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수공 제품 전문 생산 업체인 ‘Goldman Products(골드만)’ 스케일러의 국내 론칭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골드만 스케일러를 판매하고 있는 골드만USA는 최근 열린 대한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 치과기자재 전시회에 참가해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미국에서 ‘주문생산’만으로 33년미국 일리노이에 생산본부를 두고 있는 골드만은 33년 전통의 치과 기자재 전문 생산업체다. 특히 골드만이 생산하고 있는 스케일러는 미국 내에선 전량 ‘주문생산’으로 공급되고 있다. 이 생산방식은 33년 동안 계속 지켜지고 있다. 골드만USA 신성철 이사는 “아직까지 국내에는 기성제품을 공급하고 있지만, 향후 추이를 보고 국내서도 주문생산 방식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골드만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10여명의 주요 기술자가 모든 제품의 품질을 관리하고, 특히 스케일러의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샤프닝’ 측면에 뛰어난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골드만은 지난 1979년부터 치과기자재 특히, 도구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뤄왔다. 특히 유럽 제품들의 경우 고가제품이 즐비한데 비해 골드만 사의 경우 원자재 생산 등 유통구조를 혁신해 제품 원가
치과기자재전문기업 세일글로발이 2013~2015 덴탈 종합 카탈로그 Vol.4를 발간, 전국 치과 병의원 및 보건소, 대학교 등에 무료로 배포 중이다. 세일글로발이 지난 2006년부터 격년으로 제작하고 있는 카탈로그는 ‘치과계의 백과사전’으로 평가받는다. 자사 제품뿐만 아니라 치과계에서 유통되는 기자재 1만여 종을 총망라하는 방대한 사이즈는 물론 내용 또한 전문적이라 여러 치과대학의 참고 교재로도 활용되고 있다. 이번 카탈로그는 지면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점이 눈에 띈다. 이전에 비해 페이지 수는 줄었지만 내지에서는 오히려 다양한 기자재의 제품 정보를 더욱 알차게 다뤘다는 설명이다. 자사 브랜드 ‘덴티안’을 상세하게 소개하는 등 국산 치과기자재를 부각시킨 점도 유의할만하다. 세일글로발 측은 “카탈로그는 자사가 운영 중인 온라인 쇼핑몰과 100% 연동된다”며 “온라인 상의 제품 검색 및 주문을 보다 용이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카탈로그가 추가로 필요한 경우는 세일글로발 고객만족센터(1599-2875)로 문의하면 된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류인철·이하 치주과학회) 제52회 종합학술대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Searching for Growth Engines in Periodontology’를 주제로 오는 24~25일 양일간 그랜드힐튼호텔에서 펼쳐질 이번 학술대회는 학술과 임상의 균형을 맞춘 프로그램을 선보여 기대를 모은다. 치주조직 재생을 위한 줄기세포 치료부터 성장인자나 유전자 전달을 위한 조직공학적 접근법까지 최신 연구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임플란트 주위염, 임플란트와 보철을 위한 교정치료 등 개원의 눈높이에 맞춘 임상강연도 두루 갖췄다. 일본 치주학회 회장 히로마사 요시 교수(니가타대학)가 ‘Clinical application of cultured human periosteum for periodontitis patients’ 특강으로 시작되는 학술대회 첫날에는 권영혁 교수(경희치대)가 ‘Traditional periodontal reconstructive surgery’를 주제로 정년기념 강연에 나서 후학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구연발표와 인정의 포럼도 관심을 모은다. 이튿날인 25일에는 ‘Periimplantitis 어
에스에스화이트코리아(대표 오동현)가 제안하는 덴탈 애프터케어 시스템이 개원가의 환영을 받고 있다. 에스에스화이트코리아 측이 ‘우리 병원의 또 한명의 코디네이터’를 표방하며 내놓은 덴탈 애프터케어 시스템은 양악수술, 임플란트, 발치, 잇몸수술, 교정시술 등을 받은 환자들의 빠른 치유를 돕는 콜드마사지기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다. 영하 15도의 클라이어가 진통제나 아이스팩으로는 쉽게 가라앉지 않는 부기나 통증을 즉각적으로 진정·완화시켜준다. 클라이어의 파동이 시술부위 연조직의 재생을 활성화시켜 염증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기계 외에 다른 소모제가 없어 경제적인 것은 물론 평균 5분의 작동 시간 동안 환자 스스로 시술 부위에 대고만 있으면 되는 셀프케어 타입이라 별도의 인력도 필요치 않다. 에스에스화이트코리아 측은 “무엇보다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어 대기실에 비치하고 환자들이 셀프로 이용할 수 있게끔 하면 만족도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병의원에서 애프터케어의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면서 “자사의 덴탈 애프터케어 시스템을 도입, 병원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해보길 바란다”는 당부도 전했다.◇문의 : 02-779-1681
