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회장 정용환·이하 전남치대총동창회) 제35차 정기총회가 지난 13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개최됐다. 150여명의 동문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김영재 동문(4기)과 한정우 동문(5기)이 ‘자랑스런 동문상’을 수상해 박수를 받았으며, 졸업 30주년과 20주년을 맞는 5기, 15기 동문들이 학교발전기금과 동창회기금을 각각 전달하기도 했다. 특히 올해 전남대치전원을 졸업하고 새롭게 동창회원으로 이름을 올린 35기 신입 회원들에게도 따뜻한 격려가 이어졌다. 전남치대총동창회 정용환 회장은 “지난 1년간 동창회 조직체계를 확고히 함과 동시에 지부별 동문형황을 파악하고, 대여장학금 회수와 동창회비 모금과 관리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소기의 성과를 이뤘다”면서 “동창회 앱을 제작해 상조회 운영을 통해 동문들과 소통하고 장학금 수여, 학생회 지원 등 모교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또한 “앞으로도 동문 상호간 친목도모를 최우선으로, 용봉치인 동문과 동창회 위상 제고에 맡은 바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치협 김철수 회장
서울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 박희운·이하 서울치대총동창회)가 다음달 30일 기흥C.C.에서 ‘제22회 자선골프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샷건 방식으로 진행되며, 좋은 성적을 거둔 동문은 오는 6월 개최될 전국치과대학동문골프대회에 선수조로 선발된다. 참가신청은 다음달 17일까지로 그린피와 카트비를 포함해 16만원에 접수 가능하다. 선착순 마감이니 서두르는 것이 좋다. 박희운 회장은 “이번 골프대회의 자선 기부금 및 협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치대총동창회는 매년 자선골프대회를 개최, 동문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치과계 의료봉사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코메트샵, 버 구매부터 전문지식까지 A to Z 지난 20일 론칭…버 전문 온라인 플랫폼으로 각광 코메트디엠아이코리아(이하 코메트)가 지난 20일 코메트샵을 론칭했다.코메트샵은 쉽고 빠른 버 구매뿐 아니라 올바른 버 사용 및 관리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 버의 A to Z를 아우르는 전문 사이트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월드 베스트 셀링 아이템 ‘FG330’ 버 100개 구성 패키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100pack’ 이벤트 등 특별한 론칭 프로모션이 마련돼 많은 관심과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코메트샵은 버의 모든 것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획기적인 플랫폼으로서 추후 개원가에 새로운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편집자주] 제품·모델명 몰라도 OK! 쉽고 빠른 검색 가능 술자가 버의 제품이나 모델명까지 기억하는 경우는 드문데, 코메트 자체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36명 중 66%가 ‘모양·용도로 주문해서’를 그 이유로 꼽았다. 다음으로 ‘주문을 담당하고 있지 않아서’가 19%로 뒤를 이었다. 이에 코메트는 버의 제품이나 브랜드, 모델명을 몰라도 손쉽게 버를 검색해 구매할 수 있는 방식을 도입했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건일)이 이동치과진료에 참가할 자원봉사자를 모집 중이다. 스마일재단은 지난 2월 이동치과진료 대상 복지단체 신청을 받고 접수된 59개 단체 중 지역, 대상자의 장애 유형 및 단체 신뢰성 등을 기준으로 총 6개 단체를 선정했다. 지난 6일 인천 소재 장애인 생활시설에서 첫 이동치과진료 봉사를 진행했으며, 다음달 25일부터 남은 5개 단체에 대해 이동치과진료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스마일재단은 장애인의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이동치과진료 봉사에 참가할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일반봉사자를 모집 중이다. 참가희망자는 스마일재단 홈페이지에서 정해진 양식을 다운로드받아 활동내용을 기재한 후 안내된 팩스 또는 이메일로 발송하거나 구글 신청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스마일재단은 “장애인들의 환한 미소를 위한 봉사활동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국제치의학회 한국회(회장 김경선·이하 ICD한국회)가 오는 23일 서울클럽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ICD한국회는 매달 다양한 주제로 학술집담회를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학술집담회는 지난달 ‘권력과 신화’를 주제로 펼쳐진 그리스 로마 신화 강연에 이어 ‘의술과 신화’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이날 연자로 나서는 김헌 교수(서울대)는 “그리스 로마 신화는 자연과 인간의 신비로운 현상과 능력을 신격화시켰다.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의술도 아폴론과 그의 아들 아스클레피오스 신의 능력으로 표현됐다”며 “이번 강연은 이러한 점에 초점을 맞춘 각론의 성격을 지닌다”고 소개했다. 학술집담회 등록비는 회원 4만원, 비회원은 6만원이다. 한편 ICD한국회는 다음달 14일 서울클럽에서 Dental ethics at chairside 번역서인 ‘치과임상윤리’ 출판기념회 및 치과 임상윤리포럼을 개최한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조선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총동창회(회장 권훈·이하 조선치대총동창회)가 다음달 16일 경기도 화성시 리베라C.C.