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A.T.C Basic & Live Sur gery 연수회’가 다음달 10일부터 내년 3월 1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A.T.C임플란트연구회(이하 ATC)는 이번 세미나에서도 탄탄한 구성의 커리큘럼과 특급 연자들로 연수생을 찾아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의 기초술식과 더불어 라이브 서저리를 커리큘럼으로 연자와 패컬티, 참석자들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보는 ATC만의 묘미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연수회는 ATC 디렉터인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의 다양한 수술관련 강의와 4가지 방식의 surgical approach에 의한 다양한 임플란트 식립 예시가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특별연자의 강연과 라이브 서저리 등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임플란트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연수회에서는 오상윤 원장과 더불어 정찬권 원장(에이블치과)이 메인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보철에 대한 강의와 실습을 진행하고, 특별연자인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과 주대원 원장(가야치과병원) 또한 통찰력 있는 강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Bite Impression Coping’의 개발자인 김양수 원장은 내년 3월 11일 9회 차 세미나에서 ‘Innovation of implant impression using bite coping’을 주제로 제품개발 배경과 사용법 등을 비롯해 다양한 임플란트 술식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주대원 원장은 내년 3월 12일 마지막 10회 차에서 특별연자로 나서 △Food impaction의 이해와 대처 △Implant 보철물의 장착 방법과 고려사항 △Manage ment of prosthetic complication △Implant longterm stability를 위해 꼭 알아야 할 보철의 원칙들 등을 주제로 강연할 계획이다. 이 밖에 정현준 원장(연세힐치과)과 박진백 원장(아트부부치과), 정보윤 원장(같은생각치과), 현동근 원장(서울연합치과) 등 탄탄한 실력을 갖춘 네 명의 패컬티가 참여해 연수생들이 보다 강의와 실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주최 측은 “1회부터 10회까지 하나도 빠뜨릴 내용이 없을 정도로 중요한 내용을 다루는 이번 세미나는 거의 모든 회마다 이론 강의를 통해 임플란트의 기초를 다지고 이를 바로 실습을 통해 익히는 A.T.C의 기본 철학이 잘 담긴 연수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특히 5회 차와 6회 차에서는 라이브 서저리가 진행된다. 디렉터와 패컬티 그리고 참가자들이 함께 치료계획을 세우고, 시술 후 평가과정까지 보다 생생하게 임플란트 술식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연수회는 신흥연수센터 및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연수와 실습에 최적화된 환경에서 보다 집중적인 교육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오상윤 원장은 “임플란트 및 보철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는 연자진과 숙련된 패컬티가 전과정을 함께 하는 이번 세미나는 A.T.C와 신흥 임플란트의 자존심을 걸고 모든 것을 쏟아 붓는 연수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 080-819-2261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