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29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개최된 제18차 국제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에 대한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회장 김은경·이하 방사선학회) 회원들이 다수의 구연발표와 포스터발표에 참가해 관심을 모았다. 김은경 회장(단국치대)이 ‘Development of dental PACS’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을 펼친 데 이어 윤숙자 교수(전남치대)가 ‘Carotid calcifications on panoramic radiographs and peripheral arterial disease’를 주제로 한 구연발표를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이삼선 교수(서울치대)는 ‘An evaluation of accuracy of 3-D reconstruction images with multi-detector CT and cone-beam CT and the CT synthesized cephalometric radiographs’ 등 10편의 포스터를 발표하기도 했다. 특히 주최 측인 일본은 최근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관련, ‘Radiation and Peace’를 주제로 한 다수의 특별강연과 구연, 포스터 발표를 진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국제악안면방사선학회는 아시아, 호주, 유
본지는 4월부터 새로운 임기를 시작한 신임 시도지부장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해 지부장 임기 내 중점사업 및 지부현안을 들어본다. 지부장 릴레이 인터뷰는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등 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 규정한 지부 순서에 따른다. 금번 호에는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 이상호 회장을 만나 인천지부 현안과 회무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현재 가장 주력하고 있는 사업은 무엇인가?지부의 존재는 회원들을 위한 것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사실에 충실하고 회원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이 답을 찾아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 지부의 가장 중요한 업무라고 생각한다. 현재 개원가의 어려운 상황은 여러 요인들에 기인하고 있는데 우리 스스로 바꿀 수 없는 외적 요인들, 즉 경기침체와 불황 등은 어쩔 수 없겠지만 개선이 가능한 내부적 요인을 찾아 개선하고자 노력 중이다. 회원을 압박하고 힘들게 하는 것으로부터 보호하고 막아주는 것이 지부 주력사업의 처음과 끝이다. 현재 7월부터 시행되는 개정된 노동법에 대해 회원들에게 제대로 알리고자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고 불법적인 마케팅과 저수가를 내세우는 네트워크 치과에 대한 대응책 마련에 고심 중이다.인천지부 개원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정철민·이하 서치)는 치과신문 논설위원을 새롭게 위촉했다.서치는 지난 2일 치과신문 논설위원 간담회 및 위촉패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논설위원 위촉식과 함께 앞으로의 편집방향에 대한 의견 교환과 대국민 홍보방안을 논의했다. 치과신문 논설위원에는 기존에 활동하고 있던 김영빈 위원(그린몰치과 원장), 기태석 위원(기태석치과 원장), 신동렬 위원(신동렬치과 원장), 장연화 위원(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송윤헌 위원(아림치과병원 원장), 김남윤 위원(김남윤치과 원장), 강명신 위원(연세대보건대학원 보건의료법 윤리학과 교수) 등이 연임하게 됐으며 신임 논설위원으로는 이시혁 위원(엘치과 원장), 박준호 위원(연세베스트덴치과 원장), 박창진 위원(미소를만드는치과 원장)이 위촉됐다.논설위원 위촉패 전달에 앞서 8년간 치과신문 논설위원으로 활동해 온 김홍석 前위원(現 치협 공보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이 자리에서 치과신문 발행인인 서치 정철민 회장은 “치과신문이 전문지로서의 역할에 충실해 왔다”면서 “정론지의 역할을 위해 논설위원 여러분의 좋은 글과 고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논설위원들은 개원의를 위한 법률적 문제 및 그에 대한