에서 ‘2019년도 제22회 조선치대총동창회 동문초청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골프대회의 참가인원은 25팀으로 총 100명이며, 참가 희망자는 오는 26일까지 조선치대총동창회 담당자에게 유선(062-230-6860)으로 신청접수하면 된다. 조선치대총동창회 권훈 회장은 “동문 간의 친목 도모를 위해 이번 골프대회를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조선치대총동창회는 지난해 9월 나주 해피니스C.C.에서 제21회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윤현중·이하 통합치과학회)가 다음달 26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제15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현재를 살펴보고 미래를 꿈꿔보자’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보존, 영상치의학, 임플란트, 전신질환과의 관계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한 총 8개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유태민 교수(단국치대)의 ‘치과에서 발생하는 흔한 응급상황과 그 처치’를 시작으로 △신수일 교수(단국치대)의 ‘통합치의학과 수련의가 알아야 할 근관치료 지식’ △최용석 교수(경희치대)의 ‘임상가를 위한 방사선영상 검사 및 판독법’ △오남식 교수(인하대학교)의 ‘장기적인 성공을 위한 보철진단과 계획’ 등이 진행된다. 오후 강연은 △김은석 원장(위례서울치과병원)의 ‘임플란트 수술 시 지켜야 할 기본원칙’ △김나홍 교수(중앙보훈병원 치과병원)의 ‘임플란트 보철 시 지켜야 할 기본원칙’ △표성운 교수(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의 ‘전신질환 환자의 치과치료-치료할까? 의뢰할까?’ △이원 교수(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의 ‘치과의사가 알아야 할 구강 내 소수술의 원칙’ 등으로 구성된다. 통합치과학회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는 1,400석 규모의 장소제약으
한국성장기치과교정연구회(회장 차봉근‧이하 성장기교정연구회)가 오는 6월 23일 광명데이콤에서 Pre-congress 핸즈온 코스를 개최한다. ‘성장기 아동의 Ⅲ급 부정교합,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핸즈온 코스에는 성장기교정연구회 3명의 회원이 연자로 나서 이론과 실습을 다룬다. 먼저 성장기교정연구회 총무이사를 맡고 있는 이협수 원장(이앤장치과교정과치과)이 연자로 나서 ‘성장기 아동의 Ⅲ급 부정교합,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이론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성장기교정연구회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영목 원장(스파클치과교정과치과)이 △치성 Ⅲ급 부정교합 환자에서의 Inverted labial bow AP의 임상적 적용 △골격성 Ⅲ급 부정교합 환자에서의 RME와 protraction headgear의 임상적 적용 △FR Ⅲ의 임상적 적용 등을 다룬다. 마지막은 성장기교정연구회 편집이사인 장은혜 원장(청주효성병원 교정과)이 △Inverted labial bow AP와 RME 기공의뢰서식 작성방법 ◇Inverted labial bow AP를 위한 구성교합 채득 및 장치 조정 ◇RME 적용 및 activation ◇Protraction
턱관절 물리치료 시스템을 선도하고 있는 ㈜메디컬유나이티드(이하 MU)가 APDC 2019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에서 런천세미나를 진행한다. 치협 종합학술대회 마지막 날인 5월 12일 12시부터 2시, 점심식사와 함께 강연을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강연장은 코엑스 컨퍼런스룸 327호이며, 선착순 160명의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다. 턱관절 강연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이 연자로 나서며 ‘2019년 턱관절장애의 진단, 치료 및 보험청구 총정리’를 주제로 진행된다. 덴탈 파노라마, 측두하악장애분석검사, 측두하악관절자극요법, 분사신장법, 고착해소솔 등 보험청구가 되는 진료 항목을 중심으로 청구의 폭을 넓힌다. 또한 이개측두신경전달마취, 보툴리눔 독소 주사요법, 턱관절-보철-교정-수술 등 고부가가치 포괄적 진료로 치과임상과 경영에 도움이 되는 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종일강연으로 진행해오던 김욱 원장 강연의 핵심을 짚어볼 수 있는 시간으로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참석자들에게는 표준화된 측두하악분석검사지와 CBCT 판독소견서, 강의 매뉴얼이 제공될 예정이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동경의과치과대학 턱관절 클리닉 연수와 함께하는 아시아턱관절포럼 제17기 연수회가 오는 6월 15일, 7월 26일 개최된다. 고려대학교안암병원이 주최하는 이번 연수회는 오는 6월 15일 고려대학교의과대학에서 국내연수회 및 턱관절 클리닉 임상참관이, 7월 26일 동경의과치과대학 TMJ 센터 등지에서 해외연수회가 진행된다. 국내연수회는 아시아턱관절학회 정훈 이사장과 류재준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개원의가 바로 턱관절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Know How 전수’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해외연수회는 동경의과치과대학 턱관절 클리닉 과장인 Akira Nishiyama 조교수가 연자로 나서 ‘동경의과치과대학 턱관절 클리닉 치료의 모든 것’ 등에 대해 다룬다. 고려대학교안암병원은 “이번 연수회는 국내에서 턱관절장애의 주된 원인을 제거하는 연수회를 한 후 동경의과치과대학 턱관절 클리닉의 핵심 연구에 관한 강의와 임상참관으로 턱관절장애를 완전 마스터하는 과정”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치과용 기자재 전문업체 프로덴티(대표 황영호)가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aT센터에서 열린 KDX 2019에 출품, 자사의 주력 아이템인 올라운드 버 ‘트라이호크’와 진델 핸드피스를 앞세워 큰 호응을 얻었다. 먼저 ‘트라이호크’는 1969년 세상에 처음 등장, 올해로 출시 50주년을 맞이하는 해다. 