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경북대학교치과대학(이하 경북치대) 84학번 장윤제 동문이 모교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1억원 출연을 약정했다.
경북대학교는 지난 14일 본관 총장실에서 발전기금 및 감사패 전달식을 진행했다.
장윤제 동문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000만원을 출연할 예정이다. 출연된 발전기금은 ‘치과대학기금’으로 적립, 경북치대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장윤제 동문은 “2024년은 경북치대 설립 50주년을 맞이한 의미있는 해”라며 “작은 보탬이 모교의 발전과 우수한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발전기금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