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진료와 질병코드의 궁합에 대해 알아보기’를 주제로 서울치의학교육원의 세미나가 다음달 3일 개최된다.
김유미 강사가 연자로 참여하는 이번 세미나는 임상 경력 2년 이상의 치과스탭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치과 상병코드에 대한 분류의 비밀과 차팅을 통한 질병코드 기재의 원칙 △치과건강보험 청구 프로그램에서 적절한 상병코드 세팅 △민간 치과보험에서의 적용 가능한 상병 △치과진료와 적절한 상병코드의 연결 등을 주제로 한 강연과 질의응답이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된다.
또한 김영삼 원장을 연자로 한 치과건강보험 세미나가 8월 22일 스타트, 매주 월요일 저녁 8시부터 10시 30분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치과건강보험의 최신경향’을 주제로, △치과건강보험의 최신경향 및 필수개념 △진찰료, 방사선, 마취의 보험청구 △보존, 근관치료의 보험청구 △보철치료의 보험청구 1, 2 △발치 및 외과치료의 보험청구 △치주치료의 보험청구 △치과건강보험 상병명 등으로 구성된다. 회당 6만원, 전 회차 44만원의 수강료가 있다.
◇문의 : 02-592-0333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