치아의 날을 맞이해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정철민·이하 서치)가 라디오 방송을 통한 대국민 홍보 강화에 나섰다.지난 8일 서치 정철민 회장은 CBS FM 라디오 프로그램 ‘변춘애의 웰빙다이어리’에 출연해 9일 방송된 구강건강 관련 인터뷰 녹음을 마쳤다. 이날 인터뷰에서는 청취자와의 실시간 전화연결을 통한 QA 형식으로 시작됐으며, 일반 시민들이 평소 궁금해 하는 내용들에 대한 집중적인 설명이 이어졌다.정철민 회장은 올바른 칫솔질 방법, 구강건강 관리 요령, 적절한 스케일링 주기, 치아의 재질 및 형태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특히 정기적인 치과 방문을 통한 구강검진이 구강건강 관리의 첩경임을 여러 번 강조, 시민들이 자주 치과를 찾을 수 있도록 유도했다. 또한 치아의 날 의미와 유래를 비롯해 서치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는 무료구강 검진 행사, 서울노인복지센터 무료구강검진 봉사 활동, 건치 아동선발대회 등 치아의 날 행사 전반적인 내용을 언급했다.정철민 회장은 “대다수 서치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뤄지는 치아의 날 행사가 성공적으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홍보가 필수”라며 “이번 라디오 방송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치아의 날 행사 취지에 공감하고, 치과계
소아, 교정, 보존, 미백, 기공강연에서 심리학, 모터사이클 강연까지개원의의 눈높이에 맞춘 강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SIDEX 2011 종합학술대회에는 놓칠 수 없는 강의들이 많다. 굵직한 테마보다는 세부적인 테마로 들어가 개원가에서 보다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강의 중심으로 구성,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골라 들을 수 있어 더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호에는 각각의 테마별 강의와 기공, 교양 강연을 살펴본다.소아치과, 전치부 부분 교정 등 관심25일 오후에는 다양한 테마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이 가운데 현홍근 교수(서울치대 소아치과)와 황현식 교수(전남치대 교정과)의 강연이 눈에 띈다.현홍근 교수는 ‘항생제를 이용한 미성숙 영구치의 치근단유도술’이라는 주제로 근관 내 괴사된 치수조직에 항생제를 투여, 치근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술식의 적용법과 장단점을 소개하고 소아 환자에게 보다 좋은 치료법을 고민하는 개원의들과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황현식 교수는 ‘전치부 심미를 위한 부분교정의 역할과 효율적 치료’라는 주제로 국소교정, 특히 앞니교정의 역할과 더 나은 치료방법을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강의를 통해 간단하고
대한치과기재협회(회장 이태훈·이하 치재협)가 자율공정거래규약을 이달 중 제정할 계획이다.치재협 이태훈 집행부는 지난 3일 취임 100일을 맞이해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치재협은 리베이트쌍벌제와 관련한 보건복지부 시행령과 의료기기산업협회의 의약품 공정거래규약을 토대로 치과기자재거래에 대한 공정거래규약을 만들고 내달 쯤 공청회를 통해 치과계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태훈 회장은 “업계에서 수용 가능한 범위 내에서 치협과의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하고 더불어 “자율공정거래규약제도위원회를 만들어 쌍벌제로 인한 회원사의 불합리한 처벌 방지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최근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손영석·이하 치기협) 종합학술대회와 관련해 치기협 측이 기자재전시회를 단독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아직 협상이 진행 중인 단계이며 치기협이 새롭게 제시한 MOU안을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힌 것 뿐”이라고 일축했다.특히 이번 학술대회가 63시티에서 개최되는 만큼 전시공간 확보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많은 부스비가 책정된다는 점과 내년 대회가 지방 도시에서 열리기 때문에 전시업체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MOU
신성치과기재가 출시를 앞두고 있는 ‘Icon’은 초기 치아우식의 진행을 차단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다.그간 초기 우식이 발견됐을 경우 불소도포를 시술하거나 조금 더 진행사항을 지켜보는 방법 말고는 마땅한 방법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불소도포의 경우 30% 가량은 우식의 진행을 막을 수 있지만 완전한 치료법이 될 수는 없다.신성치재의 ‘Icon’은 초기 우식이 진행된 자리에 흐름성이 좋은 레진인 infiltrant를 삽입, 우식이 진행된 미세 구멍에 infiltrant가 채워져 중합되는 방식으로 초기 우식의 진행을 차단하는 재료다. ‘Icon’은 방사선 상에서 보이는 덴틴의 바깥쪽 1/3 지점까지 우식이 진행됐을 경우 드릴링이나 필링 없이 치료가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초기 우식 치료방법은 우식이 진행된 부위를 동봉된 에칭으로 처리한 후 건조한 다음 infiltrant를 도포한 후 광조사를 통해 중합을 시도한다. 이어 한차례 더 infiltrant 도포와 광중합을 진행하면 된다. 또 구치부의 치간 사이에 발생한 우식의 경우 인접치아의 손상 없이 작업할 수 있도록 Approximal 팁이 별도로 들어있어 보다 안전하고 쉽게 치료가 가능하다. 또 smooth