치과계의 유용한 정보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덴탈비타민’이 올해 ‘Best of Best 상품’을 선정했다. 덴탈비타민 Best of Best는 올 한 해 동안 회원에게 안내된 컨텐츠 중 클릭률, 추천 수, 이벤트 참여도 등을 분석, 엄선한 것으로 알려졌다.덴탈비타민 측은 “특히 올해는 치과재료뿐 아니라 치과용 장비, 학술세미나 및 도서 분야에서도 베스트 아이템을 선정해 흥미를 더했다”고 전했다.덴탈비타민은 Best of Best 품목 중 TOP 5를 고객이 직접 선정하는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고 있으며, 실시간으로 투표현황을 공개하고 있어 더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TOP 5투표에 참여한 회원에게는 근무하는 치과로 피자를 배달해주는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제품리뷰를 작성한 회원에게는 뮤지컬 티켓, 커피머신, 영화예매권, 스타벅스 커피 등 다양한 선물이 쏟아진다.2012 덴탈비타민 Best of Best, TOP 5 투표는 오는 25일 마감된다. 비회원은 덴탈비타민(www.dentalvitamin.com) 회원 가입 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덴탈비타민 측은 “2012 Best of Best 발표가 치과계 이슈 상품 및 히트 상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서울시치과의사회 정보통신위원회(위원장 신종기)가 지난 12일 제2차 정보통신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은 최익진·이진호 신임 정보통신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는 한편 SDA 홈페이지(http://www.sda.or.kr) 개편에 대한 의견을 모으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최대영 부회장은 인사에서 “제1차 회의에서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모바일 기반의 웹페이지 제작이 필요하다는 데에 뜻이 모였다”면서 “회원들이 원하는 정보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참신하게 개편해보자”고 위원들을 독려했다. 회의에서는 △SDA 홈페이지 개편(콘텐츠 개발) 및 모바일 웹(아이폰, 안드로이드폰) 연동의 건 △다중 계정(ID) 정리의 건 △개편에 따른 이벤트 검토의 건을 다뤘다. 위원들은 기존 SDA 홈페이지의 사이트맵을 둘러보며 복잡다단한 카테고리의 통·폐합을 논의하는 한편 각 게시판의 활성화 방안을 고민했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
내년 7월로 예정돼 있는 부분틀니 급여화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지대치를 급여에 포함할지 안 할지에 대한 부분이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다.지난 13일 개최된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정철민·이하 서울지부) 정책자문위원회에서도 관심 사안으로 다뤄졌다.서울지부 최대영 부회장은 “아직 구체적인 수가가 결정된 바 없지만, 지대치 적용에 대한 치과계 내부의 의견조율도 안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역대 회장 및 고문 등으로 구성된 정책자문위원회에서는 ‘강력 반대’ 의견이 중심을 이뤘다.안성모 위원은 “‘크라운’은 상징성이 있는 항목이다. 크라운이 보험이 된다는 것은 일본 보철보험을 그대로 따라가는 우를 범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회원들의 반발이 클 것으로 우려했다. 심현구 위원 또한 “일본 틀니보험의 경우 메탈크라운이 급여가 되면서 이 후에는 골드크라운 대신 메탈크라운 수요만 생기고, 이 또한 비정상적인 수가로 고착되는 문제가 있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지대치가 급여에 포함되지 않을 경우 국민들이 느끼는 보험 효과가 적어 정부에 압박요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한 이수구 위원은 “무엇보다 회원들의 뜻이 일치되지 않으면 정부의 급여확대에 명분을
