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양규호 전남대치의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가 6월 1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두 시간 동안 서울 STM치과 세미나실에서 ‘성장기 부정교합 어린이의 정형적 치료’ 이론 및 임상증례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
양규호 명예교수는 이번 특강을 통해 △총생에 대한 수평적·전후방적 확장과 ARS를 통한 비발치 증례 △Essix, Clear aligner의 임상 예시 등을 소개한다. 특히 2급 부정교합의 혼합치열기 말기 치료에 필요한 장치와 임상증례, Activator에 head gear를 병용해야 하는 이유, 3급 부정교합의 조기치료에 사용되는 장치 및 임상증례와 장기적 관찰 증례, MSE의 사용 가능성 등도 폭넓게 다루게 된다.
양규호 명예교수는 “개방교합과 안면 비대칭에 사용하는 장치 및 처리, 상악 미맹출 견치의 인접치 치근 흡수 예방을 위한 유치 조기 발치를 통한 맹출 유도 및 미맹출 중절치의 정상 맹출 유도 치료 증례, 프랭켈 장치와 PreOrtho 장치를 이용한 Myofuntional therapy와 임상적 중요성 등을 토론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