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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대가와 보철 대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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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A.T.C 베이직 & 라이브 서저리 연수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 A.T.C 베이직 & 라이브 서저리 연수회’가 오는 20일부터 내년 2월 20일까지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된다. 온라인 치과재료 쇼핑몰 DVmall을 통해 오는 19일까지 연수회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고품질 강의와 실습을 통해 임플란트 임상 노하우를 전한다. 임플란트 임상경험이 부족한 페이닥터나 예비 개원의를 위한 연수회로 구체적인 강연내용 등 참가를 희망하는 치과의사의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연수회는 A.T.C임플란트연수회 디렉터인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을 비롯해, 보철부문 디렉터와 공동 디렉터에 조리라 교수(강릉원주치대)와 고경호 교수(강릉원주치대)가 각각 참여한다. 이외에도 정보윤 원장(같은생각치과), 전상현 원장(서울좋은치과), 송일석 원장(세종탑치과), 송종태 원장(우리샘치과) 등이 패컬티로 함께 한다. 특히 구기태 교수(서울치대)가 특별연자로 참여해,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한 특강을 펼칠 예정이다.

 

연수회는 총 10회로 진행된다. △임플란트 서저리 키트 완벽하게 이해하기 △임플란트 덴티스트리 입문 시 꼭 알아야 할 내용 △임플란트 표면 선택하는 방법 △임플란트 타입에 따른 특징, 식립 시 고려사항과 보철방법 △적절한 지대주의 선택과 적용 △임플란트 인상채득 및 악간관계 기록 △보철적 합병증 : 예방 및 대처방법 △정확한 위치에 임플란트 식립하는 노하우 등 다양한 임플란트 수술 노하우가 공유될 예정이다. 특히 6회차에 예정돼 있는 라이브 서저리는 이번 연수회의 백미다. 오상윤 원장의 수술과정을 바로 옆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연수생들이 패컬티의 지도 아래 치료계획을 세우고 직접 수술에 참여하는 기회가 제공된다.

 

연수회에서 이뤄지는 모든 임플란트 실습에는 SIS(Shinhung Implant System) 제품이 사용되며, 참여자 모두에게는 본인 이름이 새겨진 SIS 키트가 특전으로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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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비트코인과 리스크 관리

비트코인은 글로벌 유동성에 가장 빠르게 반응하는 대표적인 위험자산으로, 최근 들어 단순한 투기적 단기 거래 수단을 넘어 자산배분 포트폴리오의 한 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높은 기대수익률 만큼이나 큰 낙폭을 동반하는 특성상, 사이클 후반부에서는 비중 축소가 필수적이다. 2025년 9월, 암호화폐 시장은 중요한 변곡 구간에 놓여 있다. 금리 사이클과 반감기 사이클 비트코인 자산배분 전략은 두 가지 사이클을 복합적으로 고려한다. 첫째는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사이클이다.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을 통해 현재 국면이 기준금리 사이클에서 어느 지점에 위치하는지 파악할 수 있다. 기준금리 사이클은 대체로 4~5년 주기를 갖는다. 금리 인하기(A→D) 초기에는 유동성이 공급되며 위험자산이 상승하고, 이후 경기 침체가 현실화되면 경제위기 국면인 C에서 위험자산 하락 이벤트가 발생하며 금리는 저점에 이르게 된다. 이후 경기가 회복되면 물가가 반등하고, 기준금리 역시 서서히 상승하는 금리 인상 사이클(D→A)을 맞이하게 된다. 둘째는 비트코인의 반감기 사이클이다. 약 4년 주기로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구조는 공급 축소 효과를 일으켜 장기적 상승세의 기반이 된다.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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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