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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동부터 즉시 부하까지’ 디오, ‘SICON’ 출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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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동·약한 골질·풀아치까지 통합 대응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종원·이하 디오)가 고난도 케이스에 최적화된 새로운 임플란트 솔루션 ‘SICON’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선다. ‘SICON’은 상악동, 약한 골질에서의 즉시 식립, 풀아치 즉시 부하와 같이 예측 가능한 초기 고정력 확보가 중요한 임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임플란트 수술에서 임상가가 가장 큰 부담을 느끼는 순간은 예측 가능한 고정력을 얻기 어려운 상황이다. 뼈가 무른 상악동 부위, 약한 골질에서의 즉시 식립, 그리고 모든 픽스처에 높은 초기 토크가 요구되는 풀아치 즉시 부하 케이스가 대표적이다.

 

디오는 이러한 임상 현장의 부담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트렌드인 최소 침습을 단순한 시술 기법이 아닌 철학과 기술, 비즈니스 가치로 확장해 ‘SICON’ 개발 전반에 반영했다. 환자의 회복 부담을 낮추고 시술과정을 보다 간결하게 만드는 동시에, 임상가의 편의성과 병원 운영 효율까지 고려한 솔루션이라는 점이 ‘SICON’의 핵심 방향이다.

 

‘SICON’의 가장 큰 특징은 상악동 부위에 특화된 설계다. 무른 골질의 상악동 부위, 거상 3㎜ 이하 케이스에서 별도의 골 이식 없이도 식립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기존 7단계에 이르던 복잡한 술식을 4단계로 줄여 수술시간을 단축하고 술자 편의성을 높였다. 특허 출원한 SP Cutter™ 기술은 최종 드릴링 단계의 부담을 줄이고, 함께 출시되는 Wide cover cap은 임플란트의 상악동 내부 탈락을 방지하고 tori 1.5는 연조직 확보에 유리해 기능적 안정성과 심미적 예후까지 고려했다.

 

‘SICON’의 Deep Thread와 Fully Straight Body 디자인은 약한 골질에서도 견고한 초기 고정력 확보를 돕는다. 특히 기존 대비 약 30% 이상 증가한 thread 면적 설계를 적용해 골 접촉 면적을 확대하고 초기 고정력 확보에 유리하도록 했다. 풀아치 수술에서도 안정적인 식립 토크를 바탕으로 시술 당일 보철까지 이어지는 즉시 부하 케이스에서 높은 예측 가능성을 제공한다.

 

술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전용 키트도 함께 구성했다. ‘SICON’ 키트는 기존 UNICON 키트의 편의성을 계승하면서 상악동 드릴을 포함해 별도의 Sinus Kit 없이 하나의 키트로 주요 술식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존 UNICON 유저라면 추가 키트 구매 없이 ‘SICON’ 식립이 가능해 수술 준비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임상 현장의 효율을 높였다.

 

‘SICON’은 기존 UNICON 시스템과 동일한 Single Connection 방식을 적용해 직경과 길이에 관계없이 하나의 규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혼선과 추가 비용 부담을 최소화했다. 이로써 디오는 일반 케이스에는 UNICON, 상악동·약한 골질 즉시 식립·풀아치 즉시 부하 등 고난도 케이스에는 ‘SICON’을 적용하는 이원화된 라인업 구축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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