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노디테크(대표 주보훈)가 지난 3월 9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관에서 ‘주보훈 원장의 클라라 AI 투명교정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3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직접 참여하지 못한 전국의 치과의사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생중계 됐다.
이노디테크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서는 예상 보다 많은 질문이 쏟아져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기는 등 뜨거운 열기를 자아냈다. 주보훈 대표는 삼성의료원 교정과 과장시절 국내에 인비절라인을 최초로 소개한 장본인으로 지난 22년간 인비절라인을 포함해 직접 개발한 ‘클라라’ 등 투명교정장치로 5,000케이스 이상을 소화한 전문가다.
주보훈 대표는 이번 세미나에서 ‘클라라’ AI 협진지원 시스템을 통해 보다 안심하고 투명교정을 임상에 적용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더 나아가 투명교정 도입은 새로운 진료영역 개척으로 이어져 경영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도움이 된다는 점을 어필했다.
이노디테크의 AI 임상협진지원 시스템은 교정을 이미 시행하고 있는 치과의사에겐 진단에 소요되는 시간과 에너지를 줄여주고, 교정 경험이 없는 치과의사에겐 주보훈 대표의 임상노하우가 집약된 1차 진단 치료계획서를 바탕으로 안전하게 치료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투명교정의 중요한 요소인 환자의 협조도(장치 착용시간 확인)를 객관적 자료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전용 애플리케이션 등 ‘클라라’만의 특화된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이노디테크는 이번 세미나 참가자들에게 우선 시행해 볼 수 있는 ‘클라라’ 투명교정 9개월분의 장치를 무상을 제공하는 파격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노디테크 주보훈 대표는 “앞으로 매달 정기세미나를 개최해 투명교정에 대한 잘못된 오해를 불식시켜 나가겠다. 더불어 세미나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확실한 투명교정 치료를 할 수 있도록 검증된 지원시스템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차기 ‘클라라’ 투명교정 세미나는 오는 4월 20일 줌 웨비나로 진행된다.