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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에게 듣는 유치용 지르코니아 크라운 A to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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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디덴트, 오는 30일부터 라이브 온라인 세미나 개최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소아 치료의 새로운 블루오션인 유치 심미치료에 대해 마스터할 수 있는 세미나가 찾아온다.


페디덴트는 오는 30일부터 ‘Pediatric Zirconia Crowns:Up-to-date’ 라이브 온라인 세미나(Webinar)를 개최한다. ‘유치용 지르코니아 크라운 개발자에게 듣는 지르코니아 크라운의 모든 것!’을 주제로 열릴 이번 웨비나는 김성기 원장이 연자로 나서 시술 경험에 따라 단계별로 나눠 △Basic Course △Advanced course로 진행한다.


Basic Course는 처음 입문하는 치과의사를 위한 과정으로 유치용 지르코니아 크라운의 경험이 없거나, 아직 시술에 자신이 없는 경우 추천한다. 소아치과 수련을 하지 않았더라도 수강에 전혀 무리가 없도록 진행된다. 어느 정도의 경험이 쌓인 치과의사는 심화과정인 Advanced course를 만나볼 수 있다. 유구치 크라운 위주의 심도 있는 내용을 다루며, 특히 유구치 시술 시 직면하는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웨비나 참석자에게는 특별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자세한 등록 및 접속 방법은 페디덴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페디덴트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시대에 대면 세미나의 대안으로 마련한 이번 웨비나는 참가자들의 이동 부담이 없을 뿐 아니라, 보다 쉽게 강의를 들을 수 있다”면서 “자유로운 질의응답 기회도 제공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페디덴트는 소아치과에 특화된 치과재료와 기술을 개발, 판매하는 기업으로 유치용 지르코니아 크라운인 ‘NuSmile ZR 크라운’을 비롯해 유치 전용 Ni-Ti 파일인 ‘PediDent Kids Files PRIMIUM’을 선보이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소아치과에 필수 장비인 웃음가스 마취진정기 ‘Nitrous Oxide Sedation Unit’을 국산화한 제품 ‘DS-100’을 국내에 론칭함으로써 그간 수입품에만 의지할 수밖에 없었던 국내 유저들의 선택 폭을 넓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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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FOMC 기준금리 연속 동결과 위험자산 자산배분 대응 전략

3월 19일(현지 시각)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통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지난 1월 FOMC에 이어서 두 번째 기준금리 동결이다. 연속적인 기준금리 동결 국면은 투자자로서 예의주시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이다. 자산배분 투자자는 앞으로 어떤 식으로 대응해야 할까? 이번 칼럼에서는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을 기준으로 한 주기적 자산배분 투자자의 관점에서 대응 전략을 점검해보고자 한다. 기준금리 사이클과 자산배분 전략 현재 연준의 금리 사이클을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으로 살펴보면, 금리 고점인 A 지점(2023년 7월)을 지나, B 지점(2024년 9월)에서 첫 금리 인하(Big cut)가 있었다. 그리고 2025년 3월 현재 B ~ C 구간의 중반을 넘어 후반으로 향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에서 C 구간은 경제위기가 나타나는 시점으로, 본격적인 금리 인하(긴급인하와 big cut)가 진행되는 마지막 단계다. 현재는 작년 12월 금리 인하 이후 올해 두 차례 연속된 금리 동결로 인해 B ~ C 구간에서 기준금리가 횡보하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필자는 이전 금리 사이클(2019~2020년)에서도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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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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