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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최초 부산 학술대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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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2,500명 운집…전문성 강화 힘써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이하 치위협)가 올해 시행되는 면허신고제를 대비해 개최한 추계 종합학술대회가 지난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됐다.

 

치위협은 그간 수도권에서만 개최해오던 학술대회를 지방에서 처음 개최하며 면허신고제 시행에 따른 보수교육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치위생계의 위상을 널리 알렸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행사장 최대 수용인원인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명한 연자들의 수준 높은 학술강연과 핸즈온 강연 등이 풍성하게 마련돼 치과위생사들의 기대치를 충족시켰다.

 

임플란트, 교정, 구강악안면외과, 턱관절 치료 등 전문 진료과목별 치과위생사의 역할에 대한 효과적인 모델을 제시한 강연들에는 참가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전문성 강화를 위해 활발한 질의를 이어가며 학습의지를 불태웠다. 또 샤프닝 등 실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전달하는 핸즈온 강연에도 참가자들이 몰렸다.

 

임상 강연 외에도 건강보험 청구 강연과 커뮤니케이션 보고서 작성 등 환자 응대에 대한 상황 대처 능력을 높일 수 있는 강연에도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다양한 강연과 더불어 컨벤션홀 1층 로비에는 치과위생사들의  임상 연구결과 및 치위생 관련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포스터 전시, 테이블클리닉 등이 이뤄져 참가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치과위생사 문장 및 명찰 패용을 홍보하는 코너도 마련됐다. 이와 함께 임상가를 위한 메이크업 쇼와 경품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는 참신하고 흥미로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원숙 회장은 “이번 행사가 단순히 면허신고제에 따른 교육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면허인력으로서의 가치를 갖고 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희수 기자 G@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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