2015년 치의학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치과대학과 다양한 기념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원장 조규성·이하 연세대치과병원)이 사회공헌 활동 강화와 치과의료 국제화 추진, 연구중심병원으로 거듭나겠다는 뜻을 재천명했다.연세대치과병원 조규성 원장은 지난 8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치과병원 청사진을 제시했다. 조규성 병원장은 “100주년 사업을 위해 치과대학과 함께 역사자료 수집, 사이버 박물관 개설, 학술행사 및 예술공연 등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치과병원은 1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유니트체어 180대 교체 등 8개 진료과의 리노베이션을 마무리하는 등 진료공간 확대 및 환자 편의시설 확충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총 3개년 계획으로 진행되고 있는 리노베이션은 노후된 진료장비 교체, 병원 로비확장, 엘리베이터 증설 등으로 늦어도 내년까지 마무리될 계획이다. 진료장비 중 수리를 통해 아직 사용가능한 70여 대의 유니트체어는 국내외 봉사활동이 전개되는 혜명양로원,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온두라스, 케냐, 라오스 등에 전달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보건복지부의 ‘2011년도 연구중심병원의 성장 지원을 위한 RD 전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손영석·이하 치기협)가 내년 7월 5일부터 7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제5회 국제치과기공학술대회 준비를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다.한국대표단은 일본치과기공사회(회장 스에세) 학술대회 기간인 9월 16일 일본을 방문해 개회식에서 2013년 제5회 국제학술대회 홍보를 진행했다. 지난달 10~12일에는 중국 학술대회에 참석하여 초청연자 특별강의와 2013년 제5회 국제학술대회 및 제17차 아태연맹회의 홍보를 이어갔다.지난달 17일에는 학술대회 준비사항 점검차 일본 대표단인 스에세 일본치과기공학회장, 구와다 학회 임원이 한국을 방문, 특별연자 초빙문제와 연자 선정, 학술대회 개최 장소인 대전컨벤션센터를 비롯한 관련 시설을 둘러봤다.김희수 기자/G@sda.or.kr
우리 세대는 아버지로부터 칭찬을 들은 기억이 별로 없다. 다만 칭찬을 들을만한 일이 생기면 헛기침하시며 돌아서시던 아버지의 뒷모습만 생각난다. 그 영향인지 나 역시 아들이 장성할 때까지 흐뭇하게 바라보면서도 따뜻한 표현을 못했던 것 같다. 그러나 요즘은 어떠한가. ‘딸 바보’, ‘아들 바보’하면서 우리 아이 기죽이지 않겠다고 대기실에서 조금 떠들었다고 면박을 준다고 따지는 시대 아닌가? 그런데 말이다. 어머니의 아침 인사가 “학교 가서 말조심해라”였을 정도로 표현을 제약받던 유신시대를 살았던 우리 세대가 마이크나 카메라가 다가오면 숨어버리는 것과 달리 요즘 세대들은 오히려 쫓아가서 달려드는 모습인데도, 칭찬에 대한 표현만큼은 아직도 인색하기만 하다. 특히 정부나 협회같이 자기가 속한 사회에 대해서는 불만만 토로하지 칭찬은 하지 않는다.필자는 3대에 걸쳐서 치협 집행부를 지근에서 지켜 볼 기회가 있었다. 처음은 지부장으로써, 다음 두 번은 특별 위원장으로써 집행부와 함께 일한 경험도 있다. 지부장 시절에는 협회에 대한 지부 차원의 불만을 호소하다 회비 납부 지연을 시도한 적도 있었다. 그 이후 지부와 협회는 일을 처리하는 방법과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면
(사)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협회(이사장 한종현·이하 KAOMI)가 주최하고 우수위원제도위원회(위원장 허성주)가 주관하는 ‘2012년 KAOMI 동계특별강연회 및 우수회원 취득을 위한 구술고시’가 다음달 2일 서울대학교치과대학병원 지하1층 강당에서 개최된다. KAOMI는 동계와 하계, 매년 2회에 걸쳐 특별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다. 특강은 한 가지 주제를 선정, 그와 관련된 다양한 스펙트럼의 강연을 한 자리에 모아 총정리를 해주는 족집게 과외 식의 강연으로 정평이 나 있다.이번 동계특강에서는 ‘최신 골이식, 성공 공식!’을 주제로 토픽을 총망라했다.KAOMI 측은 “임프란트 시술을 하는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골이식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이라며 “ 힘들게 골이식을 시행했지만, 몇 가지 원칙들을 놓쳐 골이식 전체가 실패로 돌아간 경험, 상황에 맞지 않는 골이식재나 멤브레인의 선택으로 인해 충분한 양의 골재생을 얻지 못한 경험, 골이식 직후는 좋았지만 수 년 후에 문제가 발생했던 경험 등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이번 특강을 통해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이번 동계특강에는 정의원 교수(연세대 치주과)의 ‘GBR 기초부터 다시 생각한다’를 비롯해 김남윤 원장(
