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전문 제조업체 스누콘코리아(대표 고영환)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지난 24일 대전 세미나에 이어 다음달 7일과 오는 3월 7일 각각 광주(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관)와 서울(서울역 AREX-Ⅱ)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안상훈 원장(대전백두치과)이 연자로 나서 △Locking taper 어버트먼트의 완벽한 임상활용 △Locking taper 어버트먼트와 커스텀 어버트먼트가 만드는 쉽고, 빠르고, 간편한 임플란트 보철을 주제로 강연한다.
스누콘코리아에 따르면 ‘Locking Taper 임플란트’는 △1.5도의 Locking Taper 연결구조로 나사풀림이나 파절 위험성이 적고 △쐐기형 마찰력으로 연결부위의 틈새를 최소화해 세균침투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early loading이 가능한 디자인에 보철은 쐐기형을 띠고 있다”며 “냄새가 없고, 감염 위험이 현저히 적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세미나는 스누콘코리아의 ‘Locking Taper 임플란트’의 장점을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바탕으로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세미나 등록비는 2만원이며, 참석자 모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경품권을 증정한다.
◇문의 : 070-7802-8265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