프로덴티는 현재까지도 국내는 물론이고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트라이호크’의 출시 5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모션을 이번 KDX 2019에 선보였다. 약 30%에 달하는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와 무료 증정 샘플 등을 앞세워, 거의 대부분의 물량을 전시장에서 소진했다는 게 관계자의 후문이다. ‘트라이호크’는 에나멜 삭제부터 아말감, 메탈, 포세린 커팅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 부드럽고 우수한 커팅력과 강화된 삭제력, 그리고 더욱 튼튼해진 내구성으로 세계 단일 버 시장에서 1위로 손꼽히고 있다. 4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진델사의 핸드피스 ‘Premium LED 700 PLUS QD’도 프로덴티의 대표 아이템임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난 2017년부터 진덴사의 핸드피스를 취급하기 시작한 프로덴티는 고가의 유명 핸드피스와 중국산 사이의 틈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치과의사회) 37대 집행부가 지난 13일 전주에서 임원과 의장단, 그리고 감사단이 참석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달 개최된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논의된 집행부 수임사항을 점검하고, 37대 집행부 임기 3년차의 회무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이날 워크숍의 가장 큰 화두는 지난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언급된 바 있는 미가입 치과의사에 대한 대책 마련이었다. 서울치과의사회는 미가입 치과의사에 대한 체계적인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거시적인 차원에서 미가입 치과의사의 현황 파악과 가입유도방안 등을 순차적으로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먼저 미가입 치과의사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보건소와 심평원 등 정부기관에서 제공하고 있는 관내 의료기관 검색기능을 십분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재 서울치과의사회에 가입된 치과와 그렇지 않은 치과를 명확히 함으로써 미가입 치과의사의 명단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렇게 취합된 미가입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가입유도 방안을 실시할 계획이다. 실질적인 가입유도 방안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다. 특히 가입하지 않은 신규 개원의의 경우 주변의 선배 개원의보다
최소침습임플란트학회 15기 연수회가 지난 6일부터 2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15기 연수회에는 30여명이 참가해 이론은 물론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최소침습 임플란트 시술법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 받았다. 이번 코스는 디렉터인 민승기 원장을 비롯해 이영욱, 이영한, 김용완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섰으며, 치과의사 출신인 IBS임플란트 왕제원 대표가 특별연자로 나섰다. 첫 세미나가 열린 지난 6일에는 ‘Minimally Invasive Implant Treatment란?’을 주제로 민승기 원장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뼈와 치은 중심의 임플란트 시스템 MagiCore △MagiCore의 개발 원리 △MagiCore 선택과 식립 방법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교육이 진행됐다. 2회차 세미나에서는 △연조직 형태 개선 및 MagiCore의 골치유 △MagiCore의 여러 가지 보철치료 방법 등이 다뤄져, MagiCore의 보철적·치주적 장점, 크라운 제작 방법 등이 다뤄졌다. 특히 실습에서는 MagiCore 보철, MagiCore의 cuff 및 직경 선택과 식립구 형성 등이 진행됐다. 지난 20일 3회차에서는 Magic Surgery에서의 GBR 방법
위 임상원고는 인터넷 치과신문 E-BOOK에서 보다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 편집국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정책위원회(이하 정책위)가 지난 12일 ‘2019년도 제1차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보건복지부 내 구강정책과 신설에 따른 개원의 관련 정책을 검토하는 한편, 청년추가고용장려금과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치과노무 및 보조인력난에 대한 대응책 마련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위원들은 구강정책과에서 국민뿐 아니라 개원의를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치과계 실태파악을 위한 R&D사업 추진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한 현재 5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는 ‘청년추가고용장려금’과 ‘청년내일채움공제’가 5인 이하 사업장에 적용된다면 보조인력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신입 스탭의 임금상승효과로 인한 기존 스탭과의 형평성이 어긋나는 부분 등에 대한 우려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치과의사의 진료 동선 내에 필요한 기구나 장비가 갖춰져 스탭이 없이도 진료가 가능한 ‘어시스트 프리 시스템’ 도입 검토가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날 참석한 김재호 부회장은 “구강정책과가 신설된 만큼 치과계를 위한 정책 마련에 심도 있는 고민이 필요한 시기”라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