저 자 : 문철현 교수정 가 : 120,000원출판사 : 대한나래출판사문 의 : 02-9222-7080수련을 통하지 않고 교정치료를 시행하는 원장에게 보편적인 치료의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는 돌출과 총생에 대해 다루고 있다. 실제임상에 필요한 주요사항을 요약 정리하는 구성으로 실제 치료시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1975년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을 2회로 졸업한 전찬혁 원장은 미국 유학길에 올라 지금껏 타향살이 중이다. 뉴욕에서 개원생활을 이어갔던 그는 지금, 이름도 낯선 중남미 온두라스에서 의료선교활동으로 남은 여생을 보내고 있다. 고국을 방문한 이유도 온두라스 우나치과대학과 연세치대 및 병원, 의료원 측과의 교류협력 때문. 지난 12일 전찬혁 원장을 만나 의료선교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이번 방문에 특별한 목적이 있다고 들었다온두라스 우나대학병원장, 치과대학장과 함께 방문했다. 모교인 연세치대는 물론 연세의료원과도 MOU를 체결해 우리나라의 선진 의학 및 치의학을 중남미 국가인 온두라스에 전파하고자 한다.치과의 경우 온두라스는 우리나라에 비해 거의 50년 정도 뒤처져 있다. 중남미 지역 국가 대부분이 그렇듯이 온두라스 역시 빈부의 격차가 심해 부유층은 구강건강에 대한 욕구가 강하지만, 일반 계층의 경우 개념조차 없는 실정이다.박영철 前학장의 배려로 이미 여러 차례 도움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의료선교를 펼치고 있는 곳에 대한 장비 지원뿐 아니라 인적 교류를 통한 근본적인 치과진료의 개선이 필요할 것 같아 양 측의 다리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MOU 내용은 무엇인
치과기자재 전문 인터넷 쇼핑몰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다. 치과기자재 유통은 의과의 의료기기와는 달리 인터넷상에서 매우 활발한 편이다.수입 기자재 비율이 절대적으로 높은 치과업계의 유통구조는 매우 복잡하다. 따라서 일각에서는 인터넷 상의 치과기자재 상거래 활성화를 두고 치과기자재 유통의 거품을 제거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기도 한다.하지만 최근 심화되고 있는 가격경쟁은 ‘제살 깎아먹기’의 전형이며, 이는 치과계 전체로 봤을 때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특히 보험가가 적용되고 있는 품목의 경우 ‘가격 후려치기’가 결국 ‘보험가 하향조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인터넷 쇼핑몰의 ‘가격 후려치기’는 소위 ‘빠다치기(바터제)’ 방식으로 이뤄진다.예를 들어 근관치료에 쓰이는 파일 수입원인 A사가 대리점인 B사에 1억 원 어치 물건을 밀어 넣었을 경우, 이 B사는 일정기간에 물건을 모두 소진해야 한다. 실적이 없을 경우 A사로부터 물건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B사는 물건을 소진할 방법을 찾을 것이고, 인터넷 쇼핑몰 C사에서 물건을 소진할 방법을 제시한다. C사는 국산 제품을 제조하면서 각종 수입품 등 기자재를 인터넷을 통해
이성헌 원장(뉴욕M치과)이 facial sketal surgery academy 2기 코스를 시작한다. 오는 25일과 다음달 9일,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론과 실습을 통해 안면윤곽술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안면골격수술법(ASO, ANGLE REDUCITION, GENIO, MALAR BONE SURGERY) △안면지방이식술(흡입 및 지방이식) △마취요법(프로포플, 미라졸람을 이용한 수면마취)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세미나 연수 후에는 초기진단 및 치료계획 수립 과정에 이성헌 원장이 도움을 주고, 완벽히 마스터할 때까지 연자와 연수생들이 관계를 이어가며 임상능력을 완성해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이성헌 원장은 “교정과 안면윤곽술을 접목시켜 환자의 개성을 살리면서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면서 “평소 안면윤곽술에 관심이 있고 수술에 자신감이 필요했던 치과의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02-3281-0102김영희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