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고려대학교임플란트연구소와 고려대학교임상치의학대학원이 주관하고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치과가 주최하는 ‘2023 고려대학교 임플란트 심포지엄’이 오는 16일 고려대학교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개최된다.
‘이유 있는 임플란트’를 주제로 열리는 5개의 강연으로 이뤄진다. 이유승 교수(서울치대)의 ‘Prosthetic considerations for peri-implant tissue management’를 시작으로 △현영근 원장(페리오플란트치과)의 ‘Bone mapping에 의한 flapless surgery - 디지털 가이드 없이 무절개 수술을 쉽고 안전하게 할 수 있을까?’ △조영채 원장(압구정스마일치과)의 ‘구치부 싱글 임플란트 - 쉬운 듯, 쉽지 않은’ △김기성 원장(남상치과)의 ‘Collaboration of Implants and RPD’ △박정수 교수(고대안암병원)의 ‘증거 기반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치과의사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QR코드를 통해 등록할 수 있다. 사전등록기간은 오는 9일까지며, 등록비는 3만원이다. 현장등록 시 2만원의 추가요금이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