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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과학회 올해 첫 학술집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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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경희대치과병원, 160여명 참석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최성호·이하 치주과학회)가 지난 10일 경희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집담회에는 국내 기초 치주학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역량을 보이고 있는 주지영 교수(부산치대), 김용건 교수(경북치대), 장희영 교수(원광치대)가 자신만의 관심연구에 대한 강연을 진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연자로 나선 젊은 교수 3인은 지난해 11월 ‘제3회 한·중 젊은 치주연구자 교류프로그램’에서도 연구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한 바 있다.


첫 번째 연자인 장희영 교수는 ‘Possibility of using natural medicines for alveolar bone regeneration’을 주제로 치조골 재생에 전통약재 사용 효과와 관련한 연구 결과와 향후 방향에 대해 열정적인 강연을 펼쳤다.


두 번째 연자로 나선 주지영 교수는 ‘The roles of P.g heat shock protein peptides in periodontitis associated autoimmune atherosclerosis’를 주제로 치주염이 동맥경화증 진행 촉발인자이며, 이러한 기전의 중심에 치주 원인균인 P. gingivalis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P. gingivalis HSP60 peptide를 이용한 펩타이드 면역법으로 동맥경화증을 억제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시해 관심을 받았다.


학술집담회의 마지막 연자로는 김용건 교수가 나섰다. ‘Synchrotron microCT-based structural analysis of various bone regeneration procedure’를 주제로 다양한 골재생 술식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채득된 조직절편들을 손상 없이 효과적으로 분석하는 싱크로트론 마이크로 CT를 이용한 새로운 분석 방법을 제시했고, 기존의 한계를 넘어선 3차원적 분석방법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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