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현대백화점과 제휴를 맺고 회원 모두에게 특별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 이뤄진 ‘아이엠택시’ 할인과 항공 및 숙박할인 혜택 등 서울지부 회원 대상 복지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번 제휴로 서울지부 회원들이 받게 되는 혜택은 현대백화점 △5% 할인쿠폰 무제한 이용(상시할인) △6개월 무이자 할부(1회) △인기 F&B상품 1,000원 구매권(1회) △3시간 무료주차권(월 3매) 등이다.
여기에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의 경우 추가혜택이 제공된다. 제공되는 추가혜택은 △압구정본점 10% 할인쿠폰 정기발행(분기 1회) △소형가전 구매 혜택(다이슨·유라·디트리쉬·모로소) △100만원 이상 결제 시 7만원 할인 △컬처파크 할인 및 체험 △명품브랜드 1:1 스페셜 케어 서비스 △본점 카페H 아메리카노 쿠폰(일 2잔 무료 이용) 등이다.
현대백화점 혜택을 받기 위해선 현대백화점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현대백화점카드는 연회비가 없는 백화점 전용 쇼핑할인 신용카드로,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신규가입자에게는 스타벅스 1만원권 증정). 기존에 현대백화점카드를 발급받은 회원은 서울지부 홈페이지 ‘MY’에 있는 회원증을 이메일(hda37633cd1@thehyundai.com)로 보내면 일반고객에서 서울지부 회원으로 전환된다.
서울지부 김희진 후생이사는 “지난해 이뤄진 아이엠택시 할인혜택, 그리고 항공 및 숙박할인에 이어 현대백화점 특별혜택까지 서울지부 회원 복지 프로그램이 더욱 확대됐다”며 “회원들이 실제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