(주)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이번에는 전문의료용 LED Light ‘Luvis’를 출시한다.오는 24일 SIDEX 2011 전시회장에서 론칭하는 치과 의료용 LED Light ‘Luvis’는 국내 최초로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 제작된 제품이라 더욱 화제다.Luvis는 전문의료용으로 개발된 LED를 채택해 정확하고 정밀한 진료를 요구하는 병원의 진료환경에 맞게 제작, 눈부심이나 눈의 피로를 완벽하게 제거했다.Luvis는 모든 색 파장을 풍부하게 갖고 있으면서도 5,500K의 색온도로 자연광에 가까운 빛을 내며 정확한 패턴과 균일한 조명 환경으로 편안한 진료를 돕는다.덴티스는 SIDEX 2011 전시회에서 출시 기념 이벤트를 마련해 Luvis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송재창 기자
짐머 임플란트를 국내에 보급해 온 거인씨앤아이가 새로운 도약을 위해 나섰다. 그간 거인을 이끌어 왔던 전병호 대표를 대신해 전현재 부사장이 영업과 경영 등 모든 사항을 위임받아 지금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거인 측은 그간 거래 치과에 대해서는 해당 영업사원만이 알고 있었던 여러 사안들을 회사 전체가 함께 공유하고 고민해 고객의 요구와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러한 일환으로 전현재 부사장이 전국의 거래 치과를 직접 방문할 예정이며 기본으로 돌아가 초심을 지키면서도 고객과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이어나갈 방침이다. 이와함께 거인이 꾸준히 후원하고 있는 각종 세미나는 물론 자신들의 노하우를 집약해 더 많은 세미나를 지원해나갈 계획이다.유명연자를 한자리에서 만나고, 방대한 세미나를 한 번에 소화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커리큘럼을 갖춘 Asian Pacific Summit도 더욱 활성화시킬 계획이다.한편 거인 측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U네트워크 치과와의 관계에 대해 “일반 유저와 같은 수준으로 공급하면서 교육과 마케팅 지원을 하는 것”이라며 “항간의 소문들은 소문일 뿐”이라고 일축했다.송재창 기자
치과에서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는 재료 중 하나가 바로 Bur(버)이다. 다양한 치료에 버가 사용되고 있는 만큼 버의 관리가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치과에서는 버 관리에 소홀한 감이 없지 않다. 무엇보다 버는 세척과 소독, 멸균 작업을 거치는 과정에서 제대로 관리하지 않을 경우 수명 단축은 물론 사용에도 불편함을 겪을 수 있다.이 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고 보다 편리하게 버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버 블록이 화제다.버의 효율적 관리에 초점 맞춘 버 블록버 블록은 버의 사이즈와 용도에 맞게 구분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그저 구멍만 숭숭 뚫어놓는다고 해서 버 블록이 되는 것은 아니다. 코메트디엠아이코리아에서 버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자체 생산하는 버 블록은 코메트 사의 버를 정확하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코메트 버가 아니어도 다른 브랜드의 버를 꽂아 사용할 수 있는 보급형 버 블록은 버의 종류에 따라 삽입이 가능한 다양한 사이즈의 홀이 있으며 커버를 사용해 뒤집어지더라고 버가 빠지지 않도록 만들어졌다. 또 아래쪽에도 구멍을 내 세척, 소독, 그리고 멸균 과정에서 물기가 빠져나가기 용이하도록 구성됐다. 