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이수구·이하 치협)와 임플란트 제조기업인 디오가 의료봉사 활동단체에 총 5,8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한다.
치협은 최근 디오의 기부금과 치협 문화복지위원회 봉사활동 지원예산으로 치과의사 봉사단체에 진료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물품은 봉사단체의 규모에 따라 2그룹(A,B)으로 나뉘어 각 그룹 당 20개 단체씩 선착순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치협 홈페이지에 접속해 문화복지위원회?봉사활동?의약품 물품지원받기 메뉴에 단체 현황 등을 작성하고 치협 담당자에게 접수확인하면 가능하다.
지원물품은 무선광중합기, 하드레진, 에칭, 본딩, 리도카인, 주사침 등이다.
최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