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8 (화)

  • 구름많음동두천 11.5℃
  • 구름많음강릉 11.2℃
  • 흐림서울 11.8℃
  • 흐림대전 12.5℃
  • 흐림대구 13.3℃
  • 흐림울산 14.4℃
  • 박무광주 13.2℃
  • 흐림부산 15.4℃
  • 흐림고창 10.9℃
  • 흐림제주 17.6℃
  • 구름많음강화 10.1℃
  • 흐림보은 13.3℃
  • 흐림금산 13.2℃
  • 흐림강진군 14.7℃
  • 흐림경주시 10.9℃
  • 흐림거제 15.4℃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핫프러덕트] 이노디 ‘uniGlass’ 시리즈

URL복사

독일 기술력으로 만든 가성비 최강 GI
이노디 ‘uniGlass’ 시멘트·필 4종 출시, 접착력·믹싱감·불소 방출 ‘탁월’

독일 기술력으로 만든 가성비 최강 GI
이노디 ‘uniGlass’ 시멘트·필 4종 출시, 접착력·믹싱감·불소 방출 ‘탁월’

 

 

이노디(대표 최병환)가 글래스 아이오노머 제품군인 ‘uniGlass’ 시리즈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40년 이상의 기술력을 겸비한 독일제품이라는 점에서 적지 않은 신뢰감을 준다. 실제로 지난 6월 열린 SIDEX 2018에 첫 선을 보인 ‘uniGlass’ 시리즈는 선주문으로 입고된 물량이 전량 판매되며 흥행을 예고했다. 당시 추가주문도 상당수에 이르렀으나, 제품이 입고되지 않아 판매를 개시하지 못하고 있다가 최근 1만 세트가 공급되며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uniGlass’ 시리즈 출시를 위해 5년간 공을 들인 이노디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편집자주]

 

단 두 방울의 리퀴드로 최강의 믹싱감을

‘uniGlass’ 시리즈는 △uniGlass Cem △uniGlass Plus Cem △uniGlass Fil △uniGlass Fil LC 등 4가지 제품으로 구성된다. 크게 보철물 접착에 사용되는 시멘트 두 종류와 미세한 치아마모를 때우는 필 제품 두 종류로 나뉜다.

 

먼저 ‘uniGlass’ 시멘트의 최대 장점 중 하나는 바로 뛰어난 믹싱감이다. 보철물을 붙이는 것이 시멘트의 주역할인 만큼 접착력은 가장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기준 중 하나다. 하지만 이 만큼 중요한 것이 믹싱감인데, 믹싱감에 따라 제품의 접착력 등 모든 치료환경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시멘트는 파우더와 리퀴드로 구성돼 있다. 파우더에 물과 리퀴드를 적절히 섞어 보철물을 부착하는데, 이때 잘 섞이지 않는다고 리퀴드를 많이 뿌리게 되면, 산이 과다방출되면서 환자에게 통증을 주고 접착력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은 적당량의 리퀴드로 효과적인 믹싱을 이뤄내는 것이 품질을 좌우하는 또 다른 기준이 되고 있다. 해당 제품의 국내 시장은 연간 120억원에 달할 정도로 매우 크지만, 이와 같은 기술적 장벽 때문에 아직까지 국산제품이 출시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노디에 따르면 ‘uniGlass’ 시멘트의 경우 한 스푼의 파우더에 두 방울의 리퀴드만으로 뛰어난 믹싱감을 보장한다.

 

 

이외에도 ‘uniGlass’ 시멘트는 지속적인 불소방출을 통해 치아우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으며, 타액 등의 습윤한 구강 내 환경에서도 반영구적으로 버틸 수 있는 우수한 화학적 결합력을 지니고 있다. 또한 방사선 불투과성으로 술 후 진단에도 용이하다. ‘uniGlass’ 시멘트는 자동경화되는 ‘uniGlass Cem’과 듀얼 큐어링을 통해 접착력을 보다 향상시킨 ‘uniGlass Plus Cem’으로 구성된다.

