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지난달 25일 ‘Trios User Seminar’를 개최했다.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트리오스의 다양한 활용법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디오는 치과 스탭의 업무 스킬 향상과 치과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디지털 솔루션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
‘Trios User Seminar’는 이론과 실습을 통해 Trios 장비를 이해하고 케이스별 사용방법과 유지관리 등 디지털 솔루션의 다양한 활용을 위한 필수적인 트레이닝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관계자는 “디오나비의 전반적인 원리와 프로토콜, 수술 키트 등에 대한 이해과정도 구성돼 있어 유저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회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더하고 있다”며 “올 하반기에만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등 전국에 걸쳐 총 12회로 트리오스 유저 세미나를 실시할 예정으로, 올해에만 1,000여명의 치과 스탭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디오 마케팅팀 임상욱 이사는 “디오는 특성화와 차별화만이 급속도로 변화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환경에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교육을 운영해 왔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이 원하는 새로운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치과에 최적화된 통합교육 프로그램으로 치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