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핫프러덕트] 메가젠임플란트 'Bone MatixⅠ'

URL복사

완벽한 다공구조, 탁월한 친수성으로 상악동에 딱!
메가젠, ‘Bone MatrixⅠ’ 출시부터 관심 집중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최근 출시한 합성골이식재 ‘Bone MatrixⅠ’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Bone MatrixⅠ은 안정적인 체적 유지는 물론, 빠른 신생골 성장에 따른 치유기간 단축으로 임상적인 만족도가 매우 높아 그 관심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편집자 주]



합성골이식재 장점 최대한 살려
‘Bone MatrixⅠ’은 합성골 이식재가 갖춰야 할 특성을 두루 갖춰 출시 직후부터 임상의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Bone MatrixⅠ은 무엇보다 blood와 stem cell이 유입되는 거대기공(Macro pore)과 tissue fluid와 성장인자가 들어오는 미세기공(Micro pore) 간 상호연결이 잘 발달돼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거대기공의 모양이 정형적으로 형성될 수 있는 공법을 이용해 granule 모양이 보다 일정한 특징을 가짐으로써 입자 강도를 보강했다.


자연골 형태의 모양 및 둥근 형상의 디자인을 통해 운반 시에도 입자가 서로 부딪히더라도 가루가 발생하지 않다는 점도 주목할 지점이다. 이 같은 특징은 crestal approach 시 뾰족한 부분이 없어서 상악동 막의 천공을 방지할 수 있다는 차원에서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메가젠만의 합성공법으로 이상적 비율 구현
특히 Bone MatrixⅠ은 다른 합성골이식재와는 달리 메가젠만의 원재료 합성 공법으로 HA와 β-TCP가 6:4 비율로 합성된 BCP 골이식재다.


60%가 함유된 HA 성분은 신생 골조직이 구조적으로 안정성을 갖출 때까지 골격을 잡아주는 역할을 함으로써 효과적으로 결손부의 체적 유지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40%의 β-TCP는 신생골 성장과 함께 흡수되면서 빠른 용해를 통한 이온 교환으로 신생 골아세포의 유착면을 확산시킨다.


이처럼 두 성분이 최적의 비율로 혼합돼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높은 기공율, 넓은 표면적, 우수한 젖음성
Bone MatrixⅠ은 높은 기공율 및 넓은 표면적과 우수한 wettability로 신생골 생성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감염에 취약한 구조의 상악동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전치부 발치와를 비롯해 치주치료, 치근피개, 치조제 증대술, 골결손부 치료 등에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GBR 시 자가골이나 동종골과 혼합해 사용하는 Composit graft에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메가젠 관계자는 “Bone MatrixⅠ은 각종 실험결과 기존 제품보다 월등히 우수한 혈액 젖음성을 입증했다”며 “특히 입자 강도에 의한 뛰어난 형상 유지력으로 임상가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임상적으로 더욱 좋은 효과를 나타낼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메가젠은 제품 출시에만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테스트를 통해 품질검증에 나서고 있다”며 “특히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Bone MatrixⅠ의 뒤를 이을 다양한 타입의 신제품도 빠른 기간 내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4년 미국배당 투자에 대한 분석과 견해 | cash flow의 가치

SPY, GOLD, SCHD, O, JEPI의 수익률 비교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미국과 각국 정부는 천문학적인 화폐를 발행했고, 이는 달러를 비롯한 명목화폐의 가치 절하로 이어졌다. 이후 2021년부터 시작된 인플레이션 위기는 2022년의 연준의 유례없는 급격한 금리인상 사이클로 이어졌고, 코로나19가 한창일 때 ‘cash is trash’라고 불리기도 했던 현금의 위상은 재평가 받게 됐다. 2022년은 미국 달러화와 일부 원자재를 제외하고 주식 채권, 부동산, 암호화폐 등 모든 자산이 크게 하락하는 유례없는 해가 됐는데, 당시 ‘킹달러’라는 신조어가 유행하기도 했다. 2022년은 금리인상 사이클을 시작한 해이고, 기준금리 사이클 상으로 금리인상기에는 가치주 투자나 배당주 투자의 적기이기도 하다. 성장주, 부동산, 암호화폐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 받던 가치주와 배당주는 2022년 하락장에서도 상대적으로 선전하며 재평가를 받게 됐고, 기준금리가 오르고 자산의 가치가 폭락하며, 부채 위기로 현금이 귀해진 최근까지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한 가치주와 배당주 투자의 대중적 인기는 높아져갔다. 2024년 4월 현재도 주식투자를 하는 개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