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7 (토)

  • 맑음동두천 -4.8℃
  • 맑음강릉 1.5℃
  • 맑음서울 -2.8℃
  • 맑음대전 -2.0℃
  • 맑음대구 0.2℃
  • 구름많음울산 -0.4℃
  • 구름많음광주 0.7℃
  • 구름많음부산 0.1℃
  • 흐림고창 -0.1℃
  • 흐림제주 4.6℃
  • 맑음강화 -5.0℃
  • 맑음보은 -3.1℃
  • 맑음금산 -3.2℃
  • 구름많음강진군 1.3℃
  • 맑음경주시 0.4℃
  • 구름많음거제 0.7℃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통합치과학회, 오는 26일 연세의료원 은명대강당

URL복사

치협 분과학회 인준기념 학술대회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김기덕·이하 통합치과학회)가 오는 26일 연세의료원 은명대강당에서 제9회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통합치과학회가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 분과학회 인준을 받은 후 처음 열리는 것으로, 치협 분과학회 인준을 자축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김기덕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치협 분과학회 인준 후 첫 번째로 개최되는 뜻 깊은 학술대회”라며 “우리 학회는 회원이 1차 치과진료 전문가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갖출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지원하고 있다”고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랐다.

 

이번 학술대회는 이전 학술대회와 마찬가지로 ‘임상 Trouble Shooting’을 대주제로 삼고 있다. 통합치과학회는 임상에서의 문제를 통합적으로 접근하고, 해결할 수 있는 임상술기를 종합적으로 접근하기 위해 수차례에 걸쳐 ‘Trouble Shooting’을 대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에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치과마취, 사랑니발치, 임플란트 및 GBR 등과 관련한 문제해결을 위해 국내외 유명연자들이 강연에 나선다. 학술대회는 김현정 교수(서울치대 치과마취과)의 ‘안전한 국소마취 최신 지견’ 강연으로 포문을 연다. 이어 장원건 원장(마일스톤스치과)이 ‘Anterior Esthetics: What is that?’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 환자를 위한 전치부 심미 해결책을 제시한다.

 

또한 시로나 CAD/CAM 컨설턴트로 활동한 바 있는 스위스의 Vanik Kaufmann이 ‘Digital solution for today and tomorrow & understanding materials optimized for digital dental applications’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오후 강연은 박원서 교수(연세치대병원 통합진료과)의 ‘쉬운 사랑니, 어려운 사랑니 감별하기’로 시작된다. 이어 정복영 교수(연세치대병원 통합진료과)가 ‘예지성 있는 RPD 디자인 및 예후 관련 영향요소에 대한 접근’으로 바통을 이어 받는다.

 

또한 이날 강연에서는 임플란트 관련 두 개 토픽이 다뤄질 예정으로, 홍순재 원장(닥터홍치과)이 ‘상악 구치부, Lateral vs Crestal approach?’를,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이 ‘Long and Short implant, what is your choice?’를 각각 강연할 계획이다.


◇문의 : 02-2228-8982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변하는 것과 변해서는 안 될 것
지난 주말 모처럼 영화관에 갔다. 코로나 이후로 5년 만이다. 예전과 좀 달라진 풍경이 보인다. 키오스크로 팝콘 주문을 하고 빈 컵만 받아서 콜라를 직접 받았다. 미리 예매한 티켓을 키오스크에서 출력하는 것은 변하지 않았지만 검표하는 검표원이 없어졌다. 사람은 오로지 팝콘과 음료컵만 전달해주는 코너와 주차 안내에만 있었다. 불과 몇 년 사이에 검표원이란 직업이 사라졌다. 사람이 하던 일을 키오스크로 대체가 가능해서 생긴 일이다. 최근 로봇 개발이 첨단화되어가고 있다. AI가 탑재된 휴머노이드 로봇이 판매 단계에 이르렀다. 이미 자동차공장에서는 현장 조립에서 인력을 대체하고 있다. 심지어 노조가 로봇 현장 설치를 반대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머지않은 미래에 많은 일자리가 로봇으로 대치되는 것은 이미 막을 수 없는 상업적·산업적 흐름이다. 그런 흐름이 대세인 이유는 세 가지가 있다. 우선 인건비 상승이다. 최저인건비 상승은 결국엔 고용을 후퇴시킨다. 다음은 기술력 발달이다. 인력을 대신할 로봇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었기 때문에 가능하다. 세 번째는 기계를 다룰 수 있는 사람의 증가다. 키오스크를 설치해도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적다면 설치가 의미 없어진다.

재테크

더보기

비트코인 반감기 사이클과 전쟁 변수 속 자산배분 전략

이란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다시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자극하고 있다. 중동지역의 긴장이 고조되자 위험자산 전반이 흔들렸고, 비트코인 역시 단기적인 하락 압력을 받았다. 전쟁과 같은 지정학적 이벤트는 언제나 시장에 즉각적인 반응을 만들어낸다. 그러나 자산배분 관점에서 더 중요한 것은 개별 뉴스보다 시장이 어떤 사이클 구조 속에 있는지를 살펴보는 일이다. 이 구조와 위치를 먼저 이해해야 단기적인 사건에 의해 투자 판단의 기준이 흔들리지 않는다. 비트코인을 바라볼 때 필자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기준은 금리 사이클과 비트코인 고유의 반감기 사이클이다. 금리 사이클은 보통 4~5년을 주기로 경기와 자산시장의 흐름을 바꾸며, 반감기 사이클은 약 4년 단위로 상승과 하락의 리듬을 만들어왔다. 이 두 사이클이 겹치면서 비트코인의 장기 흐름은 단순한 기술적 패턴을 넘어 거시경제 환경과 결합된 구조로 전개된다. 따라서 가격의 단기 변동보다 현재 시장이 사이클의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거 사이클을 보면 비트코인 시장은 일정한 구조를 반복해 왔다. 첫 번째 상승 파동 이후 조정이 나타나고, 이후 두 번째 상승이 이어지며 강한 낙관 속에서 고점을 형성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