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7 (금)

  • 구름많음동두천 20.9℃
  • 흐림강릉 13.2℃
  • 구름많음서울 19.1℃
  • 흐림대전 16.7℃
  • 대구 14.2℃
  • 흐림울산 15.2℃
  • 광주 15.5℃
  • 흐림부산 16.4℃
  • 흐림고창 16.7℃
  • 흐림제주 18.0℃
  • 흐림강화 14.3℃
  • 흐림보은 14.4℃
  • 흐림금산 14.8℃
  • 흐림강진군 12.7℃
  • 흐림경주시 14.4℃
  • 흐림거제 14.9℃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킬본’ 환자, 설문조사서 87.2% 만족

URL복사

돌출입 빠른 해소·우수한 심미성 높이 평가

센트럴치과(원장 권순용)의 R&D연구센터인 메디센이 ‘킬본’에 대한 환자 만족도가 87.2%로 조사됐다고 최근 밝혔다. 메디센은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킬본’을 이용해 돌출입 등 골격성부정교합 치료를 받은 환자들 중 1년 이상 경과한 180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만족한다’고 답한 환자가 87.2%(15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 ‘보통이다’ 11.7%(21명), ‘불만족한다’ 1.1%(2명)로 나타났다. 만족한다고 답변한 환자들의 대부분은 빠른 돌출입 개선과 설측교정의 심미성, 그리고 수술 부담감이 없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반면 불만족한다고 답변한 2명은 일반 교정에 비해 높은 치료비용과 초기 발음지장을 불만으로 꼽았다.

 

‘킬본’ 치료를 받았던 증상을 중복답변을 통해 조사한 결과 돌출입치료가 16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거미스마일(60건), 무턱(41건), 덧니(21건), 치아맞물림(19건), 긴얼굴(10건), 벌어진 치아배열(7건) 순이었다. ‘킬본’ 치아교정을 시작한 후 치료가 완료되기까지 소요된 기간은 1년 6개월에서 2년 사이가 88.3%(159명)로 가장 많았으며, 2년 이상은 7.8%(14명), 3년 이상은 3.9%(7명)였다.

 

메디센에 따르면 ‘킬본’은 앞니의 뿌리 부분에 힘을 가할 수 있고 윗턱 전체의 수직 길이를 줄이는 독특한 작용에 의해, 돌출입과 거미스마일, 무턱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다. 기존의 치료법에서는 서로 다른 몇 가지 장치를 연속적으로 적용해 긴 치료기간 동안 얻을 수 있었던 효과를 한 번에 얻을 수 있는 단일형 교정장치이다. 센트럴치과는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킬본’을 활용한 치료케이스를 900여건 보유하고 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지정학 리스크 완화 속 미국 증시 반등과 자산배분 전략

최근 글로벌 주식시장은 미국과 이란의 휴전 협상 이후 크게 반등하고 있다. 원유, 천연가스 등 에너지 생산과 교역의 충격은 아직 가시지 않고 있으며, 그에 따라 물가 지수 등 주요 경제 지표에서는 인플레이션 영향이 다시 확인되고 있다. 또한 경기 둔화 신호와 통화 정책 불확실성이 동시에 누적되고 있다. 주식시장은 낙관과 경계 사이에서 이란 전쟁의 충격에서 벗어나며 중요한 분기점에 근접해 가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최근 S&P500 지수의 가격 구조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단기간에 강한 반등이 나타났지만, 2026년 1월 28일 이후의 추세적 저항 구간을 완전히 돌파했다고 보기는 어려운 위치다. 주가는 회복되었지만 추세 돌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현재 흐름이 상승 추세로의 전환인지, 기존 하락 흐름 내 기술적 반등인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해석이 엇갈리는 구간이다. S&P500 지수는 2026년 1월 28일 고점 이후 하락 추세를 형성하며, 3월 마지막 주에는 상승세 유지에 중요한 조건이었던 200 EMA마저 확정적으로 이탈했다. 3월 30일 전쟁 위험의 피크와 함께 고점 대비 약 10% 하락했으나, 3월 31일부터 휴전에 대한 기대가 선반영되며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