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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이오헬스 제품, 해외 인지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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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한국 의료기기·의약품 등 각광

[치과신문_이배현 기자 bh@sda.or.kr] 국내 바이오헬스(의료기기·의약품·화장품) 제품에 대한 해외 인식을 조사한 결과, 코로나19 이후 전 분야에서 인지도가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의료기기 분야에서는 삼성메디슨, 씨젠, 오스템임플란트가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이 진행한 이번 ‘코로나19 이후 한국 바이오헬스 제품에 대한 해외 주요국의 인식도 조사’는 △최근 6개월 내 의료기기, 의약품을 이용한 경험이 있거나 △1주일 내 2회 이상 화장품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15개국 일반 소비자 6,2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에 따르면 대상자 중 한국 바이오헬스 제품을 알고 있는 소비자는 65.8%로, 코로나 이전 34.2%에서 25.4%p 상승했다. 각 분야별 상승 수치는 의료기기 25.4%p(59.5%), 의약품 23.1%p(56.6%), 화장품 25.4%p(78.3%)로 기록돼 코로나19 이후 바이오헬스 전 분야에서 한국 제품의 인지도가 가파르게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브랜드 인지도도 올랐다. ‘한국의 특정 의료기기 브랜드를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긍정 응답한 조사대상자는 전체의 57.9%(24.0%p 상승)로, 이중 87.7%가 삼성메디슨을, 35.6%가 씨젠을, 28.4%가 오스템임플란트를 알고 있다고 답변했다.

 

의약품 브랜드 인지도의 경우 전체의 54.4%가 특정 의약품 브랜드를 알고 있다고 답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77.1%), 한미약품(41.3%), 셀트리온(33.5%), 종근당(31.9%) 순으로 인지도가 높았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베트남, 태국 및 인도네시아 국민의 10명 중 9명 이상이 한국을 바이오헬스 제조국가로 인식하고 있다”며, “특히 방역물자 수출 등이 높았던 인도, UAE, 독일 등에서 인지도 증가폭이 높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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