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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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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경북대치과병원서 개소식

“장애인에게 보다 나은 치과진료 혜택을 줄 수 있어 기쁩니다”


대구 장애인 구강진료센터가 경북대 치과병원 7층에 들어섰다.


전국에서 6번째로 보건복지부 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및 시비 약 23억원을 지원받아 설치된 구강진료센터가 지난 9일 경북대 치과병원 7층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대구·경북 장애인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구강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구강진료센터는 입원실 2곳, 진료실 3곳, 수술실, 특수진료실 등의 시설을 갖췄다. 장애인을 위한 치과 진료와 치료비 지원을 물론 구강검진, 구강교육, 장애인 치과 질환 조사연구 등 각종 지원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성교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장은 “구강보건사업 및 의료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선도적 지원기관으로서 중증 및 경증 장애인 치과진료 수요의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2011년 충남센터(단국치대 부속치과병원)를 시작으로 광주센터(전남대 치과병원), 부산센터(부산대병원), 경기센터(단국치대 죽전치과병원), 전북센터(전북대 치과병원)가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민경호 회장을 비롯해 김연창 경제부시장, 김상희 보건복지부 정책국장, 손동철 경북대 총장 외 장애인협회 단체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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