물론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백승진·이하 KSO)가 오는 16일 제10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Function and Stability in Orthodontic Treatment’를 주제로 치아 주변 조직의 기능이 교정치료와 치료 후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집중적으로 탐구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일본에서 초청한 Dr. Etsuko Kondo의 오전 강의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이비인후과 교수인 김성완 교수(경희의료원)와 김태우 교수(서울치대 교정과)의 강의가 이어진다.Dr. Etsuko Kondo는 2, 3급 부정교합에서의 교정치료와 교합의 문제를 3시간에 걸쳐 강의할 예정이며 김성완 교수는 교정치료와 구강 내 호흡 문제의 연관성을 통해 교정치료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이어 김태우 교수는 TMD를 갖는 오픈바이트 환자의 교정적 치료법을 소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전반적으로 호흡 양식과 구강주위 근육기능이 교합과 상하악골 발육에 미치는 영향을 체크하고 주위 근육의 균형 조절과 안정적 회복 등 교정치료와 연관된 기능과 교합의 상호 관계를 살피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교정치과의사들의 연구 모임으로 임상케이스 발표와 심사를 통해
3년 만에 서울을 다시 찾은 오스템 월드미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는 지난 5일 삼성동 COEX 그랜드볼룸에서 제4회 ‘OSSTEM World Meeting 2011’을 개최했다. 이번 서울 행사에는 전 세계 20개 국 해외 치과의사 500여 명과 국내 치과의사 800여 명 등 1,300여 명이 참석해 과거 만여명이 북적였던 오스템 월드미팅을 재현하지는 못했다. ‘Good Friend, OSSTEM IMPLANT!’를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월드미팅은 그랜드볼룸을 3개로 나눠 볼룸 A, B, C에서 강연을 진행했으며 각 볼룸에서는 15개의 치과의사 관련 강연과 2개의 라이브서저리가 진행됐다. 또 볼룸 A 강연은 오스템의 화상 장비를 이용해 전국 AIC센터에 실시간으로 중계되기도 했다. 볼룸 A에서는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의 ‘임플란트를 이용한 가철성 수복’을 비롯해, 이종호 교수(서울대학교치과병원),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 정창모 교수(부산대학교치과병원), 김명진 교수(서울대학교치과병원)의 강연이 진행됐다.볼룸 B에서는 이대희 원장(송명구·이대희 서울치과),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서봉
△ 과거 국내에서 열린 월드미팅에 비하면 규모가 축소된 느낌이다.지나치게 컸던 행사 규모를 줄여보려 노력했는데 그러다보니 규모가 생각 이상으로 작아졌다. 다시 개최하게 된다면 어떤 식으로 운영할 지 고민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해외 치과의사는 20개 국에서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일본 방사선 사건으로 인해 한국도 위험하다고 오해하는 나라가 일부 있어 예상보다 적은 해외 치과의사들이 참석했다. △ 등록만 하고 불참한 사람들이 많았다고 하는데.무료 등록의 맹점이다. 사실 장소가 협소해 등록자를 1,400명에서 끊어야 했다. 등록을 희망했지만 어쩔 수 없이 등록을 받지 못한 분들께 결과적으로 죄송하게 됐다. 차후에는 등록률과 참석률의 오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 이번 월드미팅의 의미는?임플란트의 식립을 위한 내용이 강의의 중심이다. 고객과의 관계는 단순한 제품 구매자가 아닌 임플란트 임상 교육을 받고 시술 중에도 도움을 받는 관계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오스템은 임플란트 제조사라기 보다는 임플란트 지식 산업을 하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해외 치과의사들이 원하는 것은 이 강의를 통해 어떻게 오스템 제품의 임상 팁을 가져갈 것인가 이다. 더불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주임교수 국윤아) 주최 ‘제10회 임플란트 카데바 연수회’가 오는 18~19일 서울성모병원 가톨릭 응용해부연구소 해부실습실에서 개최된다.이번 연수회는 방부처리를 하지 않은 fresh 카데바를 이용해 구강 및 인접부의 해부학적 구조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시술방법을 익힐 수 있다. 또한 카데바 1구에 교수 1명과 보조자 1명이 실습을 도와 어려운 임플란트 케이스에 대한 참가자의 궁금증을 말끔히 해소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18일 오전에는 △Flap management △Ridge expansion △Intraoral bone graft △Piezo, SCA, SLA △Sinus lifting △Inferior alveolar nerve repositioning 강의가 각각 30분씩 열리며, 19일 오전에는 △Distraction Osteogenesis 강의가 예정돼 있다. 실습은 18일 오후와 19일 오전, 오후에 진행된다.국윤아 교수는 “지난 10년 간 많은 참가자들이 가톨릭대학교 카데바 연수회를 통해 advanced implant technique을 직접 손으로 배우며 큰 자신감을 얻어갔다”며 “2인 1구 배정으로 꼼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