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치과계의 새로운 오피니언 리더들을 신입회원으로 받아들여 새롭게 시작하는 국제치의학회 한국회(회장 이태수·이하 ICD)가 30일 서울클럽에서 6월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심미충전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최신지견’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집담회는 류재준 교수(고대안암병원)가 좌장으로, 황성욱 원장(청산치과)이 연자로 나서 심미충전 문제점 해결에 관한 토론과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ICD는 전세계 15개 섹션에서 각국 치과계 오피니언 리더 1만3,000여명이 활동하는 단체로 인류를 위한 치의학 연구발전 도모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문의 : 031-758-2275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