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한바이콘과 Zfx Korea(주)디에이덴탈(대표 이영교·이하 Zfx Korea)이 주최하는 제4차 2012 Blue Ocean Seminar가 오는 14일 대한바이오콘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Zfx 캐드캠과 신개념 지르코늄 LUMY2.0을 선보인 Zfx Korea는 새로운 디지털 보철 및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을 알리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한세희 원장(바이란트치과)과 윤성욱 원장(서울컬럼비아치과) , 그리고 장성원 원장(이잘난치과)과 최경호 원장(용인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심미보철 그리고 치과경영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덴티스트리 2.0 시대를 표방하고 있는 Zfx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가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한세희 원장과 최경호 원장은 ‘블루오션 임플란트 치료’를 주제로 각각 ‘쉽고 예후 좋은 임플란트 치료’와 ‘빠르고 쉬운 심미 임플란트’를 주제로 강연한다. 한 원장은 미국 Biocn Institute Faculty Member로 활동 중이며, ‘Wing Abutment (Sinus Drop-in Preventer)’의 특허권을 가지고 있는 등 임플란트 보철 관련 다양한 연구 및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어 윤성욱 원장은 ‘블루오션 심미보철-루미2.0 지르코니아 라미네이트’를 주제로 보철에 있어 치과 블루오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윤 원장은 하버드치대 보철과 Clinical Instructor(Part-time) 수련을 마치고 국내에서 보철 관련 다양한 세미나를 펼치고 있다.
장성원 원장이 ‘블루오션 치과경영-잘되는 치과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를 주제로 세미나의 마지막 강의에 나설 예정이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