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4 (토)

  • 흐림동두천 -4.2℃
  • 구름조금강릉 -1.4℃
  • 서울 -2.0℃
  • 맑음대전 -2.5℃
  • 맑음대구 -1.5℃
  • 맑음울산 -1.9℃
  • 구름많음광주 -0.3℃
  • 맑음부산 1.4℃
  • 맑음고창 -1.9℃
  • 구름많음제주 6.5℃
  • 구름조금강화 -4.9℃
  • 맑음보은 -5.1℃
  • 맑음금산 -4.8℃
  • 구름조금강진군 1.4℃
  • 맑음경주시 -4.7℃
  • 맑음거제 2.0℃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진정마취’ 다양한 접근법 다뤄

URL복사

구강악안면외과학회 미드윈터 포커스 미팅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이부규, 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지난 2월 2일 한양대병원에서 진정마취에 대한 다양한 접근을 주제로 ‘2024 KAOMS 미드윈터 포커스 미팅’을 개최했다.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매년 개최하는 미드윈터 포커스 미팅은 그동안 개원의들이 궁금해하고, 관심있을 만한 다양한 주제를 다뤄왔다. 이번 학술강연은 ‘잠들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진정법 세팅하기’를 주제로 3명의 연자들이 강연에 나서 각자의 지견을 발표, 또한 임상적이면서 학술적인 논의를 이어갔다.

 

먼저 이재열 교수(부산치대)가 대학병원급에서 적용할 만한 Mo­nitored Anesthesia Care(MAC)에 대한 최신지견을 공유했다. 이 교수는 프로포폴, 덱스메데토미딘과 같은 약물을 지속주입하는 방법, 모니터링 시 주의할 점 등에 대해 심도있게 다뤘다. 

 

이어 천경준 원장(서울좋은치과병원)이 치과병원급에서 적용할 수 있는 효율적인 진정마취에 대한 노하우를 소개했다. 그는 병원내에서의 환자 동선, 케타민과 미다졸람의 활용, 보험청구까지 자세한 임상경험을 나눴다.

 

이날 마지막 시간은 이승현 원장(샘치과)이 연자로 나서 치과의원급에서의 진정마취에 대해 강연했다. 이 원장은 환자만족도 증진, 수면깊이 조절, 레미마졸람을 이용한 안전성 확보와 응급관리 등을 다뤄, 치과의원에서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진정마취를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했다.

 

이번 윈터미팅을 주관한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 치과)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구강악안면외과영역에서의 진정마취를 알리고, 구강악안면외과 비전공자 및 개원의들이 좀 더 학회와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되는 기회였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6년 1월, 반감기 사이클 전환기 비트코인 자산배분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해 11월 21일 저점 이후 약 두 달간 횡보와 반등을 이어가며 1월 15일경 9만7,000달러 부근까지 상승했다. 이후 이란 시위대에 대한 무장 진압과 이에 따른 미국의 개입 가능성,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편입에 반대하는 유럽연합 국가들에 추가 관세를 선포하는 등 지정학적 이슈가 부각되며 위험자산 전반이 압박을 받았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비트코인은 3일 연속 하락하며 다시 9만 달러 선을 밑돌았다. 필자는 지난해 9월 4일 본지 기고를 통해, 9월 당시 비트코인이 11만 달러 부근에서 조정을 받고 있을 때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두고 비중 축소와 방어적 성격의 비중 조절에 집중했던 내용을 소개한 바 있다. 이는 ‘무릎 아래서 사서 어깨 위에서 판다’고 표현되는 자산배분 원칙을 당시 시장 국면에 적용해 정리한 것이었으며, 이후 시장 흐름을 돌아보면 결과적으로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적시에 선제적으로 짚은 접근이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본 칼럼은 단기적인 가격 예측이나 시장의 정확한 타이밍을 맞히기 위한 글은 아니다. 자산배분 투자는 방향성에 대한 판단에 초점을 두되, 마켓 타이밍에는 과도하게 집착하지 않는다. 이러한 관점에서 주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