 

치아 마진부를 감쪽같이

‘uniGlass’ 시리즈의 두 번째 제품군인 필 역시 같은 GI 제품군에 속하는 만큼, △지속적인 불소방출 △뛰어난 생체적합성 △우수한 화학적 결합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접착력 △방사선 불투과성 등 ‘uniGlass’ 시멘트의 특징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여기에 자체 파우더와 리퀴드만으로도 자체 결합력을 지니는 만큼 별도의 에칭제가 필요 없으며, 마진부 실링 또한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추가적인 특징이다.

 

‘uniGlass’ 시리즈의 필 제품군은 자동경화용 ‘uniGlass Fil’과 듀얼 큐어링이 가능한 ‘uniGlass Fil LC’로 구성되는데, ‘uniGlass Fil’의 경우 보험청구(청구코드 : L7250040)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자연치의 다양한 색상을 커버하기 위해 총 4가지의 쉐이드로 출시된다.

 

뛰어난 가성비로 GI시장 돌풍 예고

이노디는 ‘uniGlass’ 시리즈를 최상의 가성비로 출시한다. 품질면에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독일산 제품을 경쟁제품 대비 약 20%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 안정적인 시장침투를 노린다는 계획이다. 이노디 최병환 대표는 “이미 해당 제품을 사용해본 유저들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이 올라오고 있다”며 “관련 업계에서 40년 이상의 제조 노하우를 보유한 독일산 제품인 만큼 품질면에서는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시장에 뒤늦게 출시한 후발주자인 만큼, 경쟁제품 대비 저렴한 가격을 출시하게 됐다”며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레바논에서 발생한 신성모욕
이스라엘 병사가 레바논의 예수상을 파괴하는 사진은 25년 전 아프카니스탄에서 바미안 석불이 파괴되던 일을 떠올리며 충격과 더불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종교적 성인인 부처나 예수님 상에 저 정도 짓을 한다면 포로나 피점령지 사람들에게 행할 짓은 미뤄 짐작이 된다. 종교적 상징물을 파괴하는 것은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선민사상이다. 내가 믿는 신이 최고니 나머지는 모두 우상이고 미신이라서 무슨 짓을 해도 본인이 믿는 신을 위한 잘한 짓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정령신앙이 없는 것이다. 정령신앙은 모든 사물에 영혼이 있다는 신앙이다. 이는 고등종교가 발달하기 전에 원시 종교형태였으며 아직도 우리나라는 민속종교 형태로 남아있다. 예를 들면 만약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불상이나 예수상을 실수라도 파괴하거나 손상을 입히면 그날부터 꿈자리가 사납고 잠을 설치게 된다. 천벌을 두려워하는 것도 정령신앙의 일종이다.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수많은 종교가 들어오고 정착과정에서 종교적 박해는 심하게 있었으나 아직까지도 종교 간에 유혈사태는 없었다. 그 근간이 정령신앙이다. 상대 종교의 신이나 상징물에도 힘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감히 해하려 하지 못한다. 한반도에 살

재테크

더보기

금리 사이클 전환 구간, 미국채의 역할은 어떻게 달라지는가

최근 미국 증시는 신고가를 경신하며 강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장기 금리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시장 내부의 긴장감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모습이다. 이러한 흐름은 현재 시장이 단순한 상승 국면이 아니라 사이클 전환 구간에 위치해 있음을 시사한다. 금리 사이클로 보면 현재는 첫 금리 인하 이후 B 구간을 지나 경제위기 C 국면으로 이동하는 흐름에 가깝다. 과거에는 이 구간에서 비교적 빠르게 경기 침체로 이어졌지만, 이번 사이클은 금리 인상 폭이 컸음에도 경기 둔화가 지연되면서 B에서 C까지의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다만 구조 자체는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이 구간의 후반부에서는 결국 경제위기 국면(C)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반복돼 왔다. 미국채 30년물 수익률 월봉 차트를 보면 이러한 구조 변화는 더욱 명확하다. 1980년대 이후 장기 금리는 하락 채널을 형성하며 디플레이션 사이클을 이어왔지만, 최근에는 저점과 고점이 동시에 높아지는 상승 채널로 전환됐다. 이는 단순한 금리 반등이 아니라 인플레이션 사이클로의 구조적 전환을 의미한다. 현재 금리도 이 상승 채널 안에서 움직이며 4.8%대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 구조에서 중요한 포인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