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임플란트 전문기업 스트라우만의 한국법인인 스트라우만코리아가 오는 28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서울 렉처투어를 개최한다.
한국법인 창립 10주년을 기념, 전국 주요 지역을 순회하며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스트라우만이 마지막 순서로 서울 유저들을 만나 임플란트와 치주 치료의 최신 정보와 임상 연구 결과를 공유한다.
스트라우만은 한국에서 프리미엄 임플란트 선두기업으로서 지난 10년을 되돌아보고 다가올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의 ‘To the Coming Decades’를 테마로, △대구 △대전 △인천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렉처투어를 진행한 바 있다. 대미를 장식할 서울 렉처투어에서는 연자 4인의 릴레이 강연과 더불어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서울 렉처투어에서 다뤄질 내용은 △이중석 교수(연세치대)의 ‘Periodontal rejuvenation : 진단과 치료’ △권용대 교수(경희치대)의 ‘Straumann lineups : A solid cornerstone for long-term success’ △이성복 교수(경희치대)의 ‘Why & How do I apply the Straumann concept in my daily practice?’ △한동후 교수(연세치대)의 ‘나의 임플란트 선택의 기준’ 등이다.
스트라우만코리아 서충석 대표는 “지난 2007년 한국법인이 출범한 이래로 국내 프리미엄 임플란트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스트라우만코리아가 유저들과 함께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시간을 갖게 돼 매우 기쁘다”며 “지난 10년의 성장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서울 렉처투어는 주말 진료를 하는 유저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오후 5시에 시작된다. 참가는 무료이며 사전 등록은 스트라우만코리아로 하면 된다.
◇문의 : 02-2149-3870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