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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임플란트 핵심 비법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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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성무경 원장 임플란트 연수회 다음달 28일부터

새해에도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 초청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는 계속 될 전망이다. 성무경 원장은 다음달 28일부터 3월 1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신흥연수센터에서 임플란트 기본 마스터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는 개원의가 들려주는 성공적인 임플란트 시술 노하우 전수를 위해 기획된 단기 코스로, 참가자들은 연수회의 집약된 강의와 실전 핸즈온 실습을 통해 임플란트 수술 계획 및 준비부터 술 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마스터할 수 있다.

 

첫 세미나가 열리는 다음달 28일에는 시술의 편리성을 추구하는 Shinhung Implant System 의 특징을 살피는 것을 시작으로 △Drilling의 개요 △Top-down treatment planning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실습에서는 block-bone에서의 Drilling 핸즈 온과 Surgical, radiographic stent 제작 등이 다뤄진다.

 

2회차 세미나에서는 △Anat -omy relating to implant dentistry △Top-down treatment planning △Drilling 및 implant 식립 시 고려사항(Site prep.) △Surgical complication & considerations 등에 대해 다루고, Dentiform을 이용해 flap design 및 drilling, 임플란트 식립 실습이 진행된다.

 

이어 Drilling 및 임플란트 식립 시 고려사항에 대해 살피고, 골질이 불량할 때 임플란트 식립 시 고려사항, thin ridge에서의 고려사항 등 어려운 케이스에서의 대처 요령도 점검할 계획이다.

 

오는 3월 15일 마지막 세미나는 보철 파트로, 임플란트 수복물의 인상채득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는 물론, △어버트먼트의 선택 및 지대치 형성 △Screw tightening 방법과 시기 등 실제적인 보철 임상 팁을 제공할 예정이며, 인상 채득 및 모형 제작 실습을 이어갈 계획이다.

 

성무경 원장은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를 통해 임플란트 임상의 멘토로서 다양한 테크닉과 수년간 쌓은 내공을 아낌없이 전수하고 있다. 성 원장은 수술에서 보철까지 환자 진료 시 실제 부딪히게 되는 여러 가지 문제점과 그 해결 방법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기초부터 전반적인 부분을 꼼꼼하게 짚고 진료 시 간과하기 쉬운 부분에 대한 임상 팁을 상세히 알려줌으로써 임플란트를 시작하거나 기본부터 다시 연마하고 싶은 임상의에게 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문의 : 080-819-2261

 

신종학 기자 sj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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