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일덴탈이 내년 1월 10일 광명데이콤 세미나실에서 ‘치과 최대 난제 해결 삼총사 특별강좌’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선일덴탈은 치과계 난제를 오버덴처, 투명교정, 임플란트로 설정하고 △New overdenture system △세계 최초 파워버튼을 이용한 투명교정장치 ‘PowerLigner’ △‘Smile 6’ 및 ‘SPI’ 소개 등 세 개의 강연을 마련했다. 연자로는 박숙규 원장(서현치과)과 박원영 원장(연세웨스턴치과)이 나선다.
오버덴처 세션에서는 나일론 캠 대신 메탈 스프링을 이용한 덴락 사용법과 자석 및 미니 임플란트용 ‘IOD Ficden’ 사용법을 소개한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투명교정 장치에 동적 교정력을 발휘하는 Power Button(특허 출원 중) 사용법과 GBR이 필요 없는 상하악 전치부 임플란트 디자인과 커스텀 형태의 지르코니아 어버트먼트를 소개한다. 이처럼 모든 강연은 선일덴탈의 제품과 이를 활용한 임상기술을 소개하는데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세 개의 강연이 모두 끝난 뒤에는 강연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한 핸즈온이 마련돼 있다. 선일덴탈 관계자는 “그간 축적된 임상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인덴탈 제품의 가장 효과적인 사용법을 소개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세미나의 등록비는 5만원이다.
◇문의 : 02-2202-2857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