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프랑스 Les Arcs에서 ‘디오 스키 콩그레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디오나비(DIOnavi.)’와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 워크플로우와 임상 노하우를 자세하게 공유했다.
먼저 Dr. Mario Silva(Nova Gala Clinic)가 ‘TIPS and TRICKS Mastering modern implantology’를 주제로 포문을 열었다. Dr. Mario Silva는 디지털 임플란트의 전반적 프로세스인 플래닝과 수술, 그리고 보철체결과 유지보수까지 치료 전 과정에 대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서 Dr. Jorge RabiCo(Rios Centro Dentario)가 연자로 나서 ‘Guided full-arch surgery with immediate loading using a reverse planning and 100% digital flow-ONE PROTOCOL’을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에서는 ‘디오나비’ 프로세스 및 임상 케이스에 대한 강연과 모든 임상 적응증에 탁월한 ‘디오나비 서지컬 키트’ 라인업이 소개됐다. 또한 ‘디오나비 풀아치’ 임상 케이스를 하나의 프로토콜로 제시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디오 마케팅본부 이창민 이사는 “이번 세미나는 올해로 3회를 맞이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규모를 키우며 ‘디오나비’에 대한 유럽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세미나 개최를 통해 유럽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