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설측교정치과의사회(회장 배성민·이하 KALO)가 다음달 7일 코엑스(남측 컨퍼런스룸 327호)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제11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Next Generation of Lingual Orthodon tics’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특강과 심포지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특강은 박영국 교수(경희치대)의 ‘The xustomized lingual system goes digital’을 시작으로 △호주설측교정학회 Nour Tarraf 회장의 ‘How to use digital technology to integrate teenage lingual treatment into your busy practice’ △일본설측교정학회 임원을 맡고 있는 Tetsuya Yoshida 박사의 ‘Analogue setup and digital setup in lingual orthodontics’ 등이 진행된다.
심포지엄은 △이기준 교수(연세치대)의 ‘골격성 Ⅱ급 부정교합의 설측교정-major torque control 및 total arch movement’ △김윤지 교수(고대임치원)의 ‘골격성 Ⅱ급 부정교합의 설측교정 -수술/비수술 치료의 전략적 접근’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학술대회의 등록비는 정회원·전공의 5만원, 준회원·공보의 8만원, 비회원 1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