. 리뉴메디칼에 따르면 ‘원스필’은 스크루형 임플란트의 이러한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임시충전재다. 우선 탁월한 흐름성으로 깊은 치아 와동까지 적용할 수 있고, 우수한 탄성력과 강도로 효과적인 마진부의 실링을 기대할 수 있다. 덕분에 저작습관으로 인한 스크루 풀림 현상과 이물질의 와동 침투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특히 임시충전재는 보철물 장착까지 임시적으로 치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만큼, 차후 제거에 있어 부스러기가 남지 않아야 한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깨지는 성질의 임시충전재의 경우 제거 시 부스러기가 남기 마련이다. 하지만 ‘원스필’은 찢어지는 성격을 가지고 있어 부스러기 없이 손쉬운 제거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크루 풀림 현상 방지 △이물질에 의한 악취 제거 △손쉬운 제거 등 세 가지 장점을 모두 가지고
캐드캠을 보유하고 있는 치과기공소가 늘어나면서 지르코니아와 티타늄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타입 커스텀 어버트먼트 제작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Ti-Base 기반의 커스텀 어버트먼트 ‘TS Link Abutment’를 출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캐드캠 장비 덕분에 많은 치과기공소가 지르코니아 보디는 직접 제작하고 Ti-Base만 공급받길 원하고 있다”며 “이번 ‘TS Link Abutment’의 출시로 보다 심미성이 뛰어난 전치부와 소구치부 임플란트 보철을 제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TS Link Abutment’는 TS 픽스처에 꼭 맞는 구조로 돼 있어, 장기 안정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캐드 소프트웨어인 3Shape, ExoCAD에 맞는 공식 라이브러리를 제공해 Ti-Base와 지르코니아 보디의 적합도를 향상시켰다. 오스템 관계자는 “공식 라이브러리를 통해 어버트먼트와 상부 보철물과의 오차율을 최소화했으며, 이를 통해 제작시간까지 단축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라이브러리를 보유하고 있는 장비에 맞게 선택·사용할 수 있는
좋은보코(대표 이원우)가 교합에서부터 악안면 근육의 움직임, 턱관절의 이상유무까지 한 번에 진단할 수 있는 ‘BioPAK 시스템’을 출시했다. 좋은보코에 따르면 출시되자마자 연세치대 보철과에 도입돼 이미 진료에 사용되고 있으며, 연세치대 외에도 몇몇 치과대학병원이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BioPAK 시스템’은 △T-Scan △BioEMG △BioJVA △JT-3D 등으로 구성된다. 이미 국내에 많이 소개된 교합 진단 시스템 T-Scan을 필두로, 악안면 근육과 턱관절의 움직임을 데이터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합, 치료 계획 수립에서부터 치료 후의 임상결과 평가에 이르기까지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먼저 BioEMG는 악안면 근육의 움직임을 전기적 신호로 측정할 수 있는 장비로, 하악이 운동을 시작할 때나 운동을 하지 않을 때 어느 근육이 불필요한 움직임을 보이는 지 체크할 수 있다. 턱관절의 소리를 감지 및 분석해 파장 형태로 데이터화하는 BioJVA는 저작 운동으로 전달되는 소리를 통해 TMJ 증상을 간단하고 빠르고 진단할 수 있는 장비다. JT-3D는 하악의 전체적인 움직임을 측정해 3D 모델로 스캔할 수 있는 장비로, 특수 자석을 부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탁월한 미백효과를 자랑하는 미백제 ‘BeauTis 15’를 최근 출시했다. 오스템에 따르면 ‘BeauTis 15’는 1시간 시술로 뛰어난 미백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BeauTis 15’는 15% 농도의 과산화수소가 함유된 미백제”라며 “특수 활성제가 첨가돼 동일한 농도의 과산화수소를 가진 다른 미백제보다 빠른 시간 내 우수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식약처의 정식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무허가 미백제 유통으로 인한 부작용과 환자들의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안전한 미백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린 증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미백 시술 중 시린 증상을 완화시켜 주는 지각과민 방지제가 함유돼, 타 제품 대비 시린 증상을 30% 가량 완화시켰다는 게 오스템 측의 설명이다. 함께 출시된 ‘BeauTis whitening System’과 함께 사용할 경우 효과는 더욱 극대화된다. 오스템 관계자는 “‘BeauTis 15’는 단품으로도 구매가 가능하지만, 광조사기 ‘BeauTis Light’ 그리고 ‘BTS kit’로 구성된 ‘BeauTis whitening
(주)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지난 2012년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 기구인 ‘i-brush’ 출시에 이어 최근 업그레이드 제품 ‘i-brush2’를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i-brush는 Peri implantitis를 처치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출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i-brush는 임플란트 픽스처 표면의 염증을 직접 제거해 임플란트 표면을 새로운 Rough Surface로 만들어 GBR 후 Osseointegration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팁 부분이 Brush 형태로 되어 있고 1회용으로 교차 감염도 예방하는 제품이다. 네오는 i-Brush2를 통해 기존 제품의 단점을 개선했다. 기존 i-brush가 Brush 형태라면 i-brush2는 L자 형태로 변경된 것. i-Brush2의 주요 특징은 기존 i-brush 보다 내구성이 높아 여러 개의 임플란트를 클렌징해도 마모가 적고, 팁 모양이 임플란트 thread에 잘 맞고 날카롭게 디자인돼 있어 임플란트 사이의 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또한 팁 모양이 thread 표면에 접촉해 클렌징할 수 있고, 팁 끝이 가늘어 Non surgery 방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